주말..오래간만에 보일러를 틀고 모두들 팬티에 짧은 티셔츠 바람으로 정언이는 짧은 팔 원피스를 입고 뒹굴이를 한다. 추우를 덜 타는 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슬 의심이 되는 가족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kinolife 2006. 12. 24. 19:04

 감기가 꽤 올라 있는 날, 그리고 라식 수술을 위한 검사를 마치고 나온날 눈은 부시고...입맛은 마비 된 것 같았다. 그래서 선택한 혼자만의 점심 진건씨는 먹질 못해서 여간 해선 맛보기 힘든 낙지뽁음이다. 점심 메뉴가 9,000원 나름 호사스럽다..오래간만에 마비된 코까지 확 불러 일으키는 매운 음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kinolife 2006. 12. 22. 19:03
추운 날씨..
오래간만에 정아가 밥 먹자 그래서 손대리 성일이 미정이랑 같이 가서 먹은 샤브샤브
깔끔하니 고기도 많이 나오고 맛있었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다는 칭찬을 모두에게 들었다.
푸짐했던 샤브샤브....성일이 왈 "일단 빨간줄이 안 보여서 좋네" 우리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면 무슨 소린지 알만한 소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kinolife 2006. 12. 19. 14:15
유니버셜 언니들이랑 먹은 게코스 가든에서의 저녁 겸한 술자리.....음식이 양이 작네 싶었는데 기름져서 얼마 먹지 않아 배가 불러왔다. 7,700원 8,800원 하는 맥주는 진짜 라이브 했다..
특히 내가 먹은 이름이 좀..그 길다란 맥주는 아주 맛있었다..

다양한 안주와 시원한 맥주...좋은 분위기..비싸다는게 문제로군...
게코스 가든의 음식들 나갑니다...쭈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kinolife 2006. 12. 19. 14:10

오늘로서 업체 간담회 4번째 업체 유니버셜이다.
중간에 비타민 엔터테인먼트, 워너뮤직이 있었지만 다 한정식이라 사진을 못 찍고 처음으로 저녁을 함께 한 유니버셜 미팅장소를 찍었다.

그 중에서 남림씨가 사가지고 온 유명한 케익 막판에 케잌이 구불렀다고는 하나 맛은 여전했다..모양도 나쁘지 않은....여자 3인방이라 감각도 산뜻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All That My Life > MY Bread. Ca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agen Dazs]퐁듀 아이스크림  (0) 2007.03.30
[Mago]너무 부드러운 치즈케익  (0) 2007.02.21
[콩다방]커피빈에서 후식  (0) 2006.12.17
[Ran Ran] 팥빙수  (0) 2006.09.25
[케잌] 생일 축하용 케익  (0) 2006.08.08
by kinolife 2006. 12. 19. 14:01
진건씨가 회사 앞에 싸고 정말 가정식 백반을 하는 집이 있다로 해서 손대리랑 미정을 대접했따. 성일이는 휴가라....가격은 5,000원 기분에 모듬전(8,000원)도 시켰다.
진정한 가정식 백반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kinolife 2006. 12. 19. 13:41

파스텔 뮤직이 대접한 콩다방 커피...
커피는 살짝 들어가고 우유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었던 음료...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다만...너무 이쁘서 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kinolife 2006. 12. 17. 22:40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리구리 크리스마스 볼이랑 구슬
크리스마스 용품이지만 크리스마스 같지 안은 것을 찾다보니..참으로 크리스마스 같지 않은 트리가 집 벽에 달려 있다.
그 나마도 반짝이 떨어진다고 진건씨한테 계속 욕 먹고 ..돈 이상하게 쓴다고 욕 먹고...같이 가서 좀 고르고 그랬음 얼마나 좋아..혼자 가서 사가지고 온다고 끙끙 댔두만 욕만 하고..에이 진짜 구리구리한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다..흑흑흑...

by kinolife 2006. 12. 16. 21:23

음반 제작, 유통업체를 아우르는 간담회가 연이어 있는 년말 제일 처음으로 만나서 먹은 회사 앞 유니온 스퀘어의 음식들 ...업체는 1번 타자 파스텔 뮤직이다.
빨리 일정을 잡아서 빨리 만나서 누락없이 잘 진행될 수 있었다. 파스텔 뮤직 내가 좋아라 하는 레이블 인 만큼 내년에 진짜 대박 났으면 좋겠다.
음식은 이탈리안 일식 양식 등 해서 다양하게 세트로 시켜서 먹었다. 양은 둘째 치고 모양은 이쁜데 그닥 권할만한 곳은 아닌 듯... 다양한 점심 세트 나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kinolife 2006. 12. 16. 17:38

신과장님이랑 우야부야 해서 산 클림트 액자..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다. 아래 클림트 액즈 3개랑,,모네 그림 2개 샀는데...모네 그림은 누구 생일날 하나씩 챙겨 줄까 싶다. 내가 좋아라 하는 화가이기도 하고 해서..

개당 9,900원인데...총 5개를 사면서 3,000원짜리 할인 쿠폰 쓰고...OK 캐쉬백 쓰고 Yes24 포인트 죄다 쓰고 해서 2만원 조금 넘게 들었다. 세 개를 모두 모아서 벽에 달아두니...그림 좀 산다...집이 깔끔하면 더 돋보일 수 있는 액자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진건씨도 요즘 지름신 내렸냐고 욕하더니만...거실 벽에다 참하게 걸어준다...

그림의 제목은 각각 [기다림][생명의 나무][충만]...이름은 알고 응원해 줘야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All That My Life > My Shopping & Collec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CD]소니 뱀쥐의 신년 CD들  (0) 2007.01.02
[CD]2006년 마지막 CD들  (0) 2006.12.26
[CD]근래의 시디들  (0) 2006.12.16
[Lamp]크리스마스 눈사람 램프  (0) 2006.12.13
[CD]병옥씨의 CD들  (0) 2006.12.13
by kinolife 2006. 12. 16.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