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일이 있어서 들렸던 시원한 낙지전골..

몇년 지난 사진들이 내 입맛을 다시게 한다..여전히 뽀글뽀글 끓고 있을까?

by kinolife 2022. 4. 6. 09:56

올해 경주 여행에서 맛본 우엉김밥..

맛뵈기로 사서 차에서 먹으면서..더 살걸 그랬나?..했다는...후다닥 별것 없어 보여도..우엉의 간장맛이 부담없이 좋은 김밥.

by kinolife 2019. 12. 25. 07:18

 

양산에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맛 본 지역 피자의 맛

신선한 재료에 금방 만들어서 바로 먹는 기분에 취해서 아주 즐겁게 식사 했다. 언덕의 지형을 살린 가게의 위치 덕분에 오르내리느라 고생은 했지만 ..편하고 맛있고 즐거웠던 식사!!

by kinolife 2019. 12. 21. 02:04


전국의 5대 짬뽕이라고 되어 있는 교동짬뽕인데..대전에서 위치 검색을 하니 여러 곳이 나온다.

내가 먹은 것이 본점인지 분점인지 알 수 없지만, 탕수육의 외피가 찹쌀이 묻혀진 꿔바로우가 아니라 일반 밀가루가 살짝 실망했다. 


그래도 짬뽕은 소소한 맛이 있는 집


2019년 상주는 폐업했다....ㅠㅠ




by kinolife 2019. 12. 8. 21:47

분식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 만만한 메뉴들..

여름에는 이만한 음식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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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9. 8. 23. 21:48

상주에서는 맛 볼 수 없는 고퀄의 일정식..

이 집은 회도 두툼하지만, 복어튀김도 아주 맛이 있다.


그러나 저러나 아직까지 영업을 하는지....














by kinolife 2019. 8. 19. 14:11

예전 서울 천호동에 살 때..집에 에어컨이 없었다.


늘 더운 여름 샤워로 연명하던 어느 여름날. 집 앞에 생긴 까페에서 빙수과 냉동 생지로 구워낸 빵을 먹던..이젠 아주 머나먼 날의 추억



by kinolife 2019. 8. 19. 13:08

천호동에서 이 정도를 찾아서 먹기도 쉽지 않은...

여름엔 지짐이랑 냉국수가 최고가 아닐까 싶어서....



by kinolife 2019. 8. 9. 23:21

증평 어느 곳..간판도 이름도 없는 곳에서 커피랑 쿠키를


어딘가를 가는 이들에게 이 보다 좋은 휴식처는 없을 듯...



by kinolife 2019. 8. 9. 22:12

꽃나무 보러 갔다가 맛있는 밥 한기 먹고 옴


다양한 반찬이 다 입에 델 만 하고..돼지 불백은 생각보다 냄새가 나지 않았다.

드라이브 간 셈 치고 즐겁게 눈요기 하면서 나쁘지 않은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가격도 저렴하니 가난한 여행객에게는 더 없이 좋은 쉼터 같은 식당이었다.



by kinolife 2019. 7. 9.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