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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와의 간담회..새롭게 바뀐 언니들과 새 식구들..구면일 수 있으나 얼굴을 뵙지 못했던 분들까지 그 동안 주요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얼굴보기는 어려웠던 업체..
이태원의 해밀턴 호텔 2층에 있는 홀리차우에서 식사 겸 맥주 한잔을 했다.
특이하기도 했고, 유명한 뽁음밥이 질척이지 않고 기름이 없어서 좋았다. 매번 중국관련 그림들을 볼 때면 나오는 그들만의 나물뽁음도 먹어보고... 한 번은 먹어 볼 만한 곳인 것 같다.
주문은 차장님이....너무 많은 요리라 다 무언지도 모를 것들...쭈루룩 올려본다.
모듬 딤썸 셋
얼굴마담 뽂음밥
중국 스타일 나물뽁음
레몬향 탕수육
고기뽁음류 1
고기뽁음류 1
야끼우동같은 면 뽁음
역시 많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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