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음반을 끝으로 2006년 음반사 간담회를 끝냈다.
수입사 중에서는 SONY/BMG와 가지질 못했고, 만인에 미디어를 비롯한 몇몇 큰 국내 업체들도 다 인사하지 못했다. 새로운 업체와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사 소개도 목적이 있었지만, 올해는 그동안 연락하고 보았던 사람들과의 감사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다는 게 더 맞았겠다 싶다. 내년에도 대박 많이 만드시고..즐거운 한해들 맞으시라...내년 말엔 더 맛있는 곳에서 회포를 풀 수 있도록...실내가 어두워서 사진이 영 아햏햏하다.
인도, 태국, 싱가폴, 중국의 음식들.... 뽁음밥과 뽁음면들..무엇보다도 가격이 싸다..대신에 난방이 약하다는 점...참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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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2. 28.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