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8년 전이 되나..

오곡밥이랑 오곡나물..을 함께 해서 나워 먹은..

찰밥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년에 한번...묵나물을 푸짐하게 먹는 날은 그냥 기분이 건강해지는 것 같은 날

 

 

 

 

 

 

by kinolife 2024. 2. 18. 23:56

떡뽁이떡이든 현미 가래떡이든 들기름에 살짝 구워서 꿀이랑 볶은 콩가루를 뿌려서 먹는다면..그 맛이 참...고소하고 맛나다.


어느 계절이나 크게 가리지 않고 맛있는 맛이다.



by kinolife 2019. 6. 13. 22:32


독일에서 사온 다양한 잼들을 이용해서 만든 어느 여름날의 제철 가정식 조식...

햇감자에 참외라... 진정한 계절 조찬이구만...작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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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9. 3. 10. 22:44

토요일 아침이 좋은 이유는 

특별한 계획이 없을 때는 쫒길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여유로운 아점은 늘 있는 재료에서 만족 하는데서 시작된다.




by kinolife 2019. 1. 28. 07:18

한여름에 담궈 두는 무농약 풋귤청은 겨우내 감기를 예방해 준다.

 

올해도...

 

 

by kinolife 2018. 9. 23. 01:48

브로콜리가 있어도 좋고... 당근이 있어도 좋은... 

버터에 소스만 만들어두면 집에서도 언제나 만들어먹기 좋은 3차 가공물이 마늘빵 같다.

 

이번에는 브로콜리...^^

 

 

 

by kinolife 2018. 9. 3. 21:43

집에 모여서 밥을 함께 해서 먹는 기쁨은 확실히 의미가 있다.

밥을 함께 먹는 사이에서 오는 친밀감과 몸에 좋은 음식이 주는 영향적인 효과인지도 모르겠다.


어느새 2년이 훌쩍 지난것 같은데..동생네 집에서 함께 만들어 먹었던 오곡밥과 나물들..


이젠 사진으로만 남았지만...







by kinolife 2018. 9. 3. 14:49

예전 빵모임에서 해 먹었던, 포카치아 샌드위치..

있는 재료를 다 모아서 각자 취향대로 해 먹는 샌드위치란..

 

by kinolife 2018. 7. 28. 17:49


시금치... 맛있는 계절이 있는데..

2월 경, 남해에서 올라오는 노지 시금치는 참 맛있디.데쳐서 무쳐 먹고 샐러드로도 좋다. 독일에서 사온 치즈를 이용하니 더 예쁘고 더 맛있었던 듯..사진으로 보니 음~~ 다시 먹고 싶다.

by kinolife 2018. 6. 24. 23:35

겨울에 생각나는 여름 국숙..


여름엔 잔치국수가 맛이 있다.

호박도 제철이고 오이도 맛있어서...


호박 버섯 계란만 있으면 한끼 후르릅..~~ 추운 겨울..생각 나네...



by kinolife 2017. 12. 1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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