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하나 하나 다 개성이 있고, 이뻐서 좋으나 종류가 많고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구입은 어려울 듯..
일본의 일레스트레이터 신지 가토우의 머그컵 세트. 기존의 자신의 그림들을 컵과 유리잔에 녹였다.

일단 머그컵 셋트...깔끔하게 디지아니 되었고, 컵 위에 컵 두꼉 겸, 작은 그릇으로 활용이 가능해 기능성도 뛰어나다. ^^ 각각 가격은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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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컨셉의 흑백 시리즈 개당 가격은 1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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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진한 색채의 유리컵 개당 8,000원 초이스 불가능한 4개 세트가 2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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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 14. 05:58
역시 비싸서 구매는 힘들겠고...몇몇 접시와 머그컵이 이뻐서 사진만 캡쳐 해서 올려본다.
영국의 디자이너(남자 디자이너 이름이 둘다 조셉인데 쌍둥이 형제인 안토니 조셉과 리처드 조셉이라고 한다.)둘이서 만드는 색감 있는 주방 도구들 메이커...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 높은 주부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영국제인데다 수량이 많이 수입되지 않을 것을 감안..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하지만..소수만이 가진다는 기쁨이 있겠지...생각하고..업데이트 해 본다.

1.스넥접시 혹은 피자 플레이트로 사용 학능한 대형접시
   크기가 지름이 39Cm 니까 중간 크기의 피자 한판이 올라갈 것 같다. 가격은 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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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각 스넥 접시 2종..과감한 색감이 식감을 더 높일 것으 로보인다.
    크리는 24x29, 가격은 개당 3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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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원시원하게 생긴 머그컵 셋트. 블루 옐로우 등으로 매치된 4종 머그세트..손잡이가 주방 벽에 바로 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리해 보인다. 4종 세트가 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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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 14. 05:24
팀원들이랑 같이 가기로 한 일본여행에 정언이도 데리고 가기로 했다.
조금은 이른감도 있지만, 3일 동안 어디 마땅히 맡길 곳도 없고 해서 데리고 가기로 했다.

여권을 조금 변경 해야해서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난 정언이가 영 얼굴이 아햏햏하다.
내일은 변경신청을 해야겠다. 오늘 집에 가서 다시 찍어야 겠고..귀를 보이게 찍어야 한다는 게 좀 많이 난해하다. ^^ 오늘 찍은 여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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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 8. 12:46

상품으로 탄 문화상품권으로 산 테디베어 곰 가방..
벌써 뒷짐을 지듯 등에 질 수 있을 만큼 정언이가 컸다.
신나게 달려가는 활기찬 정언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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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 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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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신년을 맞아서 구입한 DVD들..
가격이 일본영화 몇편들을 제외하곤 기준가가 없어진 것 같다. 1,000~3,000원대의 양호한 DVD들이 쏟아진다.
물론 셔플이나 이런것과는 상관없는 본편만이겠지만, 몇몇은 DVD로 구하기 힘든 것들도 있어서...살기 좋다졌다는 걸 다시 실감하게 된다. 가격침몰로 이어지는 예스의 전략 상품들과 몇몇 영화들 기꺼이 구입..

쌓인 포인트, OK 캐쉬백...땡스기빙데이 할인 등을 통해 매달 예스를 통한 구입이 보다 싸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남들은 머하느라라고 할지도 모르겠는데..우리 부부는 이 낙으로 사는 것 같기도 하다. ^^
by kinolife 2007. 1. 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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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문한 미끄럼틀이 오지 않아서 여전히 정ㅈ거으로 엄마랑 부딪히면서 놀고 있는 정언이..
오늘은 유아원에서 머리를 양쪽으로 묶으서 보냈길래...조금 어둡긴 하지만 냉큼 찍어보았다...

건강한 정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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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 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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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수입사를 통해서 받은 시디들 중에서 가장 양호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소니뱀쥐다.
물론 매출에서야 타를 불허할 정도로 강력하지만..CD 공수에는 민감했던 터..그닥 받아본 시디가 없다.

특히 작년엔 더더욱 그랬던 것 같은데..진정한 양질의 CD를 공수 받을 수 있는 신호탄인가!!
진건씨가 뱀쥐의 신참에게서 받아온 시디는 진정 초 양호였다. 감동의 물결...
벤 폴즈와 잭 블랙 밴드의 신보는 그 전 앨범을 살까 말까 했던 터라 반가움이 더 했다.상당히 고무적이다 아니 할 수 없다. 덕분에 함께 시디 듣고 음악 이야기 또 나눴다....머 들어오는게 없으면 이렇게 공부를 안해서야..역시 항상 반성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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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 2. 22:59

태어나서 딸기를 처음 먹는 정언이
배가 덜 불러서 그런가..생각보다 시큰둥 하다..
아직 철이 아니라 비싼데도 불구하고 사가지고 왔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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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2. 31. 19:47
2006년이 지나간다...그리고 또 새 해가 온다...머 그리 큰 감흥이 젖는 건 아니지만..올해처럼 참 말 많고 탈 많은 해가 있었을까....해마다 다이어리를 쓰고 별 관심 없이 버려두곤 했었는데...2007년은 좀 다르게 한번 살아봐야 안 되겠나..생각 든다. 해외도 나간다 나간다...말로 갔다 온 나라로 치면 한비아가 부럽지 않다...

새로 바뀐 다이어리 처럼...2007년 새 다짐 해 본다.

2007년의 꿈

1. 까페 Open..
2. 진건씨랑 둘이서 가는 오지여행 - 중국 소수민족 거주지 Or 몽골 ,혹은 미뎀 페스티벌
3. 동화책 100권 읽기...
4. 시집 50권 읽기
5. 소설 30권 읽기
6. 일본드라마 장편 30편 보기
7. 영화 100편 보기
8. 일본어 교재 한권 다 보기
9. 적어도 격주 토요일 정언이 콧바람 넣어주기
10. 진건씨랑 함께 1년 00원 벌어보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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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2. 30. 23:41
엄마 아빠랑 찢어지게 놀기...
신정 연휴까지 겹쳐서 정말이지 배 터지게 놀고 있는 정언이다.
지난 금요일날도 종무식 이후 아빠도 일찍 오시고...봄방학이 따로 없는 기분이 든다.
쉬는 동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병원에 두 번이가 갔다 와야 하는 곤욕도 치렀지만...그래도 휴일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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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2. 30.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