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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곶감 작업을 마치고 간 대구 칠곡의 횟집.

그 날이 일요일이라 이미 알고 있던 횟집은 문을 거의 닫았고 어쩔 수 없이 들른 곳이지만, 회를 묵은지에 싸서 먹게 하는 나름 비장을 맛을 선사하는 곳.

회도..찌개다시도 나름 즐겁게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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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2.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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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일본, 와우와우, 총 4부작

 

감 독 : 

마츠모토 카나(松本佳奈)

원 작 : 무레 요코(群ようこ)

각 본 : 

카고 팬츠(林宏司)

 

출 연 

코바야시 사토미(小林聡美), 카나(伽奈)  


          

미츠이시 켄(光石研), 

시오미 산세이(塩見三省)

미나미(美波), 이치카와 미와코(市川実和子)카세 료(加瀬亮), 모타이 마사코(もたいまさこ)키시 케이코(岸惠子)

 

음악

카네코 타카히로(金子隆博)

 

일본식 휴식 드라마, 힐링 드라마의 선두를 이끄는 사토미상이 등장하는 또 다시 기억될 만한 드라마.

소박하고 조용하게 스스로를 관조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근저 들어서 영화와 드라마에서 이 언니가 나오는 나즈막한 드라마가 젊은이들에게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크게 회자되고 위로과 되고 있다는 것은 지금의 우리가 너무 빠른 속도에 지쳐가고 있다는 반증인지도 모르겠다.

특별한 이야기 구조나 센세이션할만한 이슈를 담고 있지는 않지만,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사는 것만 같은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 그리고 적지 않게 재미를 주는 드라마..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난 다음에 다시 꺼내어 보아도 맞아 그랬었지 라며 가벼이 웃을 수 있는 드라마를 본다는 건 분명 그것 자체로도 큰 위로가 된다.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 자료를 찾다 보니까 원작으로 한 책이 국내에도 출간되어 있었다. 부리나케 책을 구매해두고도...많은 자료에 넘쳐서 책이 어디있는지부터 찾아야 하는 나를 발견했다. ㅠㅠ;;

나에게도 고양이와 빵과 커피와 함께하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이며. 노동이 적게드는 휴식같은 식사와 공감이 필요한 것 같다.

고마웠어요.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그 나름의 재미를 저는 좋아한답니다..라고 마구 말하고 싶은 앙증맞은 드라마.

 

- 드라마 속 대사 -

 

"다른 이들과 뭔가를 하려고 할 때엔 자기의 의지를 가지고 그것을 상대에게 전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거니까.

그 덕에 다소 힘들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쩔 수가 없는거야.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고 그저 묻어가기만 하는 것보단 훨씬 즐거울꺼라 생각해.

안 좋은 말을 들을 수도 있겠지만, 뭔가 새로운게 나오기도 하는 거니까. 뭐 건방지다거나 하는 말 좀 들으면 어때?

그도 그럴것이 넌 아직 젊잖아. 거기 나쁜 앙금만 남지 않으면 되는거야."

 

"사람은 몇 년을 살아가던지간에 지금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가 문제라고 생각해."

 

"경험이란 처음에는 다 똑같은 거잖아?!!

 

 

사람은 말이야 누군가와 만났다던가, 뭔가 새로운 일이 계기가 되어서 전혀 생각도 못했던 자신의 모습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거야. 그래서 재미있는걸지도 몰라..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

 

"

사람은 슬프면 울고 

기쁘면 즐거워 하고 여러사람들과 어울려있다가도 때로는 갑자기 혼자가 되기도 하고

해가 지고 조용한 시간이 다가오면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잠들고 

혼자도, 함께도 아닌 것"
"벌써부터 그렇게 되지 못할거라고 

정할 일은 아니잖아요

그도 그럴게 당신은 어머님과는 또 다른 사람이잖아요

부모자식사이니까 꼭 이래야 한다. 라고 정해져있는건 없을테니까요

본인 스스로가 또다른 '어머니상(像)'이 되면 되는거에요"

 

"

시간은 모르는 사이에 사람도 

장소도 바꾸어 놓는것 같아요"



風に揺れるしなやかな樹のように바람에 흔들리는 부드러운 나무처럼

 

よどまず流れてゆく水のように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물처럼

 

あなたが今 ただそこにいるだけで당신이 지금 거기에있는 것만으로도

 

わたしは わたしでありつづけられる나는 나로서 있을 수 있어요

 

終わりは始まりの扉をひらき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의 문을열고

 

別れは新しい友をつれてくる이별은 새로운 친구를 데려와요

 

いつか 季節の中で花はひらき언젠가 계절 속에서 꽃이 피듯이

 

あなたの中で やさしく香るでしょう당신의 안에서는 부드러운 향기가 나겠죠

 

MI AMOR내 사랑

 

集まれこの空の下 太陽の下모여라 이 하늘 아래 태양 아래
シアワセの花を咲かそう행복의 꽃을 피워요

 

あなたのために당신을 위해서

誰にも言えなかった その秘密を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그 비밀을

 

ひとつやふたつ胸にかくしている

한두 가지쯤은 가슴 속에 숨기고있죠</font>

 

だから あなたが笑っている時は그러니 당신이 웃고 있을 때는

 

わたしも一緒に笑ってあげましょう나도 함께 웃어 줄게요

 

この世界はまだ醒めぬ幻か이 세상은 아직 깨지 못한 환상인지

 

それとも愛に溢れる楽園か아니면 사랑이 넘치는 낙원인지

 

歌え踊れ喜びを哀しみを노래하고 춤을 춰요 기쁨을 슬픔을

 

世界中 恋のリズムでうめつくせ세상이 사랑의 리듬으로 가득 하도록

 

MI AMOR내 사랑

 

集まれこの空の下 太陽の下모여라 이 하늘 아래 태양 아래

 

シアワセの花を抱いて행복의 꽃을 안고

 

明日を生きよう내일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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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2.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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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에 한끼 식사 뚝딱..

몇몇 한식 메뉴 중에서 낙지무쇠백반을 골랐다.


깔끔은 했지만, 퀄러티에 비해 비싼..공항밥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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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2.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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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각 지역별로 지역생산물로 만든 많은 물건들이 지역의 휴게소에서 판매된다.

우리나라에도 휴게소에 물건을 팔지만, 어느 휴게소에서든 볼 수 있는 음식이나 물건들이 판매되는 것과 달리 일본은 철저히 그 지역에만 판매되는 물건을 만들어서 판다. 프라이드를 넘어서는 지조의 마케팅이고 이런 소소한 것들이 일본 경제의 힘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우리것을 잘 만들어 파는 긍지는 작은 가게에서도 조그마한 물건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소소한 아이쇼핑이 주는 기쁨이 가득한 일본의 미즈노엑기...





겨울의 휴게소 풍경을 더욱 정답게 만들어주는 군고구마..

얼마나 달고 맛있을까! 마침 구워둔게 없어서 맛을 보지 못했다. 

친환경적인 자전거 홍보판.











이 지역은 귤(미깡)이 유명해서 귤을 활용한 다양한 조미료들이 판매되었다.

이 중 후추, 소금, 설탕 등 몇가지를 샀는데..아직 맛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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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2. 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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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곶감을 끝내고 우연히 들른 식육식당.

두루치기보다는 돼지찌개가 더 맛이 있었던 것 같다.

확 풍겨오는 MSG 맛을 기꺼이 즐겼었지..그러고보니 어느새 1년이 흘렀구나~~...세월 참....



송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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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2. 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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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 1권

글: 송아람

그림 : 송아람

출판사: 미메시스

2015.07 초판 1쇄

가격 : 15.800원


만화 제목에서 나 연애만화요!!라고 말하고 있지만, 가장 감각적인 것은 책 표지에도 있는 저 대사다.

"나 오늘 안 들어갈건데요. 들어가기 싫다구요, 오늘~~"

뭐 "사랑해요." "보고 싶었어요"가 연애에서는 가장 필요한 언어겠지만 어떨때는 저만한 직설화법도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만화는 생각보다 민낯이었다. 대사도 직설적이었고, 저렇게 될걸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는 구조였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주인공들의 상황이나 심리가 날것으로 노출되면서 음~~하는 관조가 어느 정도 가능했다. 

인위적인 해피엔딩을 기대하지도 않게 하고 쓸쓸하거나 슬픈 이별을 안타까워 하게도 하지 않는다.

그냥 흔히 있을 법한 어른들의 연애 이야기가 정말 솔직하게 그려진다.

한국 만화도 꽤 많이 다양해 졌구나라는 생각을 저절로 들게 하는 지점이 자연스러움, 주인공과 조연들의 사실성 떄문인 것 같다. 작가 이력을 간단하게 인터넷 서점에서 찾아보니 만화 속의 주인공이 자신이었구나라는 절반의 가능성을 느끼게 한다. 학습만화의 삽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일러스트레이터와 만화가의 사이..생업과 예술 사이..혹은 현실과 이상 사이 ..우리 모두는 그 상반된 이미지 속에서 흔들흔들하면서 그거 비틀거리는 존재인지도 모를..

누구나 장미래가 있었을..지금 장미래 일..뭐 그런..

그러고보니, 주인공 이름이 장미래인건 쉽게 변하기 않을 현실에 인장을 새기는 듯한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화속의 장미래처럼 첫 작품을 막 끝낸 송아람 작가. 자신의 첫 새끼 주인공의 이름처럼 길게 미래를 구가하길 바래본다.


- 책 속의 글 -


"야뇨, 전 연애 안 해요."

"왜요? 연애는 또 무슨 이유 때문에 안 하는데요?"

"남자라는 인간 종을 신뢰하지 않아요."

"그... 남자라는 <인간 종>을 하나로 묶엉서 말씀하시는 건 아니죠.?"

"남자 생식기 달린 종들 전~부요."

"왜죠?"

"음...이건 인류가 소통하는 방식에 대한 문제인데....

인간이라면, 가슴으로 소통할 줄 아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자라는 인간 종은 생식기로만 소통하려고 하니까요. 게다가 <그것>이 내 몸 속에 들락거릴 때의 불쾌함이란..."



"예전에 <자유창작> 사장이 그러더군.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며 우리가 살면서 겪는, 혹은 겪게 될 대부분의 문제들은 필연적으로 둘 중 하나라는 선택에 직면하게 되고, 이 때 둘 중 하나를 잘 골라야만 한다고. 그렇다면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것인지 알 수 있냐고 물었더니, 고르지 않은 하나를 깨끗이 잊는 것이라고 하더라...

나는 그게 말도 안 단 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도대체 어떻게 깨끗이 잊냐?

만약 지우는 게 혹은 되돌리는 게 가능했다면 그걸 애당초 선택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게 아닐까?

선택하지 않은 미련이 끈질기게 생애를 따라오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 아닐까?

그래, 너의 불행이 모두 내 탓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이건 말해 주고 싶어.

너에게 상처를 줄 생각은 아니었어. 너와 알고 지낸 긴 시간 동안 진심이 아니었던 적은 없었다고, 또 그 남자와는 달랐다고 얘기해 주고 싶었어. 지금 이게 무슨 소용이겠냐만은....

맞아, 나는 너를 떠났어. 그리고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모두 내 변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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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2. 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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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 꽤 맛나게 하는 냉면집. 갈비탕집

왕갈비탕도 엄청 커서 우리집 강아지 들이 아주 좋아라 하고..

회냉면이나 물냉면도 맛이 좋다.

양과 질에 맞는 가격이라 먹고 나오면 마음이 푸근해 지는 식당이다.


시내 안에 있어서 시내 들를 일 있으면 먹기 좋은 한께...편하게 먹는 외식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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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2. 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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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7대 어묵이라...


나름 몇몇가지를 먹어보았지만, 갑은 미도어묵, 삼진어묵 인듯..

가격에 따라 어묵에 들어간 소가 정해지는건지 소에 따라 가격이 들어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게 들어가면 가격이 올라간다. 겨울이 다가오면..이렇게 넉넉히 사서 냉동고에 넣어두고는 두고두고 먹는 재미..나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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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2. 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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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분 좋게 리스트들을 작성하지만, 정작 영화는 리스트 외의 영화들을 아무 생각없이 보면서 한 해를 넘겨 버리는 것 같다. 기록하고 정리하고..열심히 손과 머리를 쓰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보면서...


2016년 영화 리스트


1.가장 따뜻한 색 블루-압둘라티프 케시시 감독

2.겨울왕국-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

3.경주-장률 감독

4.고령화 가족-송해성 감독

5.군도-윤종빈 감독

6.그녀(허)-스파이크 존스 감독

7.그래비티-알폰소 쿠아론 감독

8.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웨스 앤더슨 감독

9.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10.끝까지 간다-김성훈 감독

11.나를 찾아줘-데이빗 핀처 감독

12.나우 유 씨 미-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13.나의 가족 나의 도시-야세민 삼데렐리 감독

14.네버 렛 미 고-마크 로마넷

15.노예 12년-스티브 맥퀸 감독

16.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진모영 감독

17.다즐링 주식회사-웨스 앤더슨 감독

18.다크 나이트 라이즈-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19.다크 나이트-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20.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장 마크 발레 감독

21.대니쉬 걸-톰 후퍼 감독

22.더 테러 라이브-김병우 감독

23.데어 윌 블러드-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24.드레스메이커-조셀린 무어하우스

25.랄프 스테드먼 스토리: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찰리 폴 감독

26.러스트 앤 본-자크 오디아르 감독

27.롤러코스터-하정우 감독

28.리스본행 야간열차-빌 어거스트 감독

29.링컨-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30.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실뱅 쇼메 감독

31.마미-자비에 돌란 감독

32.마스터-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33.마테호른-디데릭 에빙어 감독

34.매직 인 더 물 라이트-우디 알렌 감독

35.맨 오브 스틸-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36.머니볼-베넷 밀러 감독

37.명량-김한민 감독

38.명왕성-신수원 감독

39.모뉴먼츠맨:세기의 작전-조지 클루니 감독

40.모스트 원티드 맨-안톤 코르빈 감독

41.무드 인디고-미셀 공드리

42.문라이즈 킹덤-웨스 앤더슨 감독

43.바람이 분다-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44.배트맨 비긴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45.버진 스노우-그렉 아라키 감독

46.버틀러:대통령의 집사-리 다니엘스 감독

47.보이 후드-리처드 링클레이더 감독

48.블루 재스민-우디 알렌 감독

49.비긴 어게인-존 카니 감독

50.비우티풀-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51.비포 미드나잇-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52.사이드 바이 사이드-크리스토퍼 케닐리 감독

53.상해전기-지아 장 커 감독

54.새 구두를 사야해-기타가와 에리코 감독

55.셜리에 관한 모든 것-구스타프 도이치 감독

56.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가와세 나오미 감독

57.송 포 유-폴 앤드로 윌리엄스 감독

58.스토커-박찬욱 감독

59.시저는 죽어야 한다-파올로 타비아니, 비토리오 타비아니 감독

60.안녕, 헤이즐-조시 분 감독

61.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바바라 레보비츠 감독

62.액트 오브 킬링-조슈아 오펜하이머, 신혜수 감독

63.어바웃 타임-리차드 커티스 감독

64.언더 더 스킨-조너선 글레이저 감독

65.오블리비언-조셉 코신스키 감독

66.오직 사랑하는 아들만이 살아남는다.-짐 자무쉬 감독

67.온 더 로드-월터 살레스 감독

68.올 이즈 로스트-J.C 챈더 감독

69.우리 선희-홍상수 감독

70.우리가 들려줄 이야기-사라 폴리 감독

71.원스-존 카니 감독

72.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벤 스틸러 감독

73.의궤 8일간의 촉제-최필곤 감독

74.인 더 하우스-프랑소와 오종 감독

75.인사이드 르윈-조엘, 에단 코엔 감독

76.인셉션-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77.인터스텔라-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78.일대종사-왕가위 감독

79.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호재 감독

80.자객 섭은낭-허우 샤오시엔

81.자유의 언덕-홍상수 감독

82.잡스-조슈아 마이클 스턴 감독

83.제로 다크 서티-캐스린 비글로우 감독

84.제보자-임순례 감독

85.족구왕-우문기 감독

86.집으로 가는 길-방은진 감독

87.창문을 넘어서 도망친 세 노인-플렉스 할그렌 감독

88.쿼바디스-김재환 감독

89.테이크 쉘터-제프 니콜스 감독

90.투 마더스-앤 폰테인 감독

91.폭스파이어-로랑 캉테 감독

92.프랭크-레니 에이브러햄슨 감독

93.프레스티지-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94.하늘의 황금마차-오멸 감독

95.한공주-이수진 감독

96.해무-심성보 감독

97.해적-이석훈 감독

98.호프 스프링스-데이빗 플랭클 감독

99.홀리 모터스-레오 까락스 감독

100.화양연화-왕가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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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2. 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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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피를 피자 도우 삼아 살짝 구워 먹는 만두피 피자..

애들이랑 만들어 먹으면 나름 간식으로 좋다. 만두피를 넉넉히 사서 만두도 만들고 피자도 만들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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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2. 11.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