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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 NTV
방 영 : 2005.06.29 - 2005.06.29
각 본 : 오자키 마사야(尾崎将也)
          나카타니 마유미(中谷まゆみ)
          사카모토 유지(坂元裕二)
음 악 : 코니시 요시유키(小西善行)
감 독 : 오오타니 타로(大谷太郎)
          이시오 준(石尾純)
          이와모토 히토시(岩本仁志)

출 연 : 마츠모토 준(松本潤)
          자이젠 나오미(財前直見)
          후지와라 노리카(藤原紀香)
          아즈마 마키히사(東幹久)
          토쿠시게 사토시(徳重聡)
          우치야마 리나(内山理名)
          데이빗 이토(デビット伊東)
          토지 타카오(ト字たかお)
          미즈모리 코우타(水森コウ太)
          나카죠 유이(仲條友彪)
          사토 아키라(佐藤旭) 
          시라키 타카시(白木隆史) 
          야나기사와 신고(柳沢慎吾) 
          야스이 켄이치로(安居剣一郎) 
                                                                                        댄디 사카노(ダンディ坂野)
                                                                                        이치카와 이사무(市川勇) 
                                                                                        니시나 히토미(仁科仁美) 
                                                                                        에모토 아키라(柄本明)
                                                                                        야마자키 시게노리(山崎樹範) 
                                                                                        시이나 노리코(椎名法子)

한잔의 연애소설을 넘기듯이 시작한 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 3편을 담고 있는 옴니버스 드라마

소방대원인 남편이 죽은 미망인과 또 다른 소방대원과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여자의 이야기 [너에 대한 사랑의 불꽃은 꺼지지 않아]....아이 때문에 스르르 멀어진 자신들의 사랑을 이혼후에 깨닫게 되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저, 저와 사귀는 걸 전제로 결혼해 주세요!!] 어리버리한 어린적의 나를 사랑해준 성공남이 자신의 추억을 찾듯 옛 연인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농촌에서의 데릴사위를 택할 것인가,  자신이 키운 200억대의 기업을 이룰 것인가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지금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걸 하자 아버님께 신부 모습을 보여드리자] 로 엮인 짧은 세 편의 이야기가 알콩 달콩  잘 짜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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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의 사랑을 다룬 첫번째 에피소드는 같은 아픔을 안고도 사랑 할 수 있는가 라는 물음에 용기와 노력으로 답하려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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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는 이 사람의 순박함을 사랑했었으나, 아기 문제로 고민...결국은 모든 것이 자기의 욕심이었음을 알고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이야기..아주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고서야 진정한 부부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짧지만 명확하게 보여주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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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키운 200억대의 재산 대신에 사랑을 택한...재벌의 이야기로 자신이 가장 부족하고 모자라며, 자신감이 없어 보잘것 없을 때의 자신을 자신 그대로 사랑해준 사람(그 시간을 지키기 위한 것과 동일하다.)에 기꺼히 자신의 노력의 결과와 그와 합당한 댓가(엄청난 부)를 버리는 남자의 이야기...더불어 행복에 대한 진정한 정의를 다시 보여주는 짧은 에피소드..세 애피소드 중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소재지만, 가장 감동적으로 그렸다.


세 편 모두 사랑은 어렵다는 걸...그러나 그만큼 시간에 지배되면 그 소중함과 어려움을 잊게 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우에 대해서 다양한 상황들로 묶어서 감동적으로 믹스 해 두었다. 인기 배우들의 연기나 이슈 거리가 아니라 드라마 안의 소박한 사람들의 노력과 작은 정성이 곳곳에 묻어나 각각의 에피소드 그대로 매력이 많이 담겨 있는 단편들.....시간에 쫒겨서 끊어서 봐야 할 듯 했는데...순식간에 다 봐 버렸다.

- 드라마 속의 말 -

행복을 얻는 것은 어렵다
행복을 놓치는 것도 아주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행복이 어떤 것인지
실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행복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게
나에게 한가지 있다
그건 무료로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
by kinolife 2007. 3. 2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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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올미다
2006년, 한국, 108분

감독: 김석윤
출연: 예지원
        지현우
        김영옥
        서승현
        김혜옥
        임현식

작품 [올드 미스 다이어리]는 TV 드라마를 통해서 방영 될 때 일부러 찾아서 보진 않았지만, 종종 보곤 했던 드라마라 극 중의 캐릭터나 스타일 등은 이미 알고 있었던 작품이었다. 세 명의 노처녀와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드라마 속의 많은 에피소드 중에서 미자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일축해 스피디하게 이야기를 끌어간다.

우리나라에서 서른을 넘은 여자에 대한 인식이 근래 들어서 아주 많이 바뀌어 가고 있지만, 대부분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운 가치를 많이 배제한 휴머니티로도 모자라는 서글픔이 잠재된 존재만이 남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경우 여성 스스로가 너무 늦게 자아 찾기를 시작하거나 막상 실현하자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그것 자체에 대한 가치인식의 깊이 역시도 약하기 때문에 지례 포기하고 겁을 먹고 포기 하기 마련이다. 작은 시도이든 시도가 없었던 서른 근저로 들어서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도 모르게 사회에 순응하면서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이미 사회에서 도태되어 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 허탈감은 극에 달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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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아주아주 희박한 영화같은 상상 중에 속한다는 서른 넘은 노처녀에게 꽃피는 봄이 다시 오랴!! 라는 설정에 올 지도 모를 이야기를 담아내는 영화적 뻔한 결론이 서른을 넘기고..먼가 이룬것도 사랑받는다는 느낌도 없는 이 땅의 대부분 소박한 노처녀들에게는 기쁜 편지 한통 같은 메세지 전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가꾸고 들어내는 것도 자신의 즐거움이 아니라 남에게 보이기 위한 행위가 될 때는 스트레스가 되고 그게 그다지 크게 의미가 없다는 느낌을 받게 될 때랑 서른 즈음은 이상하게 잘 매치한다. 점점 더 생활에 바탕을 둔 게으른 일상에 익숙해 지게 되고, 얼굴에 늘어난 주름만큼이나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 인생의 해답이 늘 변명처럼 여성들을 뒤 쫒는다. 그래서 주름이나 기미가 많으면서도 팽팽한 20대보다 외모에 덜 관심이 있고(사실 다른 이슈가 더 커진다고 봐야겠지만), 인생 자체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이 자연스러운 상반관계는 여성의 삶이 가지는 영원한 딜레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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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지만, 뚜렷한 일거리가 없어 보이는 (타의에 의한 프리랜서로 보이는) 영화속의 미자는 젊은 후배 성우의 펑크 전화에 후다닥 퍼진 몸매무새를 정비하고 출두하고 퇴짜맞고...돌아오는 길에 자신이 이 사회에서 도태되어 있다는 느낌에 괴로워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우연히 맡게된 아주 작은 역할을 맡게 되면서...이 사회의 마초즘에 젖어있는 권력적 성관계 속에서 괴로워하는 미자의 사회생활은 영화속의 코미디적 요소라고 보기에는 많이 역겨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실제 한국사회의 성의 권력 구조란 영화속의 미자가 격는 현실과 별반 다를바 없다는(때론 이 성적 역학관계의 성립이 성적인 매력이 있는 여성에 한한다는 제한조건 덕분에 그 권력구조에서 완전히 배제된 여성-이른바, 성적 매력이 없는 -이 더 처절한 소외감을 받는다는 우스게 소리를 들은 적도 있다.)데서 절망감은 극에 달한다. 온전히 미자라는 주인공에 이야기의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드라마 속의 다른 두 친구의 생활을 통한 그 또래 여성의 다양한 삶이 드러나지 않고, 이들 세 여성간의 우정에 관한 에피소드가 적어서 안타가운 부분이 있다. 영화의 깔끔한 진행을 위해서는 감독의 당연한 선택이었으나, 드라마를 생각한다면 안타까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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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된 줄거리..노처녀 백수 처자의 횡재수(잘 나가는 사회적 지위에, 멀꿈한 외모, 거기에다 연하라고 하는 옵션까지 갖춘 남자 꿰차기라고 하는) 찾아가기는 소소한 에피소드들로 채워져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자와 함게 사는 세 할머니와 어리버리한 외삼촌, 소시민적인 아빠까지..사회적으로 잘못 없이 소외된 이들의 소소한 에피소드는 영화를 알차게 하는 최고의 부록이다. 그런 의미에서 관련된 조연 배우들의 능숙하면서도 농염한 연기는 이 영화를 받쳐주는 진정한 힘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김영옥의 원맨쇼라고 불려져도 좋을 만한 영화속의 캐릭터는 영화적 인물로 치부해버린다고 해도 아름다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큰 흥행 포인트 없이..놀라운 영화적인 효과 없이 소소한 일상을 다룬 올드 미스 다이어리는 서른의 초초한 손녀딸과 언제 죽을 지 모른다는 허망함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서 채우는 할머니들의 삶이 여성의 삶에 대한 단편들을 잘 조합해서 보여주는 것 같다. 소녀는 여자가 되고 여자는 더 늙어서 언젠가는 할머니가 된다. 그러는 사이 노처녀가 만들어지고 그만큼의 노총각도 있기 마련이며 그 노총각도 언젠가는 할아버지가 된다. 모든 인간이 늙지만 그 안에서 여자의 늙음은 다른 무엇에 겨준 수 없을 만큼 쓸쓸하다. 특히 대한민국이라는 현실 속에서 늙은 여자란 얼마나 비추한 상태의 인간존재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처절하다. 그런 현실을 인정하면서 즐겁게 비틀어주고 영화적 결말까지 선사하는 이 따뜻한 코미디는 충분히 일부의 동조를 얻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영화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조합과 드라마를 통해 다져진 팀웍은 이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부분이다.

영화를 노처녀의 이야기로 단정 지으면 간단해 진다. 그리고 자신이 그 즘의 존재이든 아니든 지나왔던 지나가고 있든 혹은 앞에 다가올 걸 미리 아는 여성일지라도 이 사회적 통과의례는 대부분의 여성에겐 각자에게 짐지워진 만큼 씁쓸함과 쓸쓸함을 맞게 된다. 나도 그 시기를 지나왔고, 지금은 그 시기보다 더 늙어가고 있지만...그것과 무관한게 인생은 흘러간다.그렇게 때문에 이 씁쓸한 소재의 영화를 웃으면서 볼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by kinolife 2007. 3. 2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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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니엘 월러스(Daniel Wallace)
번역: 장영희
출판사: 동아시아
2004.07.26 초판 5쇄

영화를 보고나서 원작과 비교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영화의 국내 개봉 시즘에 사둔 책을 이제서야 삐줏 꺼내서 읽었다. 더욱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아직까지도  영화도 보질 못했다는 점이다. 이제 어떻게든 책은 읽었으니..영화를 보고 비교해 보는 일이 남았다. 음...소설은 그닥 재미있지 않았고..나에게 큰 감동도 없었다. 비교 전에 더더욱 영화를 만틈 팀 버튼에 대한 믿음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소설이 되어 버린 책이다.


- 책 속의 문구 -

"그러므로 아버지의 대단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행복한 것 같지는 않았다. 엄마도 나도 그리고 분명히 아버지도 행복하지 않았다. 가족이 가족답지 않다는 생각에 차라리 아예 따로 살까 하는 말도 있었다. 그러나 그 일은 실천에 옮겨지지 않았다. 기회는 간혹 다른 얼굴로 찾아온다. 나의 부모는 어려운 시절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by kinolife 2007. 3. 2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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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Golden Goose
글 : 그림형제(The Brothers Grimm)
그림 : 유리 슐레비츠(Uri Shulevitz)
번역 : 우미경
출판사 : 시공주니어
2003년 065 초판 6쇄
가격 : 7,000

바보 아들이 선행을 베풀어서 얻게 된 황금거위를 가지고 나라의 공주님을 웃게 해 결혼하게 된다는 그림형제의 동화를 일러스트레이터 유리 슐레비츠의 그림으로 새롭게 만든 책이다. 어렴풋이 어렸을 때의 기억이 날려고도 하는 듯한 동화책....요즘 나라의 왕나님이랑 공주님이랑 결혼을 할려면 박지성과 같은 놀라춘 휴먼 가치와 이영애 같은 주저할 수 없는외모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21세기에도 새로운 황금거위는 언제나 있기 마련이지만 누구에게나 생기는 것이 아니니...황금거위를 가지기 위해서 착해지가는 교휸은 참으로 쓰잘떼기 없는 교훈이다. 혹시 모르지..자기 만족에서부터 시작되는 선행을 가르킨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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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3. 1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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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이 지나서 훅 던져주신 차장님의 초컬릿들...흐흐흡(신랑한테도 못 받아본 사탕이....) 그리고 진석과장님이 주신 왼쪽의 화이브 미니와 팅클...성일이가 성의없이 집어가라고 한 컵 속의 초컬릿..한솔이것도 함께 퐁당....


by kinolife 2007. 3. 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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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Millions Of Cats
글 : 완다 가그(Wanda Gag)
그림 : 완다 가그(Wanda Gag)
번역 : 강무환
출판사 : 시공주니어
1994년 06월 초판 1쇄
가격 : 4,000

그 동안 많지 않지만 동화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만나는 옛날 옛적에...라는 말로 시작되는 책인것 같다. "고양이 한 마리가 필요해"란 말에 고양이 마을에 고양이를 찾으러 나선 할아버지는 다 너무 이쁜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어찌할 줄을 몰라한다. "이 중에서 가장 이쁜 고양이로 할거라"는 말이 나오자 마자 서로 이쁘다고 우겨되는 고양이들이 서로를 잡아 먹어서 나중엔 힘없고 약한 고양이 한 마리만 남게 되고..전 이쁘지도 않고 약해서 (이쁘다고 외치지 않아서) 살아남은 고양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아주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동화책이다.

흑백에 담백한 그림 안에 서로를 잡아먹는 잔인한 고양이의 세계는 티 안나게 잘 마무리 되어 있다. 재미나 교훈은 그닥 눈에 보이지 않는 동화...식상한 교훈이며, 자기를 내세우는 행위에 대한 의견이 아떻게 표현되고 이해되느냐에 따라 절대악이라 볼 수 없어서 더더욱 판에 박힌 주제가 담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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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3. 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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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 Dining 라는 패셔너블한 잡지에 꽃혀서 사게된 헌 책들...덕분에 시리즈로 모으면서 보고 있는 몇몇의 동화책들도 발견했다.. 돈 주고 산 건데 왜 이리 횡재 한 느낌일까...느닷없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죽은 랭보 생각도 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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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3. 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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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새 책들..많은 동화책을 사고 싶었으나...돈이 비싼 관계로 사지를 못했다는...그나마 나에게 부족한 기술인 "아부"의 기술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지도 모르는 책도 함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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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3. 12. 12:39

3월 들어서면서 업체들이 봄맞이 대청소 혹은 신보 나들이가 이어졌다. 차례대로 짜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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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대박 업체 [서울음반] 신보도 많이 나와서 작업도 열심히 하고...나름 양호한 음반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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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옥씨가 모아 둔 CD들 2006년 총결산 정도가 되겠다. 중복도 많고 약하다고 투덜 투덜...얻는 주제에 말이 많다고 하겠지만, 나쁘지 않았쮜? 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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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기타..킹핀..등등의 짜투리 CD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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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로 승부한다. 유니버셜의 시디들 새로 온 효섭씨가 이래저래 결혼 전에 신경을 많이 써서 보내주었다...신보들과 함께 수입도 끼어 있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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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3. 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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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 먹은 샤브샤브... 인터넷으로 주문한 샤스뱌스 냄비(14,900원) 덕에 참깨 소스에 찍어 먹은 나름, 완벽한 샤브샤브였다. 이게 머고!!라는 말이 안 나온걸 보면 먹을 만 했다는 이야기? 지난주에 만든 만두까지 넣어 먹어서 죄다 집에서 해 먹는 시리즈가 되어 버렸다. ^^

by kinolife 2007. 3. 12.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