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all에서 덜 배송 받은 놀이터, 아치와 씨팍 OST,
프로모션 팀의 천봉훈씨가 챙겨 준 김장훈 신보
파스텔 뮤직에서 전해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2집, 허밍어반 스테레오 2.5집과 M. 해커
비타민 엔터의 트렌스픽션 싱글, 씨에 2집, 프리즈 OST 등
초양호는 아니지만, 양호가 섞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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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1. 4. 14:37

주말을 이용해 책을 보다 놀다 하고 있는 정언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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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1. 4. 13:54
뮤직시티와의 미팅..매주 있었지만, 함께 식사는 쉽지 않았다.
사내 행사가 많고 차장님이 바쁘셔서 그렇지만...덕분에 아주 오래간만에 맛있는 식사를 가졌다.
회사 근처 삼겹살 집 오감도...이상의 오감도에서 이름은 따 왔지만, 뜻 안엔 5가지의 감각에 대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주메뉴는 천겹살(돼지고기 항정살)...에 다양한 후식거리가 입맛을 당긴다.
by kinolife 2006. 11. 3. 11:03
에 빠진 정언이 모습
닭의 살코기 부분을 살짝 떼어서 먹여 주는데 조금만 늦게 입에 들어가도 난리가 나고 급기야는 상위에 올라오는 적극성을 보이는 관계로, 결국은 닭다리 하나를 쥐어 줬다. 닭다리가 너덜해 질때까지 놓질 못한다. 일단 먹는데는 아주 아주 적극적인 정언이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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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1. 3. 09:09
목욕 시켜서 찌찌 줬더니..홍냐 홍냐 그냥 퍼져서 자고 있다.
팔이 저릴텐데..너무 삼매경에 빠져있다. 긴바지가 반바지가 되는 줄도 모르고...

by kinolife 2006. 11. 2. 21:31
조금은 안 어울리는 정언이 옷....물도 먹고 책도 보고..잘 놀고 있다.
by kinolife 2006. 11. 1. 23:31
정언이의 걷기 연습을 도와주는 보행기...
치코 걸로 하나 구입해 주었다.
가운데 볼을 넣으면 소리도 나고..손을 잡고 걸을 때마다 노래가 나온다.
정언이는 걷기도 해야되고, 노래에 맞처 춤도 춰야되고 해서 나름 바쁘다.



by kinolife 2006. 11. 1. 21:23

지금의 정언이에게 책은 그저 장난감...물고 빨고 할 수 있어도 책이랑은 친하게 지내면 좋을 것 같다.



by kinolife 2006. 10. 30. 23:49
영어 제목 : KAMIKAZE TAXI
제 작: 1995년,  140분(완전판 169분)
감 독 : 하라도 마사토(原田眞人)
각 본 : 하라도 마사토(原田眞人)

출 연: 야쿠쇼 코지(役所廣司)
,        타카하시 카즈야(高橋和也)
,        카타오카 레이코(片岡礼子)
         나이토 타케토시(内藤武敏)
         야지마 켄이치(矢島健一)
         믹키 커티스(ミッキー カーチス)
         타구치 토모로오(田口トモロヲ)
         네기시 토시에(根岸とし江)
         시오야 토시(塩屋俊)
 
음 악 :  카와사키 마사히로(川崎真弘)

조직을 배신해 야쿠자로부터 도망하는 남자 타츠오는 가까스로 택시를 잡아타고는 조금은 안심하게 된다. 이 택시를 운전하는 운전수는 페루에 이민갔다가 일본으로 돌아와 택시를 몰며 생계를 유지하는 칸다케. 칸다케는 오랜동안 일본에서 떨어져 살아 일본어는 물론, 일본의 지리도 서툰 탓에 이 둘은 몇몇의 대화를 주고 받으며 승객과 운전수 치고는 꽤 긴 인간관계를 트게 된다. 도망가는 남자와 그 남자의 도움을 받으며 운전하는 운전수, 어느새 이 둘은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면서 영화 <카미카제 택시>는 시작이 된다.  

한 명은 도망을 다니면서 느끼게 되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나누는 상대로, 다른 한명은 그와의 느닷없는 여행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를 만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여행같은 도주는 그들을 따르는 야쿠자들에 의해 더욱 더 속도가 빨라 지게 되고 이들이 탄 택시의 속도도 이와 함께 빨라지면서 영화의 속도도 긴박감을 더해 가는 이 영화는 1995년 제작된 작품으로 국내에는 1998년 제 2회 부천 영화제를 통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상영이 된 적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야쿠자로부터 도주하는 한 남자 이야기 속에 사회성 짙은 영화적인 아이콘들이 극의 사실성을 살리고 있는 작품으로 각각의 캐릭터 들이 영화의 속도감에 따라 더욱 더 빛나는 것이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하다. 일본계 이민 노동자들의 이야기(영화 도입부의 다큐멘터식의 접근은 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 자극한다.), 일본의 세계 대전 참여, 여성문제, 야쿠자를 비롯한 일본내의 부페상 등 영화 곳곳에는 단순히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감독 하라도 마사토가 일본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로 가득해 감독의 정치적인 성향도 엿 볼 수 있게 한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이야기 구조와 일본적인 직업을 가진 캐릭터들의 사실적인 묘사 이외에도 이 영화는 독특한 매력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하라도 마사토와 같이 작업을 많이 한 베테랑 배우 중 하나인 배우 야쿠쇼 코지가 보여주는 연기는 이 영화의 백미를 드러내 준다. 택시를 세워두고 안데스의 피리를 부는 모습은 겉멋을 지닌 주인공의 매력을 서정적인 감성으로 가득 채워주며, 일본의 부폐를 처단하기 위해 야구망망이를 들고 적진(?)으로 돌격하는 그의 모습은 현대의 전사로서 손색이 전혀 없는 모습으로 <글래디에이터>의 러셀 크러우의 모습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 이런 야쿠쇼 코지의 영화적인 매력 역시도 타이트 하면서도 빠른 전개를 보여주는 하라도 마사토의 연출력에 의해 그 가치가 빛난다. 영화의 매력 이외에도 다른 의미에서는 상업영화에서 영화가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독특하다. 두 시간이 훌쩍 넘는 긴 상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거나 고답적이지 않으며,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담고있어서 하라도 마사토 감독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이라 할 만한 작품으로 이 영화를 보는 많은 이들에게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수작임을 부인할 수 없게 한다.

인생에 큰 의미를 던지는 화두는 아니지만, 극적 구성에 의해 영화적인 재미를 충분히 살리고 있는 '가미가제 택시 Kamikaze Taxi'에 한번쯤은 타 볼만하다고 자신있게 이 택시의 콜 번호를 알려주고 싶니다. 그 택시 안에서는 안데스 피리와 야구방망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물건들이 보여주는 인간사의 일면을 볼 수 있으며, 그 택시에서 내릴 땐 저절로 시원한 웃음을 얻게 된다. 영화적인 결말이 조금은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그리 낙심할 수준은 아니다. 그 택시를 타고 있었던 여행은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것이며, 그 택시를 몰던 운전수는 배우로, 영화 속의 한 캐릭터로 오랜동안 기억을 지배할 것이다. 드라마와 캐릭터가 살아있는 그 안에 삶에 대한 작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박력넘치는 영화를 만나기란 그다지 쉬운일이 아닌데 이 영화는 그런 행운은 느끼게 한다.
by kinolife 2006. 10. 30. 23:44
1962년 3월 21일 미국 뉴욕주 롱 아일랜드 코맥 Commack, Long Island, New York, USA 생

영화 <시에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 맥 라이언에게 연이어 걱정스레 질문을 하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 생각이 안 난다면 이런 모습들은 연상해 보는 것은 이 사람을 떠 올리는데 도움이 될 지 모르겠다. 줄무늬 야구복을 입고 화가난 듯 야구 방방이를 들고서는 덕 아웃 밖을 응시하는 그녀, 금방이라도 뛰쳐 나갈 것 같은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여자 친구들을 괴롭히는 남자들에게 복수를 해주는 든든한 친구로서 참 믿음직한 모습도 보이고, 아! 다른 곳에서는 좀 퉁명스럽긴 해도 순박하고 우스꽝스러운 고인돌 가족의 안주인으로도 보이는... 한마디로 힘 세고 든든한 아줌마 역할이면 딱이라고 생각될 한 명의 감초같은 코미디 배우, 그녀의 이름은 로지 오도넬이며, 그녀의 영화 속 모습을 떠 올리기 위해 나열한 영화들은 <시에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나 <그들만의 리그>, <나우 앤 댄>, <고인돌 가족 프린스톤> 등이다. 모두가 그녀가 아닌 함께 출연한 인기스타들 때문에 비디오나 DVD를 통해tj 쉽게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이다. 혹시 이도 아니면, 몇몇 사람들은 AFKN의 채널을 넘기다가 그녀가 진행하는 <로지 오도넬 쇼 The Rosie O'Donnell Show>에서 그녀의 얼굴을 봤을 지도 모르겠다.

넉넉한 인상 덕에 다양한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로지 오도넬은 사실 미국에서는 대단한 인기를 끄는 여성 앵커이면서 배우로 연예계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맹렬 여성이다. 그것은 그녀의 절친한 연예계 친구인 마돈나에 비해 그녀의 파워가 결코 작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로지 오도넬은 미국의 롱 아일랜드 코맥의 라일랜드계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섯형제 중 중간으로 태어난 그녀의 어린 시절은 그리 유복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의 나이가 열살 일때 죽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하루일과 중에 거의 24시간을 TV를 보는데 썼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의 어린 시절은 우울한 기억들을 담고 있다. 그래서 어릴적 부터 보아오던 TV속의 연예계는 그녀에겐 낯설지도 뭐 그리 불편할 것도 없는 너무나 익숙한 곳인 셈이다. 이런 어린 시절의 기억들은 TV 만큼 자신의 삶을 지배할 만한 친구가 없었다고 보았을 때, 그녀가 연예계서 활동한다는 것이란 무척 당연한 결과였던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런 자신의 어린 시절의 가족사 때문일까? 1999년 12월, 그녀는 결코 자신이 스스로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그녀의 가족의 역사가 알콜 중독과 암과의 싸움이었기 때문이라는데, 자신이 직접 아이를 가지지 않은 대신에 입양을 선택, 현재 자신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두 명의 아이와 이보다 더 많은 아이들을 입양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가난한 아이들의 마더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아주 휼륭한 수양부모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단다. 영화에서만틈 그녀에 대한 참으로 믿음직스러운 주변의 평가가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일까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강한 모성애는 단순한 연기 이상의 힘을 가지는 건 이런 그녀의 현실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대학에서 떨어진 후 우연히 방청하게 된 쇼에서 발탁되어 일약 스타가 된 로지 오도넬에게 있어 쇼는 그녀 인생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화는 가끔 새로운 일, 혹은 또 다른 세계에로의 여행 정도가 아닌가 싶어 보인다. 그녀에게 있어 '쇼'는 그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영화에서 보여주는 연기가 그저 그렇다는 이야기는 겨로 아니다. 그녀는 그녀의 쇼 속의 가치 만큼이나 영하 속에서의 배우로서의 가치도 빛나는 빠지지 않는 배우이기도 하다.

로지 오도넬은 덩치 좋고 마음씨 좋고 성격 화통한 아줌마 역할로 여자들에겐 더 없이 편안히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넉넉한 친구 역할로 그 누구보다도 부담 없는 연기를 보여준다. 항상 옆에 있어도 너무 좋은 고모같은 느낌을 주는 그녀의 모습은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줄 것 같은 사람 같아서 더 없이 정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 아 그건 여자들에게 있어서 더더욱 그렇게 다가온다. 부담 없이 편안한 연기를 보여주는 그녀의 영화 속 모습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가족적인 드라마나 여성들의 결속을 다지는 영화에서 더욱 돋보인다. 헐리우드식 해피 앤딩을 이끌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처럼 튀지 않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존재 말이다. 그래서 대담히 위기를 막고, 그래서 간혹 우악스럽고 코믹스러운 모습이 인생이 갑갑한 드라마라면 그녀 식의 그런 캐릭터가 숨통 터지는 연기로 다가로게 하는 것이다. 재미나고 우스운 감초는 그래서 몇몇 장면에선 빠져서는 안 될만큼 소중하게 빛나 보이기도 한다.


그러고보니 우리가 의지했던 많은 것들은 그랬던 것 같다. 조용히, 편안하게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주는 그래서 평상시엔 고마운 걸 모르지만 언제나 든든히 존재해 주는 것들 말이다. 영화 속의 로지 오도넬의 역할은 유독 그런 것이 많다. 가족주의 영화의 중요한 알맹이로서의 오도넬의 연기는 늘 별 변화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많은 조연배우들, 빠지면 맛이 조금 심심한 조미료 처럼 영화 속의 그녀의 모습은 폭소보다는 미소로서 자신의 편안하면서도 강한 내면을 숨긴 코미디 연기로 다가온다. 그래서 그녀만의 든든한 모습으로 영화에 남는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녀의 쇼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쇼 속에서 활약하는 그녀의 코미디 근성을 실감나게 느끼기 위해서... 역시 쇼 없는 그녀의 코미디는 조금 이상하니까 말이다.  

-출연-

<닉 앤 턱 Nip/Tuck> (2006) TV Episode .... Dawn Budge
<퀴어 에즈 포크 Queer as Folk> (2005) TV 시리즈 .... Loretta Pye
<나의 여동생과 버스에 오르다 Riding the Bus with My Sister> (2005) TV .... Beth Simon
<심판관 아미 Judging Amy> Judging Eric (2003) TV Episode .... Judge Nancy Paul
<윌 앤 그레이스 Will & Grace> Dyeing Is Easy, Comedy Is Hard (2002) TV 시리즈 에피소드.... Bonnie
<어린이 초이스 시상식 Kids Choice Awards> (2002) (TV) .... Host
<비바 락 베가스에 프린스톤 The Flintstones in Viva Rock Vegas> (2000) ....Voice of Massage Octupus at Hotel
<타잔 Tarzan> (1999) (voice).... Terk
<재키즈 백 Jackie's Back!> (1999) (TV) .... Herself
<겟 브루스 Get Bruce> (1999) .... Herself
<헐리우드 스퀘어 Hollywood Squares> (1998) TV 시리즈.... Herself
<와이드 어웨이크 Wide Awake> (1998) .... Sister Terry
<엘모팔루자! Elmopalooza!> (1998) (V) .... Herself
<황금의 여명 The Twilight of the Golds> (1997) (TV) .... Jackie
<매우 느린 후속편 A Very Brady Sequel> (1996) (uncredited) .... Herself
<해리트 더 스파이 Harriet the Spy> (1996) .... Ole Golly
<뷰티플 걸스 Beautiful Girls> (1996) .... Gina Barrisano
<도무 나의 아이들 All My Children> (1970) TV 시리즈....Naomi
<나우 앤 덴 Now and Then> (1995) .... Roberta
<카 54, 당신 어디에 있지? Car 54, Where Are You?> (1994) .... Lucille Toody
<에덴으로 탈출 Exit to Eden> (1994) .... Sheila Kingston
<고인돌 가족 프린스톤 The Flintstones> (1994) .... Betty Rubble
<나는 뭐든 할 수 있다 I'll Do Anything> (1994) .... Make-up Person
<또 다른 감시 Another Stakeout> (1993) .... Gina Garrett
<시에틀에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 (1993) .... Becky
<파이탈 인스팅트 Fatal Instinct> (1993) (uncredited) .... Woman in Bird Store
<스탠드 바이 유어 맘 Stand by Your Man> (1992) TV 시리즈.... Lorraine opowski
<그들만의 리그 A League of Their Own> (1992) .... Doris Murphy - 3B
<기미 어 브레이크 Gimme a Break!> (1981) TV 시리즈.... Maggie O'Brien

- 제작-

<로지 오도넬쇼 Rosie O'Donnell Show> (1996) TV 시리즈
by kinolife 2006. 10. 30.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