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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시미즈 레이코(淸水玲子)
출판사: 서울문화사
총권: 1~27권 완결
2005. 12 초판 1쇄 발행

신과장한테 빌려서 근 몇달을 묵혀두다 라식 수술...PMP 보기 자제를 통해서 출퇴근을 통해서 읽어버렸다.

인간의 수명연장을 위한 대체 인간...달과 지구의 관계

이 것을 묶으면 달과 지구의 관계 본체와 도너의 관계도 어느 정도 각이 맞게 떨어지고...만화의 도너들 역시 상당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한다. 하지만 다양한 캐릭터 흥미로울 수 있는 소재, 깔끔한 그림까지 나름 완성도 있어 보이는 이 만화는 소히 나의 까라는 아니었다.

일단 여러 주인공들이 아끼라만을 사랑하는 혹은 매혹하는 구도 자체가 조금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고, 매력의 중심에 있는 아끼라라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인간성이나 매력포인트가 강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기본 줄거리 자체도 상당히 방대해 이야기의 축이 시도 때도 업이 흔들리는 감이 없지 않아 한 획으로 쭉 이어서 흡입하는 게 상당히 어려운 점 역시 매력이 분산되는 이유 이기도 했다. 마치 밀린 숙제를 보는 듯이 보다 보니까...책장을 넘기는게 아깝다기 보다도 쉬원 시원 했다고나 할까..상당히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허무맹랑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 역시 지울 수 없는 작품이었다. 선과 악도 불분명하고..누군가가 희생자인데 그것 자체도 모호한..그게 매력으로 다가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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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 모두 너무 살아 있어야 하는 존재의 불안을 위해 만들어 둔 스페어인데..그러다 보니 대부분 황태자, 왕자 공주라는 설정도 상당히 우습다는 생각을 지면서 보게 됐으며, 이식된 본체에 이식된 기관이 주인 행새를 한다는 역전 역시 흥미롭다가 시들해지고...해서 집중해서 읽기 어려웠다. 오래간만에 손에 잡은 장편 시리즈였는데..조금 아쉬움이 큰 작품이다.

웹 상의 검색으로는 시미즈 레이코의 특징인 달에 관란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고...[달의 아이]라는 작품보다는 조금 떨어진다는 중평이 있지만, 궂이 달의 아이를 찾아보고 싶지 않다고 할까... 개인적으로 순정만화 상당히 좋아하는 데 읽어내기 힘들었다. 달에 관한 신체 이식에 관한 이야기가 설화 이야기까지 합세하면서 상당히 애매모호 해지고...사실성이 떨어져, 확실한 상상, 혹은 확실한 과학이 아니라 과학에서도, 신화에서도 차용...믹스된 점이 조금 더 잘 녹아들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소재나 접근 방식은 나쁘지 않았으나 전개과정이나 포인트가 약한점..그리고 순정 만화 특유의 누구 누구 좋아하기...여기서 슬 짜증이 나면서..내가 나이가 들었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더 이상 만화를 보면서 이런 만화같은 상상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구나 싶어서 아쉬웠다. 라식수술과 함께 한 월광천녀...끝까지 다 읽었다는 데 의의를 두면서,,,
by kinolife 2007. 1. 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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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 NTV
방 영 : 2005년 1월 4일
감 독 : 미즈타 노부오(水田伸生)
각 본 : 타부치 쿠미코(田渕久美子)

출 연 : 오가타 준이치(岡田准一)
          하세가와 쿄코(長谷川京子)
          히구치 카나코(樋口可南子)
          쿠니무라 준(國村隼)
          테라시마 시노부(寺島しのぶ)
          이가와 히사시(井川比佐志)
          시바타 리에(柴田理恵)
          키무라 미도리코(キムラ緑子)
          사토 류타(佐藤隆太)
          류 라이타(竜雷太)
          타야마 료세이(田山涼成)
          우에키 히토시(植木等
          아키야마 나츠코(秋山菜津子)

음 악 : 이와시로 타로(岩代太郎)

보통의 운동회는 가을...제목부터가 무언가 평범한 것 일상적인것에서 벗어나 있는 무엇에 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드라마이다.
그것은 가족에 관한 해석에 관한 평범하지 못한 것...각자 다른 가족을 마음에 품으면서 한 집에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그리고 아들이 한 집에 산다.
할아버지는 젊은 여자의 집에서 낮 동안 자기만의 가정생활을 지내고. 아버지는 친구가 죽은 친구의 집에서 친구의 아들과 친자식보다 더 진한 정을 쌓고 친구의 부인과 편안한 가정의 대화들을 나눈다. 아들은 짐 근처 낡은 구두가게의 아저씨 아줌마와의 식사에서 여느 가정에서의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낀다. 이런 세 명의 남자와 살고 있는 안주인만이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있는 세 명의 남자를 기다리며 저녁에는 저녁밥을 하고 기다리며 세 남자의 화해와
 가정의 편안함을 바란다. 물론 여기에는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노력이 열정없는 의무감이 너무 깊게 베어 있다. 여기까지의 이야기만 해도 보통의 가정과 연관된 편안함과는 거리가 먼 주인공들의 구조와 일상이 드라마의 축을 이루며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살고 있고 자신의 위치는 알고 있지만 자신의 마음만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가족의 편안함을 외부에서 찾고 있는 사람들...스스로의 외로움을 상쇄 시켜줄 수 있는 기제가 외부에 있다는 것 역시 무척이나 슬픈 이야기이다.

드라마 속 할아버지의 말처럼 대부분 자신만의 첩집=비밀기지를 가지고 있는 가족들이 할아버지의 애인이 죽은 날 자신의 두 얼굴을 확인하게 되고 모든 사람들이 그 비밀기지를 가지고 있거나 꿈꾸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너무 큰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아들 그리고 또 아들...서로를 경쟁하듯이 살아온 가족에겐 상처가 남아 있고 그걸 스스로 해소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그 아들에게 자신의 그 짐을 또 지운다.그 모든 것이 밝혀진 날..이 가족은 모두 같은 마음을 날 수 있는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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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음 무거운 이야기에 전체적으로 잔잔한 재미는 없지만, 소재 만큼은 무척 독특한 드라마이다. 현대 가족의 해체를 조금은 비틀어서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부분이 우리 나라의 드라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소재이며, 함께 있지만 무언가 함께 있다고 말하기 힘든 사람들의 일상이 무척이나 힘겹게 느껴지게 하는 드라마이다. 현대의 가족 해체를 기존의 사회적인 기제와는 다른 형태의 더불어 사는 삶을 이루며 사는 것을 정답이 아닌 편안한 해답으로 드라마 안에서 보여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사는 형태나 그림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내용으로서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는 건 이 드라마의 저애진 결과 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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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마 속 명대사 -

장래보다 무엇보다 어쨌든 오늘 하루의 행복이 필요했던거야
그 하루의 행복이..

크게 부풀어오른 풍선이 터저버렸을때
손에는 작게 오그라든 주름투성이 고무의 찌끄러미만 남은 것 처럼
꿈의 조각은 슬프게 사라져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by kinolife 2007. 1. 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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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신년을 맞아서 구입한 DVD들..
가격이 일본영화 몇편들을 제외하곤 기준가가 없어진 것 같다. 1,000~3,000원대의 양호한 DVD들이 쏟아진다.
물론 셔플이나 이런것과는 상관없는 본편만이겠지만, 몇몇은 DVD로 구하기 힘든 것들도 있어서...살기 좋다졌다는 걸 다시 실감하게 된다. 가격침몰로 이어지는 예스의 전략 상품들과 몇몇 영화들 기꺼이 구입..

쌓인 포인트, OK 캐쉬백...땡스기빙데이 할인 등을 통해 매달 예스를 통한 구입이 보다 싸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남들은 머하느라라고 할지도 모르겠는데..우리 부부는 이 낙으로 사는 것 같기도 하다. ^^
by kinolife 2007. 1. 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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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만희네 집
글 : 권윤덕
그림 : 권윤덕
출판사 : 길벗 어린이
1995.11월
가격 : 8,500

한국풍 창작 동화..
사실적인 그림 속의 성의 있는 터치들
일상적인 이야기
읽는 엄마들에겐 추억이 되는 동화

이 책을 보면 드는 생각들이다.
2007년 매달 책 사기에서 첫달에 새책사기로 산 이 동화책은 그런 따스함이 추억너머로 바로 느쪄지도록 하는 그림책이다.
아이보다는 엄마들 위한 동화책이기도 하다. 지금 크는 아이들 중에 마당을 체험하고 뒷간을 체험하는 애들이 몇 될까...개집이 밖에 있는 것 역시..정말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다보면...정말 추억에 관한 책이라는 생각이 더 짙게 깔린다.

책은 집의 구조와 만희의 하루 일상을 오버랩 시키면서 잔잔한 삶의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그림이나 터치도 부드럽게 따스함을 전해준다. 우리스타일의 동화로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이 된다. 은은한 맛...그 맛이 너무 깊게 스며든다.
by kinolife 2007. 1. 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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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Snowman
글 : 레이먼드 브릭스(Raymond Briggs)
그림 : 레이먼드 브릭스(Raymond Briggs)
옮긴이 : 이명희
출판사 : 마루벌
2003.09월
가격 : 9,800


정언이 돌잔치 선물로...

여러 사람이 고민을 하고 해서...돈이나 부주를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일괄 동화책 단행본을 형편에 맞게 권수대로 받는 걸로 정했다.

옷이나 장난감은 넘쳐나고... 그래서 병옥씨가 오래간만에 책을 선물하면서 1년을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고른 1탄이 바로 이 책이다.

한 동안 팝업국에 길들여져..만져보기 책 느껴보기 책에 상당히 시큰둥함을 느끼고 있는 우리 부부다. 레이먼드 브릭스 라는 작가의 인지도에도 불구하고..에이 시시해 할지도 모르는 책 '스노우맨' 하지만 표지의 눈사람 아저씨의 목 부분..고양이 털 부분, 별 부분 등 특징적인 데를 파서 다른 찬을 덧 대 애기들이 만져보기 좋게 만들었다. 어른들이 보기에 시시한게 별건가..애기들이 느껴주면 그걸로 된 것 아닌가. 아직은 정언이가 흥미를 가져줄지 어떨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눈사람 아저씨가 집에 놀러와서 함께 놀았다는 단순한 이야기지만....즐겁게 노는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즐겁게 받아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좀 더 커서 말기를 더 잘 알아듣게 되면..동화책 같이 읽으면서 시간 보낼 생각만 해도 즐겁다. 이 책도 그런 면에서는 교과서 같고..기본적인 흥미는 다분 소지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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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 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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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1001 Movies You Must See Before You Die
지은이 :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
번역 : 정지인
출판사 : 마로니에 북스
2005.09월
가격 : 11,000원

죽기 전에...겨우 1001편을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책에 들어가 있는 클래시컬한 영화들은 과히 영화의 교본이라고 할 만한 영화들이 많다.

영화의 매력을 보다 지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가이드 북이 어찌나 양호한 교재가 되는지 모르다. 시간을 내어 이제까지 본 영화들을 꼽아 봤는데...나름 좀 본다고 봐도..역시 멀었다 싶다.
교재는 공부를 부추키기도 하고 공부를 위한 가이드를 주기도 하는데, 이 책은 이 두 가지를 다 전해준다.





- 책 속의 List -

숫자(8)

007 골드핑거- 가이 해밀턴 

10월 그리고리- 알렉산드로프 & 세르게이 M. 에이젠슈테인 12인의 노한 사람들- 시드니 루멧 

007 골드핑거- 가이 해밀턴 

1900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1933년의 황금 캐는 사람들- 머빈 르로이
19번째 남자- 론 쉘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탠리 큐브릭
24번 언덕은 대답하지 않는다- 소롤드 디킨슨
39 계단- 앨프리드 히치콕
400번의 구타- 프랑수아 트뤼포
42번가- 로이드 베이컨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아그네스 바르다
7인의 사무라이- 구로사와 아키라

7인의 신부- 스탠리 도넌
8½- 페데리코 펠리니
JFK- 올리버 스톤
L. A. 컨피덴셜- 커티스 핸슨
OK 목장의 결투- 존 스터지스
W. R. : 유기체의 신비- 두산 마카베예프 

ㄱ(20)

가늘고 푸른 선- 에롤 모리스
가라, 항해자여- 어빙 래퍼
가르시아- 샘 페킨파
가베- 모흐센 마흐말바프
가스등- 조지 쿠커
가위손- 팀 버튼
가장 가까이 다가서서 본 열차- 이리 멘젤
간디- 리처드 아텐보로
갈등의 부부- 일레인 메이
갈리폴리- 피터 위어
감각의 제국- 오시마 나기사
강- 리트윅 가탁
강가 딘- 조지 스티븐스
강박관념- 루치노 비스콘티
개를 문 사나이- 레미 벨보 & 앙드레 봉젤 & 브누아 포엘부르드
갱스 오브 뉴욕- 마틴 스콜세즈
거대한 환상- 장 르누아르
거미 여인의 키스- 헥토르 바벤코
거미의 계략-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거미의 성- 구로사와 아키라
거울-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건 크레이지- 조지프 H. 루이스
검은 고양이- 에드거 G. 울머
검은 신 하얀 악마- 글라우버 로샤
게르투르드- 카를 테오도르 드레이어
게임의 규칙- 장 르누아르
겟 카터- 마이크 호지스
겨울 빛- 잉마르 베리만
겨울 이야기- 에릭 로메르
결혼피로연- 이 안
경멸- 장 뤽 고다르
고뇌하는 땅- 글라우버 로샤
고독한 영혼- 니콜라스 레이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양덕창
고스트 버스터즈- 이반 라이트먼
고양- 라리사 셰피트코
고하토- 오시마 니기사
공공의 적- 윌리엄 A. 웰먼
공포의 보수- 앙리-주르주 클루조
공포의 휴가길- 웨스 크레이븐
과거로부터- 자크 투르네
관계의 종말- 샘 페킨파
괴물- 존 카펜터
괴인 서커스단의 비밀- 토드 브라우닝
구름에 가린 별- 리트윅 가탁
구멍- 자크 베케
국가의 탄생- D. W. 그리피스
국화 이야기- 미조구치 겐지
군중- 킹 비더
굿모닝 베트남- 배리 레빈슨
굿바이 레닌- 볼프강 베커
굿바이 칠드런- 루이 말
귀- 카렐 카치나
귀여운 여인- 게리 마샬
그녀는 그것을 좋아해- 스파이크 리
그녀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장 뤽 고다르
그녀에게- 페드로 알모도바르
그리스- 랜덜 클라이저
그림자 없는 남자- W. S. 반 다이크
그림자들- 존 카사베츠
글래디에이터- 리들리 스콧
글렌 굴드에 관한 32개의 이야기- 프랑수아 지라르
글렌게리 글렌 로스- 제임스 폴리
금단의 행성- 프레드 M. 윌콕스
금지된 사랑- 캐머론 크로우
금지된 장난- 르네 클레망
긴 이별- 로버트 알트만
길- 페데리코 펠리니
길다- 찰스 비더
김미 쉘터- 앨버트 메이즐즈 & 데이비드 메이즐즈 & 샬럿 즈웨린
까마귀 기르기- 카를로스 사우라
꺾인 꽃- D. W. 그리피스
꼬마돼지 베이브- 크리스 누넌
꽁치의 맛- 오즈 야스지로

ㄴ(13)

나는 기억한다- 페데리코 펠리니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 앨프리드 히치콕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 자크 투르네
나는 탈옥수- 머빈 르로이
나라야마 부시코- 이마무라 쇼헤이
나막신 나무- 에르만노 올미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존 포드
나의 아저씨- 자크 타티
나의 왼발- 짐 셰리던
나의 즐거운 일기- 난니 모레티
나의 탁월한 경력- 길리언 암스트롱
나이트메어- 웨스 크레이븐
나인 퀸즈- 파비안 비엘린스키
나폴레옹- 아벨 강스
낙원의 곤경- 에른스트 루비치
남성, 여성- 장 뤽 고다르
내 어머니의 모든 것- 페드로 알모도바르
내 친구 알리- 나빌 아유크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마이클 파월 & 에머릭 프레스버거
내쉬빌- 로버트 알트만
내일에게 길을 내주다- 레오 맥캐리
내일을 향해 쏴라- 조지 로이 힐
내추럴- 배리 레빈슨
내츄럴 본 킬러- 올리버 스톤
너무 이른, 너무 늦은- 다니엘 위예 & 장-마리 스트라웁
너티 프로페서- 제리 루이스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마이클 뉴웰
네온 불빛 속의 마닐라- 리노 브로카
네이키드 런치-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네트워크- 시드니 루멧
노 맨스 랜드- 다니스, 타노비치
노스페라투 : 밤의 유령- 베르너 헤어조그
노스페라투, 공포의 교향곡- F. W. 무르나우
놀라운 진실- 레오 맥커리
놀랍도록 줄어든 사나이- 잭 아놀드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로버트 제멕키스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마이크 니콜스
누드 모델- 자크 리베트
누명 쓴 사나이- 앨프리드 히치콕
뉴욕의 선창- 조지프 폰 스턴버그
늑대 인간- 조지 와그너
늑대와 춤을- 케빈 코스트너
늑대의 시간- 잉마르 베리만
니노치카- 에른스트 루비치

ㄷ(16)

다가올 세상- 윌리엄 캐머론 멘지스
다운 바이 로- 짐 자무쉬
다이 하드- 존 맥티어난
다이아몬드 릴- 로웰 셔먼
다크 써클스- 차이밍량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스탠리 큐브릭
닥터 지바고- 데이비드 린
달나라 여행- 조르주 멜리에스
달콤한 인생- 페데리코 펠리니
달콤한 후세- 아톰 에고얀
담뽀뽀- 이타미 주조
당나귀 발타자르- 로베르 브레송
대리석의 사나이- 안제이 바이다
대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대부 2-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대열차강도- 에드윈 S. 포터
대지- 알렉산드르 도브첸코
대지의 소금- 허버트 J. 비버만
대취협- 호금전
대탈주- 존 스터지스
대통령의 사람들- 앨런 J. 파큘라
댄스, 걸, 댄스- 도로시 아즈너
댄싱 히어로- 바즈 루어만
더 빨리, 푸시캣! 죽여라! 죽여!- 러스 메이어
더 헌팅- 로버트 와이즈
더러운 얼굴의 천사들- 마이클 커티즈
더티 해리- 돈 시겔
덤보- 벤 샤프스틴
데드 맨- 짐 자무쉬
데루수 우자라- 구로사와 아키라
데이비드 홀즈먼의 일기- 짐 맥브라이드
데이지즈- 베라 치틸로바
델리카트슨 사람들- 마르크 카로 & 장-피에르 주네
델마와 루이스- 리들리 스콧
도그 스타 맨- 스탠 브래키지
도마단- 서극
도박사- 봅 장-피에르 멜빌
도살자- 클로드 샤브롤
도즈워스- 윌리엄 와일러
돈- 로베르 브레송
동경 올림픽- 이치가와 곤
동경 이야기- 오즈 야스지로
동년왕사- 후 샤오시엔
동물농장- 조이 베첼러 & 존 할라스
돼지의 해- 에밀 드 안토니오
드라큘라- 토드 브라우닝
드라큘라- 테렌스 피셔
드러그스토어 카우보이- 구스 반 산트
디아볼릭- 앙리-조르주 클루조
디어 헌터- 마이클 치미노
디즈 씨 도시에 가다- 프랭크 카프라
딥 엔드- 예르지 스콜리모브스키
똑바로 살아라- 스파이크 리
뜨거운 것이 좋아- 빌리 와일더
뜨거운 오후- 시드니 루멧

ㄹ(13)

라라미에서 온 사나이- 앤서니 만
라벤더 힐 몹- 찰스 크라이튼
라쇼몽-구로사와 아키라
라스트 시덕션- 존 달
라스트 픽쳐 쇼- 피터 보그다노비치
라이드 론섬- 버드 뵈티처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티븐 스필버그
라이언 킹- 로저 알러스 & 로브 민코프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테리 존스
라탈랑트- 장 비고
란- 구로사와 아키라
란타나- 레이 로렌스
래스트 챈트 포 슬로우 댄스- 존 조스트
러브 어페어- 레오 맥커리
러시아 방주-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런던의 늑대인간- 존 랜디스
레베카- 앨프리드 히치콕
레오파드- 루치노 비스콘티
레이더스- 스티븐 스필버그
레이디 이브- 프레스턴 스터지스
레이디스 맨- 제리 루이스
레이디킬러- 알렉산더 매켄드릭
레인맨- 배리 레빈슨
레즈- 워렌 비티
레퀴엠- 대런 아로노프스키
로라 오토- 프레밍거 & 루벤 마물리안
로렌조의 밤- 파올로 타비아니 & 비토리오 타비아니
로마의 휴일- 윌리엄 와일러
로빈 훗의 모험- 마이클 커티즈 & 윌리엄 케일리
로슈포르의 연인들- 자크 드미 & 아녜스 바르다
로얄 테넌바움- 웨스 앤더슨
로저와 나- 마이클 무어
로제타- 장 피에르 다르덴 & 뤽 다르덴
로코와 그의 형제들- 루치노 비스콘티
로프- 앨프리드 히치콕
록키 호러 픽쳐 쇼- 짐 샤먼
록키- 존 G. 아빌드센
론 스타- 존 세일즈
롤라 런- 톰 티크베어
롤라 몽떼- 막스 오퓔스
롤라- 자크 드미
롤리타- 스탠리 큐브릭
루시아- 움베르토 솔라스
루이지애나 스토리- 로버트 J. 플래허티
룰루- 모리스 피알라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존 포드
리얼 라이프- 앨버트 브룩스
리오 그란데- 존 포드
리오 브라보- 하워드 혹스
리지몬트 연애소동- 에이미 헤커링
리틀 시저- 머빈 르로이
리포트- 브루스 코너
링- 나카타 히데오

ㅁ(19)

마귀- 신도 가네토
마녀전설- 게오르기 크로파쵸프 & 콘스탄친 예르쇼프
마니- 앨프리드 히치콕
마담 드...- 막스 오퓔스
마르케타 라자로바- 프란티세크 블라칠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마부제 박사- 프리츠 랑
마오리족의 복수- 제프 머피
마음의 속삭임- 루이 말
마이 맨 갓프리- 그레고리 라 카바
마이 페어 레이디- 조지 큐커
마지막 웃음- F. W. 무르나우
마지막 전투- 뤽 베송
마지막 지하철- 프랑수아 트뤼포
마태복음-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마티- 델버트 만
만약...- 린제이 앤더슨
말도둑- 티엔 주앙주앙
말타의 매- 존 휴스턴
망향- 쥘리앵 뒤비비에
매그놀리아- 폴 토마스 앤더슨
매드 맥스- 조지 밀러
매쉬- 로버트 알트만
매트릭스- 앤디 워쇼스키 & 래리 워쇼스키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웨스 앤더슨
맥케이브와 밀러 부인- 로버트 알트만
맨 인 그레이- 레슬리 알리스
맨발의 콘테사- 조지프 L. 맨케비츠
맨츄리안 캔디데이트- 존 프랑켄하이머
맨해튼- 우디 앨런
맨헌터- 마이클 만
머리를 짧게 깎은 사나이- 앙드레 델보
머펫 무비- 제임스 프롤리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이비드 린치
멋진 인생- 프랭크 카프라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비 파렐리 & 피터 파렐리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
메트로폴리스- 프리츠 랑
모던 타임즈- 찰스 채플린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에릭 로메르
모탈 스톰- 프랭크 보제즈
몬도 카네- 파올로 카바라 & 구알티에로 자코페티 & 프랑코 프로스페리
몬순 웨딩- 미라 나이르
몬티 파이튼과 성배- 테리 길리엄 & 테리 존스
무기력 증후군- 키라 무라토바
무방비도시- 로베르토 로셀리니
무법자 조시 웨일즈- 클린트 이스트우드
무비 카메라를 든 사나이- 지가 베르토프
문스트럭- 노먼 주이슨
물랑 루즈- 바즈 루어만
뮤리엘의 웨딩- P.J. 호건
뮤직 룸- 사티야지트 레이
미 앤 마이 걸- 라울 월시
미국인 친구- 빔 벤더스
미녀와 야수- 장 콕토
미드나잇 카우보이- 존 슐레진저
미소 짓는 마담 브데- 제르멘느 뒬락
미시마 - 그의 인생- 폴 슈레이더
미제국의 몰락- 드니 아르캉
미지와의 조우- 스티븐 스필버그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막스 오퓔스
미치광이 삐에로- 장 뤽 고다르
미친 대가들- 장 루쉬
미트 페어런츠- 제이 로치
믿을 수 없는 진실- 할 하틀리
밀드레드 피어스- 마이클 커티즈
밀리언 달러 베이비- 클린트 이스트우드
밀회- 데이비드 린

ㅂ(29)

바그다드의 도둑- 라울 월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빅터 플레밍 & 조지 큐커
바람에 쓴 편지- 더글러스 서크
바람의 이야기- 요리스 이벤스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바베트의 만찬- 가브리엘 악셀
바보 네이빈- 칼 레이너
바운티 호의 반란- 프랭크 로이드
바퀴- 아벨 강스
반딧불의 묘- 타카하타 이사오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 2 : 두 개의 탑-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 3 : 왕의 귀환- 피터 잭슨
발자국- 조지프 L. 맨케비츠
밝음- 술레이만 시세
밤-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밤과 안개- 알랭 레네
밤의 열기 속으로- 노먼 주이슨
방랑자- 아녜스 바르다
배드 데이 블랙 록- 존 스터지스
배리 린든- 스탠리 큐브릭
배트맨- 팀 버튼
백 투 더 퓨처- 로버트 제멕키스
백만장자- 르네 클레르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월트 디즈니
백치들- 라스 폰 트리에
밴드 웨건- 빈센트 미넬리
뱀파이어- 카를 테오도르 드레이어
뱅크 딕- 에드워드 F. 클라인
버마의 하프- 이치가와 곤
버팔로 66- 빈센트 갈로
벌집의 정령- 빅토르 에리세
범죄와 비행- 우디 앨런
벗고 있을 때 안아줘요- 조지 쿠차
베로니카의 이중 생활-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베를린 천사의 시- 빔 벤더스
베이비 길들이기- 하워드 혹스
베이비 인 암스- 버즈비 버클리
베이비 제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로버트 올드리치
벤허- 윌리엄 와일러
벽- 야시 초프라
보디 히트- 로렌스 캐스던
보람없는 삶- 넬손 페레이라 도스 산토스
보이즈 앤 후드- 존 싱글턴
보통 사람들- 로버트 레드포드
부기 나이트- 폴 토머스 앤더슨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루이스 부뉴엘
부초- 오즈 야스지로
북극의 나누크- 로버트 J. 플래허티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앨프리드 히치콕
분노의 주먹- 마틴 스콜세즈
분노의 포도- 존 포드
분홍신- 마이클 파월 & 에머릭 프레스버거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불은 시작되었다- 험프리 제닝스
불의 전차- 휴 허드슨
불타는 안장- 멜 브룩스
붉은 강- 하워드 혹스 & 아서 로슨
붉은 사막-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붉은 수수밭- 장예모
붉은 시편- 미클로스 얀초
붉은 죽음의 가면- 로저 코먼
브라질- 테리 길리엄
브레이브하트- 멜 깁슨
브레이킹 더 웨이브- 라스 폰 트리에
브로드캐스트 뉴스- 제임스 L. 브룩스
블레어 위치- 대니얼 미릭 & 에두아르도 산체스
블레이드 러너- 리들리 스코트
블론드 코브라- 켄 제이컵스
블루 벨벳- 데이비드 린치
블루밍턴의 여름- 피터 예이츠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마이클 파월 & 에머릭 프레스버거
비닐- 앤디 워홀
비디오드롬-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비리디아나- 루이스 부뉴엘
비밀과 거짓말- 마이크 리
비밀의 문- 프리츠 랑
비벌리 힐즈 캅- 마틴 브레스트
비브르 사 비- 장 뤽 고다르
비열한 거리- 마틴 스콜세즈
비정성시- 후 샤오시엔
비트 더 데블- 존 휴스턴
빅 스카이- 하워드 혹스
빅 슬립- 하워드 혹스
빅 카니발- 빌리 와일더
빅 퍼레이드- 킹 비더
빅 히트- 프리츠 랑
빅- 페니 마샬
빠삐용- 프랭클린 J. 셰프너
빵 없는 세상- 루이스 부뉴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밀로스 포먼

ㅅ(42)

사구 속의 여인- 테시가하라 히로시
사냥꾼의 밤- 찰스 로튼
사느냐 죽느냐- 에른스트 루비치
사라고사 매뉴스크립트- 보이체흐 하스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윌리엄 와일러
사랑은 비를 타고- 스탠리 도넌 & 진 켈리
사랑을 위한 죽음- 폴 버호벤
사랑의 블랙홀- 해롤드 라미스
사막- 제임스 베닝
사막의 아들- 윌리엄 A. 세이터
사보타지- 앨프리드 히치콕
사우스 스트리트의 횡재- 새뮤얼 퓰러
사운드 오브 뮤직- 로버트 와이즈
사진(沙塵)- 조지 마샬
사탄의 가면- 마리오 바바 & 리 크레셀
사탄탱고- 벨라 타르
사티리콘- 페데리코 펠리니
사형수 탈옥하다- 로베르 브레송
산 피에트로 전투- 존 휴스턴
산딸기- 잉마르 베리만
산쇼 다유- 미조구치 겐지
산타 바바라의 맹세- 안셀무 두아르찌
살다- 구로사와 아키라
살로, 소돔의 120일-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살림살이- 빌 포사이스
살바도르- 올리버 스톤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 조지 A. 로메로
살인광 시대- 찰스 채플린
살인의 해부- 오토 프레밍거
삶보다 더 큰- 니콜라스 레이
삼형제- 프란체스코 로시
상류사회- 찰스 월터스
상하이 익스프레스- 조지프 폰 스턴버그
상하이에서 온 여인- 오선 웰스
새- 앨프리드 히치콕
새로운 탄생- 로렌스 캐스던
새벽- 마르셀 까르네
샤이닝- 스탠리 큐브릭
샤인- 스코트 힉스
샤프트- 고든 팍스
서바이벌 게임- 존 부어만
서바이벌 런- 폴 버호벤
서부의 사나이- 앤서니 만
서부전선 이상 없다- 루이스 마일스톤
서스페리아- 다리오 아르젠토
석류의 빛깔-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 세르게이 유트케비치
석양의 무법자- 세르지오 레오네
선라이즈- F. W. 무르나우
선셋 대로- 빌리 와일더
설리반의 여행- 프레스턴 스터지스
성공의 달콤한 향기- 알렉산더 맥켄드릭
세 가지 색 : 레드-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세 가지 색 : 블루-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세 번의 삶과 한 번의 죽음- 라울 루이스
세도- 우스망 상벤
세브린느- 루이스 부뉴엘
세븐- 데이비드 핀처
세이프- 토드 헤인즈
세인트 루이스에서 만나요- 빈센트 미넬리
세컨드- 존 프랑켄하이머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스티븐 소더버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셀러브레이션- 토마스 빈터베르크
셀린과 줄리 보트 타러 가다- 자크 리베트
셔먼 장군의 행진- 로스 맥엘위
셜록 주니어- 로스코 '패티' 아버클 &, 버스터 키튼
셰인- 조지 스티븐스
소림삼십육방- 유가량
소매치기- 로베르 브레송
소방수의 무도회- 밀로스 포먼
소성지춘(小城之春)- 페이 무
소유와 무소유- 하워드 혹스
솔라리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쇼생크 탈출- 프랭크 다라본트
쇼아- 클로드 란츠만
숏 컷- 로버트 알트만
수색자- 존 포드
수치- 잉마르 베리만
순응자-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쉘부르의 우산- 자크 드미
쉰들러 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
슈트로스체크- 베르너 헤어조그
슈퍼플라이- 고든 팍스 주니어
스네이크 핏- 아나톨리 리트박
스모크- 웨인 왕 & 폴 오스터
스미스 씨 워싱턴에 가다- 프랭크 카프라
스윗 스윗백스 배다스 송- 멜빈 반 피블즈
스윙 타임- 조지 스티븐스
스카페이스- 브라이언 드 팔마
스카페이스 : 국가의 수치- 하워드 혹스
스콜피어 라이징- 케네스 앵거
스크림- 웨스 크레이븐
스타 탄생- 주지 큐커
스타워즈-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어빈 커쉬너
스타워즈 :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리처드 마콴드

스탠 바이 미- 로브 라이너
스텔라 달라스- 킹 비더
스팀보트 빌 주니어- 찰스 라이스너 & 버스터 키튼
스팅 조지- 로이 힐
스파르타쿠스- 스탠리 큐브릭
스펠바운드- 앨프리드 히치콕
스푸어루스- 게오르게 슬루이저
슬래커- 리처드 링클레이터
슬픔과 동정- 마르셀 오퓔스
승객- 비톨드 레시에비츠 & 안제이 뭉크
시계태엽 오렌지- 스탠리 큐브릭
시골에서의 하루- 장 르누아르
시네마 천국- 주제페 토르나토레
시민 케인- 오선 웰스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존 휴스턴
시체들의 새벽- 조지 A. 로메로
시클로- 트란 안 홍
시티 라이트- 찰스 채플린
시티 오브 갓- 페르난두 메이레예스
식스 센스- M. 나이트 샤말란
식은 죽 먹기- 레오 맥커리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들- 페드로 알모도바르
신비의 도시 아키엔젤- 가이 매딘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하워드 혹스
신체강탈자의 침입- 돈 시겔
실버 로드- 앨런 드원
심야의 종소리- 오선 웰스
심야의 탈출- 캐롤 리드
십계- 세실 B. 드밀
십계-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싸이코- 앨프리드 히치콕
쓰리 킹즈- 데이비드 O. 러셀
씬 레드 라인- 테렌스 맬릭

ㅇ()

아가씨와 건달들- 조지프 L. 맨케비츠
아기레, 신의 분노- 베르너 헤어조그
아담의 갈빗대- 조지 큐커
아들의 방- 난니 모레티
아라비아의 로렌스- 데이비드 린
아름다운 직업- 클레르 드니
아리엘- 아키 카우리스마키
아리조나 유괴사건- 조엘 코엔
아마데우스- 밀로스 포먼
아메리카의 밤- 프랑수아 트뤼포
아메리칸 뷰티- 샘 멘데스
아멜리에- 장 피에르 주네
아모레스 페로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아스팔트 정글- 아서 혼블로우 주니어
아시아의 폭풍- 프세볼로트 푸도프킨
아웃 오브 아프리카- 시드니 폴락
아이다호- 구스 반 산트
아이스 스톰- 이 안
아키라- 오토모 가츠히로
아틀란틱 시티- 루이 말
아파트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 빌리 와일더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사티야지트 레이
아푸 제2부 - 정복되지 않은 사람들- 사티야지트 레이
아푸 제3부 - 아푸의 세계- 사티야지트 레이
아프리카의 여왕- 존 휴스턴
악당과 미녀- 빈센트 미넬리
악마의 씨- 로만 폴란스키
악의 손길- 오선 웰스
안개 속의 풍경- 테오 앙겔로풀로스
안녕 내 사랑- 에드워드 드미트릭
안달루시아의 개- 루이스 부뉴엘
안드레이 루블료프-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알제리 전투- 질로 폰테코르보
알파빌- 장 뤽 고다르
암소- 다리우스 메흐르쥐
암캐- 장 르누아르
애꾸눈 잭- 말론 브랜도
애니 홀- 우디 앨런
애정의 조건- 제임스 L. 브룩스
애증- 루치노 비스콘티
앨리스- 얀 스방크마이어
앵무새 죽이기- 로버트 멀리건
야곱의 사다리- 애드리언 라인
야만적 침략- 데니 아르캉
야반가성- 마-쑤 웨이방
야생 갈대- 앙드레 테시네
양 살해자- 찰스 버넷
양들의 침묵- 조너선 드미
양철북- 폴커 슐렌도르프
양키 두들 댄디- 마이클 커티즈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프랭크 카프라
어느 배우의 복수- 이치가와 곤
어느 사기꾼 이야기- 사샤 기트리
어느 여름날의 연대기- 에드가 모랭 & 장 로슈
어둠 속의 댄서- 라스 폰 트리에
어둠의 표적- 샘 페킨파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페리 헨젤
어리석은 아내들- 에리히 폰 슈트로하임
어머니 인도- 메부브 칸
어머니와 아들-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언더그라운드- 에밀 쿠스트리차
언터처블- 브라이언 드 팔마
얼굴 없는 눈- 조르주 프랑주
얼굴들- 존 카사베츠
엄마와 창녀- 장 으스타슈
업 인 스모크- 루 애들러 & 토미 총
에밀 졸라의 생애- 윌리엄 디터얼
에비에이터- 마틴 스콜세즈
에어플레인- 짐 에이브럼스 & 데이비드 주커 & 제리 주커
에일리언- 리들리 스코트
에일리언 2- 제임스 카메론
에일린 : 연쇄살인범의 삶과 죽음- 닉 블룸필드
엑소시스트- 윌리엄 프리드킨
엘 노르테- 그레고리 나바
엘 토포- 알레한드로 조로도프스키
엘리펀트 맨- 데이비드 린치
엠- 프리츠 랑
여자 이야기- 클로드 샤브롤
여포로- 샹탈 애커만
역마차- 존 포드
연인 프라이데이- 하워드 혹스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앨프리드 히치콕
영 프랑켄슈타인- 멜 브룩스
영광의 길- 스탠리 큐브릭
영광의 깃발- 에드워드 즈윅
영웅- 장예모
영향 아래 있는 여자- 존 카사베츠
영혼의 줄리에타- 페데리코 펠리니
예술가와 모델- 프랭크 태슐린
옌 장군의 쓴 차- 프랭크 카프라
오늘밤은 사랑해 주세요- 루벤 마물리안
오데트- 카를 테오도르 드레이어
오독- 장철
오르페- 장 콕토
오명- 앨프리드 히치콕
오즈의 마법사- 빅터 플레밍
오페라의 유령- 루퍼트 줄리안 & 론 채니
오페라의 하룻밤- 샘 우드
오픈 유어 아이즈-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오피셜 스토리- 루이스 푸엔조
오후의 그물망- 마야 데렌 & 알렉산더 해미드
옥스보우 인시던트- 윌리엄 A. 웰먼
올 댓 재즈- 밥 포시
올드보이- 박찬욱
올리브 나무 사이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올림피아- 레니 리펜슈탈
옴브레- 마틴 리트
와일드 번치- 샘 페킨파
와호장룡- 이안
완다- 바바라 로덴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찰스 크릭턴
완령옥- 관금붕
외침과 속삭임- 잉마르 베리만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 피터 그리너웨이
요크 상사- 하워드 혹스
욕망-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엘리아 카잔
욜- 세리프 교렌 & 일마즈 귀니
용감한 선장들- 빅터 플레밍
용감한 자가 신부를 얻는다- 아디티아 쵸프라
용서받지 못한 자- 클린트 이스트우드
용쟁호투- 로버트 클루즈
우게츠 이야기- 미조구치 겐지
우드스탁- 마이클 워들리
우리 문 안에서- 오스카 미쇼
우리 생애 최고의 해- 윌리엄 와일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아서 펜
우리에게 자유를- 르네 클레르
우리의 환대- 존 G. 블라이스톤 & 버스터 키튼
우회- 에드거 G. 울머
운명의 박차- 앤서니 만
움베르토 D- 비토리오 데 시카
워크어바웃- 니콜라스 로에그
워터프론트- 엘리아 카잔
원령 공주- 미야자키 하야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세르지오 레오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세르지오 레오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제롬 로빈스 & 로버트 와이즈
웨이 다운 이스트- D. W. 그리피스
위대한 유산- 데이비드 린
위드네일과 나- 브루스 로빈슨
위스키를 가득히!- 알렉산더 맥켄드릭
위커 맨- 로빈 하디
위험한 관계- 막스 오퓔스
위험한 관계- 스티븐 프리어즈
위험한 정사- 애드리언 라인
윈체스터 '73- 앤서니 만
윌로 씨의 휴가- 자크 타티
유랑극단- 테오 앙겔로풀로스
유령과 뮈어 부인- 조지프 L. 맨케비츠
유령마차- 빅토르 시외스트룀
유로파 '51- 로베르토 로셀리니
유로파 유로파- 아그니에츠카 홀란드
유리 깃털을 가진 새- 다리오 아르젠토
유리를 통해 어렴풋이- 잉마르 베리만
유주얼 서스펙트- 브라이언 싱어
음지- 필립 그랑리외
의지의 승리- 레니 리펜슈탈
의혹의 그림자- 앨프리드 히치콕
이 투 마마- 알폰소 쿠아론
이것이 선물- 노먼 Z. 맥레오드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 로브 라이너
이레이저헤드- 데이비드 린치
이방인- 오선 웰스
이브에 관한 모든 것- 조지프 L. 맨케비츠
이브의 선택- 마이클 톨킨
이블 데드- 샘 레이미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아녜스 바르다
이유 없는 반항- 니콜라스 레이
이유 없는 반항- 제프리 라이트
이중배상- 빌리 와일더
이지 라이더- 데니스 호퍼
이창- 앨프리드 히치콕
이탈리아 여행- 로베르토 로셀리니
이티- 스티븐 스필버그
익사 직전에 구조된 부뒤- 장 르누아르
인도로 가는 길- 데이비드 린
인디아 송- 마르그리트 뒤라스
인디펜던스 데이- 롤런드 에머리치
인톨러런스- D. W. 그리피스
일곱 번의 기회- 버스터 키튼
일곱 번째 희생자- 마크 롭슨
일식-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잃어버린 시간- 피터 위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라울 루이스
잃어버린 전주곡- 밥 라펠슨
잃어버린 주말- 빌리 와일더
잉글리시 페이션트- 앤서니 밍겔라
잊혀진 사람들- 루이스 부뉴엘
잊혀진 선현들의 그림자-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자니 기타- 니콜라스 레이
자브리스키 포인트-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자이언트- 조지 스티븐스
자전거 도둑- 비토리오 데 시카
작은 거인- 아서 펜
작은 신의 아이들- 랜더 헤인즈
잔 다르크의 수난-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잔느 딜망- 샹탈 애커만
잠꾸러기- 우디 앨런
잠입자-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재와 다이아몬드- 안제이 바이다
재즈 싱어- 앨런 크로슬랜드
저개발의 기억- 토마스 구티에레스 알레아
저수지의 개들- 쿠엔틴 타란티노
저주의 카메라- 마이클 파월
적과 백- 미클로스 얀초
전망 좋은 방- 제임스 아이보리
전쟁 게임- 피터 왓킨스
전함 포템킨- 그리고리 알렉산드로프 & 세르게이 M. 에이젠슈테인
전화의 저편- 로베르토 로셀리니
젊은이- 루이스 부뉴엘
젊은이의 양지- 조지 스티븐스
점원들- 케빈 스미스
정글 북- 볼프강 라이더만
정사-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제3의 사나이- 캐롤 리드
제7의 봉인- 잉마르 베리만
제너럴- 클라이드 브룩먼 & 버스터 키튼
제로 켈빈- 한스 페테르 몰란
제빵사의 아내- 마르셀 빠뇰
제저벨- 윌리엄 와일러
제트- 코스타 가브라스
조스- 스티븐 스필버그
조용한 사나이- 존 포드
조용한 지구- 제프 머피
조찬 클럽- 존 휴즈
존 말코비치 되기- 스파이크 존즈
졸업- 마이크 니콜스
좋은 친구들- 마틴 스콜세즈
주말- 장 뤽 고다르
죽음- 존 휴스턴
죽음은 두렵지 않다- 클레르 드니
줄 앤 짐- 프랑수아 트뤼포
중경삼림- 왕가위
중국인 물주의 죽음- 존 카사베츠
중심가의 상점- 얀 카르다르 & 엘마르 클로스
중혼자- 이다 루피노
쥬라기 공원- 스티븐 스필버그
지구 최후의 날- 로버트 와이즈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니콜라스 로에그
지금 보면 안돼- 니콜라스 로에그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알랭 레네
지미 블랙스미스- 프레드 쉐피시
지상에서 영원으로- 프레드 진네만
지옥의 묵시록-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지옥의 영웅들- 새뮤얼 퓰러
지중해- 장 다니엘 폴레 & 바벳 슈뢰더
지지- 빈센트 미넬리
집은 검다- 포루그 파로흐자드
징후와 불안- 조너선 노시터

차례로 익사시키기- 피터 그리너웨이
차이나타운- 로만 폴란스키
챈스- 할 애쉬비
천국보다 낯선- 짐 자무쉬
천국으로 가는 계단- 마이클 파월 & 에머릭 프레스버거
천국의 나날들- 테렌스 맬릭
천국의 아이들- 마르셀 카르네
천국이 허락한 모든 것- 더글러스 서크
천녀유혼- 정소동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하워드 혹스
천사의 얼굴- 오토 프레밍거
천상의 피조물- 피터 잭슨
철남- 츠카모토 신야
철의 사나이- 안제이 바이다
첩혈쌍웅- 오우삼
청춘 낙서- 조지 루카스
청춘의 양지- 배리 레빈슨
체리의 맛-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초원의 빛- 엘리아 카잔
초콜렛 천국- 멜 스튜어트
총알 탄 사나이- 데이비드 주커
춘희- 조지 큐커
춤추는 뉴욕- 스탠리 도넌 & 진 켈리
충격의 복도- 새뮤얼 풀러
친절한 마음과 화관- 로버트 하머
침묵에 관한 의문- 마를레인 고리스

카라바지오- 데릭 저먼
카르멘 존스- 오토 프레밍거
카비리아의 밤- 페데리코 펠리니
카사블랑카- 마이클 커티즈
카이로 역- 유세프 샤힌
카이로의 붉은 장미- 우디 앨런
카지노- 마틴 스콜세즈
칸다하르- 모흐센 마흐말바프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로베르트 비네
캐리- 브라이언 드 팔마
캡틴 블러드- 마이클 커티즈
캣 피플- 자크 투르네
캬바레- 밥 포시
컨버세이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컬러 퍼플- 스티븐 스필버그
컴 앤 씨- 엘렘 클리모프
케스- 켄 로치
코미디의 왕- 마틴 스콜세즈
코야니스카시- 고드프리 레지오
콜걸- 앨런 J. 파큘라
콜래트럴- 마이클 만
콰이강의 다리- 데이비드 린
쿨 월드- 셜리 클라크
크라잉 게임- 닐 조던
크럼- 테리 즈위고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로버트 벤튼
크리스마스 스토리- 밥 클라크
크리스티나 여왕- 루벤 마물리안
클로즈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클루리스- 에이미 헥커링
키드 브라더- J. A. 하우, 테드 와일드
키스 미 데들리- 로버트 올드리치
키푸르- 아모스 지타이
킬 빌 1부- 쿠엔틴 타란티노
킬러스- 로버트 시오드막
킬링 필드- 롤랑 조페
킹 뉴욕- 아벨 페라라
킹 콩- 메리언 C. 쿠퍼 & 어네스트 B. 쇼드새크
킹덤- 모르텐 아른프레드 & 라스 폰 트리에

타겟- 피터 보그다노비치
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
탐욕- 에리히 폰 슈트로하임
탑 건- 토니 스코트
태양 없이- 크리스 마커
택시 드라이버- 마틴 스콜세즈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제임스 카메론
터미네이터- 제임스 카메론
터부- F. W. 무르나우
텍사스 기계톱 대학살- 토브 후퍼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카렐 라이즈
토요일 밤의 열기- 존 바담
토이 스토리- 존 라세터
토탈 리콜- 폴 버호벤
톱 햇- 마크 샌드리치
투 레인 블랙탑- 몬트 헬먼
투씨- 시드니 폴락
트래픽- 스티븐 소더버그
트러스트- 할 하틀리
트레인스포팅- 대니 보일
트리스타나- 루이스 부뉴엘
특전 유보트- 볼프강 페테르젠
티파니에서 아침을- 블레이크 에드워즈

파고- 조엘 코엔
파리, 텍사스- 빔 벤더스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파리의 미국인- 빈센트 미넬리
파업- 세르게이 M. 에이젠슈테인
파이- 대런 아로노프스키
파이트 클럽- 데이비드 핀처
파장- 마이클 스노우
판도라와 플라잉 더치맨- 앨버트 르윈
판도라의 상자- 게오르그 빌헬름 팝스트
판타스틱 플래닛- 르네 라루
판타지아- 벤 샤프스틴
팜 비치 스토리- 프레스턴 스터지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멜 깁슨
패왕별희- 첸 카이거
패튼 대전차군단- 프랭클린 J. 셰프너
팻 걸- 카트린 브레이야
팻 시티- 존 휴스턴
퍼니 게임- 미하엘 하네케
펄프 픽션- 쿠엔틴 타란티노
페르소나- 잉마르 베리만
페리스의 해방- 존 휴즈
페일페이스- 노먼 Z. 맥레오드
페트라 폰 칸트의 쓰디쓴 눈물-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평원의 무법자- 클린트 이스트우드
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제메키스
포스 맨- 폴 버호벤
포스 오브 이블- 에이브러햄 폴론스키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테이 가넷
포인트 블랭크- 존 부어맨
폭군 이반 1부, 2부- 세르게이 M. 에이젠슈테인
폭력탈옥- 스튜어트 로젠버그
폭스와 그의 친구들-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폭풍 속의 고아들- D. W. 그리피스
폭풍의 언덕- 윌리엄 와일러
폴터가이스트- 토브 후퍼
푸른 연- 티안 주앙주앙
푸른 천사- 조지프 폰 스턴버그
푸줏간 소년- 닐 조던
풀 메탈 자켓- 스탠리 큐브릭
풀어헤쳐진 말들- 말론 릭스
품행제로- 장 비고
풋라이트 퍼레이드- 로이드 베이컨
프랑켄슈타인- 제임스 웨일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제임스 웨일
프렌지- 앨프리드 히치콕
프렌치 커넥션- 윌리엄 프리드킨
프로듀서- 멜 브룩스
프로젝트 A 2- 성룡
프리스트 판사- 존 포드
프리실라- 스티븐 엘리엇
프리찌스 오너- 존 휴스턴
프릭스- 토드 브라우닝
프린세스 브라이드- 로브 라이너
플라이-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플래툰- 올리버 스톤
플레이어- 로버트 알트만
플레이타임- 자크 타티
피노키오- 해밀턴 러스크 & 벤 샤프스틴
피닉스 시티 스토리- 필 칼슨
피아노- 제인 캠피온
피아니스트- 미하엘 하네케
피아니스트- 로만 폴란스키
피아니스트를 쏴라- 프랑수아 트뤼포
피츠카랄도- 베르너 헤어조그
피크닉 앳 행잉 락- 피터 위어
핀지 콘티니의 정원- 비토리오 데 시카
필라델피아- 조너선 드미
필사의 도전- 필립 카우프만
핑크 플라밍고- 존 워터스

하나 그리고 둘- 양덕창
하녀- 김기영
하드 데이즈 나이트- 리처드 레스터
하얀 풍선- 자파르 파나히
하이 눈 *프레드 진네만
하이 스쿨- 프레드릭 와이즈먼
하이 시에라- 라울 월시
하인- 조지프 로지
학이 난다- 미하일 칼라토조프
한 시골 사제의 일기- 로베르 브레송
한나와 그 자매들- 우디 앨런
한밤의 암살자- 장 피에르 멜빌
한여름 밤의 미소- 잉마르 베리만
할로윈- 존 카펜터
해롤드와 모드- 할 애쉬비
해리 파괴하기- 우디 앨런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로브 라이너
해피 투게더- 왕가위
해피니스- 토드 솔론즈
행동- 도널드 캠멜 & 니콜라스 로에그
행운의 반전- 바벳 슈로더
허드- 마틴 리트
허슬러- 로버트 로슨
헤븐 앤 어쓰 매직- 해리 스미스
헥산- 벤야민 크리스텐센
헨리 : 연쇄살인범의 초상- 존 맥노튼
헨리 5세- 로렌스 올리비에
혁명 전야-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현기증- 앨프리드 히치콕
현대의 여신- 조지 큐커
혐오- 로만 폴란스키
협녀- 호금전
협박- 앨프리드 히치콕
형사 서피코- 시드니 루멧
호텔 테르미누스 : 클라우스 바비와 그의 시대- 마르셀 오퓔스
혹성탈출- 프랭클린 J. 셰프너
홍등- 장예모
화니와 알렉산더- 잉마르 베리만
화씨 9/11- 마이클 무어
화양연화- 왕가위
화이트 히트- 라울 월시
활주로- 크리스 마르케
황금광시대- 찰스 채플린
황금마차- 장 르누아르
황금시대- 루이스 부뉴엘
황무지- 테렌스 맬릭
황비홍- 서극
황야의 결투- 존 포드
황홀한 피조물들- 잭 스미스
회상, 지옥의 묵시록- 팩스 바아 & 일리너 코폴라 & 조지 히큰루퍼
후프 드림스- 스티브 제임스
훌륭한 앰버슨가- 오선 웰스 & 프레드 플렉
흑과 백- 스탠리 크레이머
흑수선- 마이클 파월 & 에머릭 프레스버거
흑인 오르페- 마르셀 까뮈
흡혈귀단- 루이 푀이야드
희몽인생- 후 샤오시엔
히로시마 내 사랑- 알랭 레네
히트- 마이클 만

by kinolife 2007. 1. 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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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 NHK
방 영 : 2006년 7월 8일~7월 22일
감 독 : 아카바 히로시(赤羽博)
각 본 : 후지모토 유키([藤本有紀)
원 작 : 佐藤陽

출 연 : 타카시마 마사노(高嶋政伸)
          마키세 리호(牧瀬里穂)
          후루야 잇코(古谷一行)
          아즈미 미키히사(東幹久)
          코우야마 시게루(神山繁)
          사토 B사쿠(佐藤B作)
          오오타키 히데지(大滝秀治)
          마츠오 토시노부(松尾敏伸)
          우메자와 마사요(梅沢昌代)
          키리시마 레이카(霧島れいか)
          아사카 마유미(朝加真由美) 
          니시오 마리(西尾まり) 
          츠츠미 다이지로(堤大二郎) 
          야마다 스미코(山田スミ子) 
          이시이 토미코(石井トミコ) 
          오오시마 요코(大島蓉子) 
          후지무라 슌지(藤村俊二) 
          하기오 미도리(萩尾みどり) 
          이다 쿠니히코(井田州彦) 
          이치조 사토시(一條俊) 
          아키 타케죠(あき竹城) 
          우메미야 마사코(梅宮万紗子) 
          카나야마 카즈히코(金山一彦) 
          스즈키 히로미츠(鈴木ヒロミツ) 
          모리시타 테츠오(森下哲夫) 
          카사이 켄지(河西健司) 
          니시다 세이시로(西田聖志郎) 
          코이소 카츠야(小磯勝弥) 
          후루야마 켄타로(古山憲太郎) 
          모리 요시유키(森喜行) 
          이시모토 코지(石本興司) 
          혼다 신(本多晋) 
          사카 슌이치(坂俊一) 
          아사미 코시로(浅見小四郎) 
          요시미츠 료타(吉満涼太) 
          노무라 신지(野村信次) 
          시오다 사다하루(塩田貞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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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 풀코스..
그 풀코스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의 인생...물론 풀코스...프랑스 요리가 풀코스이듯이 한 사람의 인생 역시도 풀코스임에는 분명하다.
전쟁을 겪고, 가난한 시절을 넘어서 프랑스 요리를 배우고 일본의 생활에 프랑스 요리를 표준화 시킨 요리사의 이 중편 드라마는 요리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한 인간의 역사를 조용히 보여주고 있다. 현대에서 프랑스 요리를 하는 조리사의 일과도 오버랩 되어 보여주니..요리를 향한 열정을 가진 요리사의 인생이란 시대를 넘어서 크게 차이가 없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한다. 요리는 정성이 있어야 하고 또한 양심이 있어야 하며..무엇보다도 프라이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요리 드라마. 단편이지만, 이 드라마는 그 분명한 내용을 확실히 담고 있다.

생각보다 요리 드라마 치고는 요리에 대한 화려함은 기본만 갖춰줘 있고. 일본 드라마 특유의 인간 심성과 자세에 대해서는 잘 그려져 있다. 행복함을 위한 요리 스스로의 프라이드를 지키게 하는 요리...욕심 내지 않고 잊지 않고 먹는 사람의 행복감을 생각하는 요리...그런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들의 이야기가 그 요리를 먹는 사람의 행복감에 비하진 못하겠지만 그만의 미덕으로 즐기기에 충분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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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 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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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문한 미끄럼틀이 오지 않아서 여전히 정ㅈ거으로 엄마랑 부딪히면서 놀고 있는 정언이..
오늘은 유아원에서 머리를 양쪽으로 묶으서 보냈길래...조금 어둡긴 하지만 냉큼 찍어보았다...

건강한 정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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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 3. 23:23



제 작 : ANB
방 영 : 2006년 3월 18일~19일
감 독 : 이누도 잇신(犬童一心)
각 본 : 카마다 토시오(鎌田敏夫)
원 작 : 소설 [사랑과 죽음을 응시하며]

출 연 : 쿠사나기 츠요시(草なぎ剛),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
          유스케 산타마리아(ユースケ・サンタマリア), 키무라 타에(木村多江)
          코유키(小雪), 오노 타케히코(小野武彦)
          요시오카 미호(吉岡美穂), 이케다 츠토무(池田努)
          무로이 시게루(室井滋), 타카하시 카츠미(高橋克実)
          야마구치 사야카(山口紗弥加), 칸다 마사키(神田正輝)
          타카하시 유미코(高橋由美子), 와시오 마치코(鷲尾真知子)
          네기시 토시에(根岸とし江), 타지마 레이코(田島令子)
          히라타 미츠루(平田満), 히라이와 카미(平岩紙)
          오오스기 렌(大杉漣), 이토 란(伊藤蘭)
          아즈마 미키히사(東幹久), 이치카와 유이(市川由衣)
          토쿠나가 에리(徳永えり)

음 악 : 미조구치 하지메(溝口肇)


영화감독으로도 많이 알려진 이누도 잇신 감독의 드라마 작품이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으로도 나와 있는 원작을 드라마화 했다. 두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이다 보니 주인공들의 비중이 상당한데..머 두 말 할 필요없는 배우, 쿠사나기 츠요시, 히로스에 료코의 연기가 드라마의 가장 큰 힘이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힘든 병에 걸린 여자 주인공(얼굴이 암으로 썩어들어가는 ..정도로 이해했다.) 이 병을 이겨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병과 싸우다 죽는 과정을 문학으로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해석하는 편이 더 편하게 느껴졌다.

그 만큼 이 두 주인공이 주고 받는 편지가 주는 문학의 힘이 아주 크다. 병원에서 만나 서로의 병에 대해 알게 되고. 하나가 결코 고칠 수 없는 병임을 알면서 함께 싸워가는 모습..그리고 결국엔 하나를 먼저 보내야 하는 남은자의 이야기 그것 자체도 문학이지만, 이들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편지는 힘든 상황을 함께 헤처가야만 하는 이들에겐 큰 힘이 될만한 문학적 힘을 지니고 있다.


시대가 조용하고, 주인공의 캐릭터가 조용하다 보니 드라마는 내내 침울한 분위기를 깔고 잔잔하게 흐른다. 어두운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한 잔잔한 의지가 남아 있고, 드라마 속의 진지한 태도가 드라마를 보는 사람까지도 진지하게 만든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을 과거를 회상하는 시점을 두고 있어 하나가 가고 따로 남은 하나의 남은 일생을 다운 것 역시 좋다고 생각했다. 드라마를 본 지 좀 되서 기억은 아득한데... 시간이 된다면 이들의 편지를 책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사람들은 다 죽은다. 그리고 사랑을 한다. 하지만 죽음을 인지한 상태에서의 사랑이란 죽는 걸 알면서도 그걸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보다 더 힘이 드는 게 사실이고 보통의 사람들보다 더 힘이 든 만큼이나 더 진실해 지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더욱 이들 사이에서 오고간 사랑의 말들이 더 궁금해 진다. 드라마 안의 사랑이 어떻게 글로 씌어졌을까 궁금하다.


- 드라마 속의 명대사 - 

"만약 그 때 내가 한다이 병원으로 가지 않았더라면 미코와는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만약 그 때 미코가 야구 중계를 듣고 있지 않았더라면

만약 그 때 나와 미코가 한신 팬이 아니었더라면

만약 그 때 한신의 나미키가 역전 3점 홈런을 치지 않았더라면

만약 그 때.. 만약 그 때..

만약 그 때....


그게 나와 미코의 첫만남이었다

수많은 '만약'이. 나와 미코를 만나도록 한 것이다"


"병원에 오래 있다 보면 성격도 나빠지는 법이거든"


"희망이 있을 거라 여기는 환자의 마음 한 켠엔 절망이 있을 수도 있고, 

절망적인 말을 하는 환자의 마음 한 켠엔 희망이 있을 수도 있는 거네 .

병을 치료하는 것만이 의사의 역활은 아니야

환자와 함께 투병을 해 나가는 것도 의사가 할 일이네"


"난 익숙해지기 싫어. 환자들의 괴로움에 환자들이 죽어가는 것도 거기에 익숙해지면 의사는 끝이야"


"목숨에 끝이 있기 때문에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걸 거야

사람 만이 자신의 죽음을 자각한 순간 혼자선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거든

그래서 사람은 '사랑'이란 걸 발명한 게 아닐까"


"당신에게 가르쳐주고 싶어요 가끔 사람에겐 슬픈 거짓말을 해야 할 때가 있단 것을요."



by kinolife 2007. 1. 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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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수입사를 통해서 받은 시디들 중에서 가장 양호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소니뱀쥐다.
물론 매출에서야 타를 불허할 정도로 강력하지만..CD 공수에는 민감했던 터..그닥 받아본 시디가 없다.

특히 작년엔 더더욱 그랬던 것 같은데..진정한 양질의 CD를 공수 받을 수 있는 신호탄인가!!
진건씨가 뱀쥐의 신참에게서 받아온 시디는 진정 초 양호였다. 감동의 물결...
벤 폴즈와 잭 블랙 밴드의 신보는 그 전 앨범을 살까 말까 했던 터라 반가움이 더 했다.상당히 고무적이다 아니 할 수 없다. 덕분에 함께 시디 듣고 음악 이야기 또 나눴다....머 들어오는게 없으면 이렇게 공부를 안해서야..역시 항상 반성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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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1. 2.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