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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주변이 상수역과 합정역 쪽으로 핫플레이스 지점이 옮겨가면서 홍대 정문 근처는 잘 안 가게 됐었는데...갈려고 했던 까페가 오후 늦게 문을 열어서 딸과 함께 꽤 걸었다. 걷다가 잠깐 내린 소낙비를 피해서 들어간 까페였는데..의외로 우리 딸냄..너무 좋아한다. 그러고보니 우리 딸 빌라 아파트 생활만 하다보니 다락방이나 골방 같은 경험이 처음이라서 아이가 엄청 흥분했다.  그러고 기억을 되집어 보니 나의 청소년기 나의 0.5평도 되지 않는 다락방이 생각난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영화잡지 등이나 스타들 사진을 덕지 덕지 붙여두던 생각이 난다.  끝내 2층의 다락방을 선택한 우리 딸..정말 즐겁게 책도 보고 독서일기도 그리고 얼마나 즐거워 하는지....우리도 그냥 1층 집에 마당도 있고 너의 다락방도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계단 올라가는 곳에 있는 놀이터 간판...

1층의 골방 느낌의 룸...

좋아요 좋아!!

내가 먹은 찐하디 찐한 커피..찐하게 부탁드렸는데..정말 진했다.. 그래서 좋았지만, 덕분에 저녁에 속이 울렁울렁....

숙녀...이 음료 먹기 전에 뒷벽에 자기의 족적을 남기는 낙서도 그리셨다는....

2층 다락방 컨셉의 룸

벽면의 사진들...

아기자기한 소품들

책을 보고 수박 스림을 그리고 있다...' height=480>

입구 정면..계산대 위의 모습...

이런 다락방 원츄?

화장실 가는 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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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1. 8. 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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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이 좋은 이유는 별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먹고 나서도 그 부담없음이 뱃 속에서도 남아서 푸근함을 준다는 것일테다. 올 봄, 재동에 전시회를 다녀온 후 근처 [맷돌 순두부]에서 먹은 해물 순두부 찌게..그 부담없는 한끼식사의 푸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한끼의 양식의 표본을 보여주는 듯 하다.  혼자서 집을 지키는 지금 사진을 보니..누군가 나에게 다쓰한 이런 한끼 밥상을 차려 준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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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1. 8. 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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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가 준 자투리 천을 이용해서 만들어 본 싸개 단추..싸개 단추를 만들기 위한 기계들도 파는데..고가와 저가 다양하게 있지만, 단추의 사이즈 별로 몰딩을 각각 따로 다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게 느껴진다. 물론 딱히 그렇게 많이 만들어서 쓸 일이 없다는 게 기계 사는데 주저하게 한다. 싸개 단추도 천개 단위로 사는게 가격이 수지 타산이 맞아지니까 북아트 할 때, 리본 핀 만들 때 종종 쓰임새 있는 걸 볼 때 그냥 단추만 사서 손으로 꾹꾹 눌러 이렇게 즉시 만들어서 쓰는게 좋다.  요렇게 만드는데 단추 가격만 3천원 안 드니까..조금 뛰어 나오고 삐뚤뺴둘 해도 그게 홈메이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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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1. 8. 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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