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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만들기..너무 재미있지만, 이젠 만들 시간이 없다. 그나마 짬짬히 나던 시간들이 정언이 유아원이 서초로 정해지면서 완전 없어져 버렸다. 하루 등하원에 3시간을 써 버린다. 이건 뭐 운동이 되는 것도 아니고..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마저 규칙적이지 않다. 더군다나 월요일 수요일은 집 근처 도서관에서 하는 문화교실 수업이 있어서 무조건 근처 까페에서 일을 해야한다. 이제 겨우 한 달 정도 지났는데..아직도 몸에 완전히 익지 못했다. 예전에 만들었던, 리본 사진들을 보니...그래 이거 만드는 데 시간이 몇날 몇일이 드는 것도 아닌데... 재료를 꺼내고 생각하고 할 여유가 없다.
우리 딸내미 조금 더 크면 엄마가 만든건 안 한다고 할지도...이렇게 시간이 가네... 리본 리본...그냥 옛날 이야기들...
우리 딸내미 조금 더 크면 엄마가 만든건 안 한다고 할지도...이렇게 시간이 가네... 리본 리본...그냥 옛날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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