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피터 야로우의 공연을 보러 가기 전에.. 잠깐 쉰 목동의 까페...의외로 목동에도 갈 만한 까페를 웹에서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나마 이 곳이 검색 되었었는데...젊은이들이 즐기기엔 나쁘지 않겠지만..잠시 들른 이 곳에 휴식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 처음으로 먹어본 망고 스무디가 맛있다는 딸...하긴 갈수록 새로운 것을 맛 볼 수 있겠지 ?
1층에 꽤 넓은 공간...유럽 스타일의 간판...
칠판에 그려진 그림...
더운 날씨에 엄마의 아이스 커피..정언이의 망고 스무디
독서 노트 쓰랴...망구 스무디 먹을랴....
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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