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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각 나라마다 다른 맥주를 그 맥주만을 위한 잔에 먹고싶다.

혹은 그런 기회를 다양하게 많이 갖고 싶다.

나아가서 그런 각 나라의 맥주잔을 모으고 싶다까지 확대되다보니 음..이라고 생각하게 된 술자리

상주에도 여지없이 들어선 프렌차이즈 중에 봉구비어에서 조금은 소박하지만 또 나름대로는 화려하게 마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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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5. 12. 1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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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의 맛을 조금이라도 적게 느낄 수 있는 국밥을 찾기란 그렇게 쉽지 않다.

그래도 이 곳의 콩나물 국밥은 특별한 조미료 느끼함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날은 소주도 한잔 곁들이는 자리라 두툼한 파전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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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5. 12. 1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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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생님이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뒷풀이 장소로 따라갔었던 어느 이자까야...

늦은 밤이라기보다 정신이 없어서 가게의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시간이 너무 지나기도 했었고...


일식이라고 하기에는 양식이 섞여있고 한국식이라고 하기에는 일식다운..그런 퓨전 이자까야였다.

개업을 한 가게 치고는 사람이 많았고 좁지만 뭔거 어수선함에 흥겨이 한잔 먹었던 곳이다.

상주에는 이만한 가게도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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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5. 12. 1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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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어른 할것 없이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집 식구들..

조금 더 어렸을 때는 주로 구워 먹다가 근래 들어서는 쪄 먹거나 삶아 먹는 고기를 더 먹은 것 같다.


보쌈 이외에도 전과 국수도 먹을 수 있어서 푸짐함이 돋보이는 집... MSG 의 맛이겠지만, 맛있고 즐겁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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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5. 12.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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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식구들과 함께 외식..

아이들도 많고 어른들도 있어서 다양한 반찬에 몸에 좋을 것 같은 식당에서 밥 한께 나눈다.

다양한 재료들에 나름의 플레이팅에 아이들에게 눈과 입 모두 즐겁게 한다. 공간도 소박하고 외관에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공간도 있어서 식사 후에도 가벼운 산책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가족 단위 식사를 위해서는 나쁘지 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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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5. 12. 1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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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들르게 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런 곳을 즐겨 찾이 않는터라 두 따님이 신이 나셨고..

평상시에 좋아라하는 고르곤졸라 피자릴 시켜 드렸는데도 위에 야채가 마음에 들지 않다면 투정이면서 잘 먹는다.


문화적인 소양이라는 게 별게 없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해 주는 것이겠는데..이런 류의 식당은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가격이 비싸서 언뜻 찾아가 먹기가 쉽지 않다. 맛도 이 집만이 그렇게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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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5. 11. 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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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검색해서 들른 칼국수와 만두가 맛있는 집..

그러나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이 집은 다른 집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구미에서 만두가 맛있다는 그 호박과 비슷하다는 포스팅은 이젠 확인 불능이 되어 버렸다.

뒤늦게 사진을 찾다보니..아 이집 깔끔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생각나는 수제 만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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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5. 11.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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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도 설빙이 생겼다오!!

부산에서 부터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콩가루의 위엄을 느껴볼 수 있는 빙수와 토스트..

개인적으로 가루가 마구 날리는 불편함 속에서도 저 토스트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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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5. 11. 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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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로 오고 냉면이 먹고 싶어서 집 근처에 있는 냉면집이라고 들른 곳...

그러나 맛은 홈쇼핑이나 쇼핑몰에서 파는 MSG 가득 냉면과 큰 차이를 못 느껴서 조금 많이 실망한 집..

그 이후로 맛있는 냉면집을 찾아서 다시는 가지 않게 된..어느 여름날의 한끼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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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5. 11. 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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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쫄면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싸구려 고추장에 시큼한 식초맛이 베인 ..

상주 시내에 그런 가벼운 분식맛을 내는 쫄면을 맛 볼 수 있는 곳 중 한 곳..

혼자서 조용히 먹고 나오기에 좋은 작은 분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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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5. 10. 18.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