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의 조미료 맛과 외식의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이만한 집도 드물 것 같다.

자연스러운 연탄? 숯? 여러 종류의 불향 맛으로도 충분할 텐데..여긴 감미료+불맛이 조화로운 곳이다.


남편은 좀 괴로워 했고..나는 이 맛에 먹지 뭐 싶어서 즐겁게 먹었다.

멀리서 친구돠 왔으니 이만한 곳이 없잖아!! 하면서




by kinolife 2018. 3. 26. 14:37

상주에서 찜닭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있어서 

손님이 오면 가끔 가는...새로 생긴 식당이고 체인 인듯 하니 맛이나 분위기는 비슷하니 그게 만만한 그런 가게다.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이시 함바그]-고기를 구워먹는 다른 방법  (0) 2018.03.26
[남산 가든]-석쇠 돼지구이  (0) 2018.03.26
[어락]-회정식  (0) 2018.03.23
[해선당]-회 정식  (0) 2018.03.21
[복 터진 집]-복지리...  (0) 2018.03.21
by kinolife 2018. 3. 23. 12:11

상주에서 맛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일식횟집

해선당과 가격이나 퀄러티로 쉽게 비교되는 집이다.

개인 적으로는 어락이 더 좋다

이 횟상은 현재 이사가기 전 위치에서의 식사이니 이사 이후에는 어떻게 바꼈는지는 조금 궁금하다.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 가든]-석쇠 돼지구이  (0) 2018.03.26
[홍찜닭]-오징어 튀김과 찜닭  (0) 2018.03.23
[해선당]-회 정식  (0) 2018.03.21
[복 터진 집]-복지리...  (0) 2018.03.21
[미친 청춘]-미른 안주 & 맥주  (0) 2018.03.17
by kinolife 2018. 3. 23. 11:49

상주에서 가장 먹을만한 회정식을 한다는 횟집

그럼에도 나는 반찬 가짓수보다는 질에 더 신겨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집이다.



따뜻한 방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정리된 부폐와 무엇이 다른지..그냥 해산물 쪽으로만 질을 높여서 음식이 나와주면 더 만족스러울 텐데 하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는 집이다.


ㄱ은



으시

by kinolife 2018. 3. 21. 18:08

상주에서 만만하게 먹는 수입 복지리..

만만한 가격에 편안한 자리에 힘입어 자주 가는 곳이다.

방으로 꾸며져 있는 곳이 있어서 가족들이 가기에 편하다..음식도 문안하고...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락]-회정식  (0) 2018.03.23
[해선당]-회 정식  (0) 2018.03.21
[미친 청춘]-미른 안주 & 맥주  (0) 2018.03.17
[감포 참가자미회]-광어회와 가자미 구이  (0) 2018.03.17
[은미네 식당]-문어볶음  (0) 2018.02.14
by kinolife 2018. 3. 21. 18:05

상주에서 가볍게 술 한잔 하려니 참으로 쉽지 않아..

지나가는 길에 가볍게 먹자가 일이 커져서 먹게 되었는데

역시 대학생들이 가는 술집은 이젠 우리에겐 맞지 않는구나...생각하게 된 술집...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선당]-회 정식  (0) 2018.03.21
[복 터진 집]-복지리...  (0) 2018.03.21
[감포 참가자미회]-광어회와 가자미 구이  (0) 2018.03.17
[은미네 식당]-문어볶음  (0) 2018.02.14
[해오름 식당]-갈치조림  (0) 2018.02.13
by kinolife 2018. 3. 17. 12:31

광어보다는 가자미 회가 맛이 있잖아...비싸서 그렇지..가자미는 회도 구이도 찜도 조림도 다 맛있는 생건인것 같다. 비린 맛도 적고 비늘도 없고... 단지 바닷속을 기어다니니까 더러운거 다 집어 먹는다고 걱정이고 후쿠시마 이후로 방사능 때문에 걱정이고...생선을 좋아하고 싶어도 좋아하기 쉽지 않은 현실이 마음 아프지만..


일단 맛있는건 먹고 봐야.... 상주에도 가자미회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어서 먹었는데..아이들이 가자미 구이를 아주 좋아한다.


by kinolife 2018. 3. 17. 12:28

제주도에 사는 지인 덕분에 먹어본 문어볶음...

오징어 볶음과 비슷하지만 문어라 비싼..

집 근처 식당에서 따뜻한 식사를 나누다니..좋구나.~~~






by kinolife 2018. 2. 14. 08:57

제주에서 만나는 맛있는 어류 반찬..별것 아닌것 같은 생선 조림에 밥 한 그릇이 뚝딱이고보니 어느 고급요리 못지 않은 만족감이 있는 식사다.

오랜동안 구하기 쉬운 지역 재료들로 만들어지는 따뜻한 식사가 주는 넉넉한 푸근함이란 입도 즐겁지만, 몸도 충분히 건강하게 보듬어 주었으리라... 여행에서 만나는 식사는 늘 낯설어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늘 먹은 우리 음식에 대한 반가움에도 응하는 것 같다.


솔솔 연기가 나는 따뜻한 밥 한 그릇!! 뚝딱!!





by kinolife 2018. 2. 13. 01:45

제주에 가면 무엇보다도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먹지 않는 건 어떤 색깔의 여행이든 여행의 의미를 조금은 퇴색시키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비싼 가격에 뜨악 하다가도 한입 입으로 들어가면..음~~이라는 탄식을 이끌어 내는 지역 특식....작년에 먹은 이 음식도 사진을 통해 보니 다시 그 탄식의 일부가 내게로 다가오는 것 같다. 


자극 적인 맛보다 깔끔하고 달달함이..


여행은 음식사진과 함께 추억이 된 듯 하다.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미네 식당]-문어볶음  (0) 2018.02.14
[해오름 식당]-갈치조림  (0) 2018.02.13
[풍년 쌀 농산]-튀김과 떡볶이  (0) 2017.12.28
[잔치 국수]-여름이니까~~  (0) 2017.12.14
[유정초밥]-초밥세트  (0) 2017.12.13
by kinolife 2018. 2. 8.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