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는 한식 부페라고 할 만한 곳이 없어서 이런 프렌차이즈를 만나면 비교적 느긋하게 즐기는 기쁨을 누릴려고 한다. 작년 둘쨰놈 학부들이랑 같이 여행을 갔는데 아이들은 아이들 끼리 엄마들은 엄마들끼리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별것 없는 부폐를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by kinolife 2018. 5. 17.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