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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가 있어도 좋고... 당근이 있어도 좋은... 

버터에 소스만 만들어두면 집에서도 언제나 만들어먹기 좋은 3차 가공물이 마늘빵 같다.

 

이번에는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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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8. 9. 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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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빵모임에서 해 먹었던, 포카치아 샌드위치..

있는 재료를 다 모아서 각자 취향대로 해 먹는 샌드위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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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8. 7. 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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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도의 대표적인 간식이라고 해서

창밖, 제주 바다를 보면서 한 숟가락

겨울이라 추워서 영 그렇지만 우도 땅콩이 정말 풍부하게 들어 있다.

 

관광지 특성상 비싼만큼 충실하게 나와서 가격대비 불만은 없었고..지역 특산물을 이렇게 개발해 잘 팔 수 있다니 좋구나..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없이 아이스크림을 먹자니 조금은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지난 시간을 담은 사진을 보니 더 쓸쓸해 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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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8. 2. 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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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빵에 소스를 바르고 베이컨과 햄 같은 걸 끼워 넣은 간식..

가게 이름에 계란이 들어가는 걸 보니 계란이 주인공인 가게인 듯..

다 먹고 나서 남편이 빵이 보통 싸구려 빵을 쓰는 것 같지는 않아..라고 했는데..

아가씨가 마가린으로 잘 구워서 그럴수 있다는 말을 하진 않았다..

그럴지도 모르지..우리가 탁월한 미식가도 아니고....

아담한 사이즈이다보니 남편은 작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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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7. 12. 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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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도 이런 개성 있는 까페가 있다.

 

가 보고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건재하다..그 길을 지날 때 마다 그 점이 기쁨이다.

촌에 살면 그런 마음도 생기는가 보다.

 

뜨거운 여름, 주인장이 직접 담근 레몬청이 가미된 레모네이드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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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7. 12. 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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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 먹는 샌드위치가 뭔 맛이 있을까 싶어도..

사 먹는 것 보다 맛있을 때가 있는데...그건 우연히 재료가 완벽하게 준비 될 때이다..

이런 날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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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7. 12. 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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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전부 다 포스팅 하지 못하고 ..몇년이 지나서야 올리는 지금..적잖이 추억이 덮여진다.

주말 오후면, 점심과 저녁사이에 먹었던..그리고 근처 시장에 들러 과일을 사오던 우리들의 주말풍경이 떠 오른다. 아주 간단한 샌드위치에 커피지만 그 바쁜 틈을 차고 들어오는 주말오후의 풍경이란..때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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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7. 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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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에 있는 오래된 기차역 용국역에 가면 판다는 토끼간빵.

재미난 이름 하나로 지역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빵이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바른 농산물로 만들어진 성의있는 지역의 빵이라 맛있게 먹었고 재미난 이야기들도 나눌 수 있었다. 예천에 가면 한번은 들려보시오!! 용궁역..그리고 그 맛있는 토끼의 간을 내어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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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3. 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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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맛있는 빵집 리스트에는 항상 등장하는 맘모스 빵집

우유빵이라고 했나..저 흰 빵이 특히 유명하다고 했다.

맛있는 빵은 만드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재료가 중요한데... 가격만큼의 맛난 맛을 전해 준 빵..

여행에서 만나는 작은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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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3.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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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카와 마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슈크림빵.

어른신들꺼까지 20개를 주문하느라 벅적벅적 되었다.

따뜻하고 소금끼를 먹은 달콤함이 추운날 마음을 녹여주는 것 같았다. 오늘이 출국이라면, 치즈 케익을 기꺼이 샀을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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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6. 2. 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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