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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서울 천호동에 살 때..집에 에어컨이 없었다.

 

늘 더운 여름 샤워로 연명하던 어느 여름날. 집 앞에 생긴 까페에서 빙수과 냉동 생지로 구워낸 빵을 먹던..이젠 아주 머나먼 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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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9. 8. 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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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어느 곳..간판도 이름도 없는 곳에서 커피랑 쿠키를

 

어딘가를 가는 이들에게 이 보다 좋은 휴식처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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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9. 8. 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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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에 가면 특히나 가벼운 커피 한잔이 그리운 법..

이 곳 역시 내겐 낯선 도시였고..커피는 그냥 커피 맛...

 

기벼운 사이드 메뉴..정말 쉽게 재료만 얹어서 열만 가하면 되는 가벼운 조리 가벼운 가격..그냥 가볍게 있다 올 수 있는 곳이다.

 

아무 생각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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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9. 6.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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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빵집의 빵들을 사진으로 보는 기분이라니...

상주로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오픈한 이 집이 사라진 후..약간의 건강함과 화려함을 겸비한 그때그떄 만들어지는 빵을 맛볼 수 없다는 아쉬움은 아주 크게 느껴진다.

 

생각나네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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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9. 4. 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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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특산물을 베이스로 산 가공품..

 

지속가능하느냐가 늘 오랜 숙제 같이 보인다.

 

이곳의 찐빵도 역시 그런 의미에서 이어질 수 있느냐라는 문제는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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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9. 3. 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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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들릴 때마다 이것저것 맛있는 것들 챙겨서 전해주는 병옥씨 덕분에 눈도 호강 입도 호강했다.. 모든 가족이 즐겁게 빵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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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9. 2. 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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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도넛은 그 단맛 때문에 으엑 하면서도 가끔 단거 흡입용으로 먹기는 하는데..

상주에도 생겼다.

대부분 기본 사양을 즐기지만 이 날은 심하게 당이 댕겼었나.. 혼합을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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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9. 2. 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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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을 먹었다면, 후식을 먹어야 한다

평상시와 다르게 녹차라떼를 먹었는데..가끔 이 찬 성질을 가진 재료 녹차를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몸에 차가울까 따뜻할까..그냥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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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9. 1. 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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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 정수정은 내가 촌에 산다고 가끔 맛있는 빵집을 발견하면 사서 택배로 집으로 보내준다. 

빵순이 인것을 아는 것이다.

 

이 빵을 받아 먹은지도 좀 된것 같은데..늘 다른 모양의 색다른 재료를 쓴 빵들을 보면...그 다양함과 현란함에 항상 놀란다. 사진만 봐도 커피가 먹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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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8. 12. 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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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담궈 두는 무농약 풋귤청은 겨우내 감기를 예방해 준다.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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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8. 9. 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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