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특산물을 베이스로 산 가공품..

 

지속가능하느냐가 늘 오랜 숙제 같이 보인다.

 

이곳의 찐빵도 역시 그런 의미에서 이어질 수 있느냐라는 문제는 있는 것 같다.

 

 

by kinolife 2019. 3. 24. 11:46

서울 들릴 때마다 이것저것 맛있는 것들 챙겨서 전해주는 병옥씨 덕분에 눈도 호강 입도 호강했다.. 모든 가족이 즐겁게 빵파티...!!

 

 

 

 

by kinolife 2019. 2. 25. 13:37

크리스피 도넛은 그 단맛 때문에 으엑 하면서도 가끔 단거 흡입용으로 먹기는 하는데..

상주에도 생겼다.

대부분 기본 사양을 즐기지만 이 날은 심하게 당이 댕겼었나.. 혼합을 먹었네....

 

 

by kinolife 2019. 2. 1. 14:51

 

맛있는 밥을 먹었다면, 후식을 먹어야 한다

평상시와 다르게 녹차라떼를 먹었는데..가끔 이 찬 성질을 가진 재료 녹차를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몸에 차가울까 따뜻할까..그냥 궁금하다.

 

 

by kinolife 2019. 1. 25. 11:42

친한 언니 정수정은 내가 촌에 산다고 가끔 맛있는 빵집을 발견하면 사서 택배로 집으로 보내준다. 

빵순이 인것을 아는 것이다.

 

이 빵을 받아 먹은지도 좀 된것 같은데..늘 다른 모양의 색다른 재료를 쓴 빵들을 보면...그 다양함과 현란함에 항상 놀란다. 사진만 봐도 커피가 먹고 싶어진다.

 

 

by kinolife 2018. 12. 19. 21:54

한여름에 담궈 두는 무농약 풋귤청은 겨우내 감기를 예방해 준다.

 

올해도...

 

 

by kinolife 2018. 9. 23. 01:48

브로콜리가 있어도 좋고... 당근이 있어도 좋은... 

버터에 소스만 만들어두면 집에서도 언제나 만들어먹기 좋은 3차 가공물이 마늘빵 같다.

 

이번에는 브로콜리...^^

 

 

 

by kinolife 2018. 9. 3. 21:43

예전 빵모임에서 해 먹었던, 포카치아 샌드위치..

있는 재료를 다 모아서 각자 취향대로 해 먹는 샌드위치란..

 

by kinolife 2018. 7. 28. 17:49

제주도, 우도의 대표적인 간식이라고 해서

창밖, 제주 바다를 보면서 한 숟가락

겨울이라 추워서 영 그렇지만 우도 땅콩이 정말 풍부하게 들어 있다.

 

관광지 특성상 비싼만큼 충실하게 나와서 가격대비 불만은 없었고..지역 특산물을 이렇게 개발해 잘 팔 수 있다니 좋구나..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없이 아이스크림을 먹자니 조금은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지난 시간을 담은 사진을 보니 더 쓸쓸해 지는 것 같다.

 

 

by kinolife 2018. 2. 8. 15:05

작은 빵에 소스를 바르고 베이컨과 햄 같은 걸 끼워 넣은 간식..

가게 이름에 계란이 들어가는 걸 보니 계란이 주인공인 가게인 듯..

다 먹고 나서 남편이 빵이 보통 싸구려 빵을 쓰는 것 같지는 않아..라고 했는데..

아가씨가 마가린으로 잘 구워서 그럴수 있다는 말을 하진 않았다..

그럴지도 모르지..우리가 탁월한 미식가도 아니고....

아담한 사이즈이다보니 남편은 작겠어...

 

 

 

 

by kinolife 2017. 12. 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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