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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상언이 생일날 먹은 콜드스톤의 복어 아이스크림 케이크. 정언이가 골랐다고 하는데..난 안 먹었네..
아이스크림 그다지..어쩌다 맛있는 음식 중 하나..하지만 우리 둘째날의 두번째 생일은 감사히 축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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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0. 9. 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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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랑 집 근처 까페에서 마신 싸구려 커피 한잔과 블루베리 소다..
소다를 처음 먹어보는 정언이 안 먹는다더니..먹어보니 맛있다네....
막 지나가는 늦봄의 차 한잔이 여유로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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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0. 4. 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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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한데 배운 떡뽂이 간식..

떡을 기름두른 팬에 노릇노릇 굽고 집에 있는 건과류를 꿀+올리고당을 적당히 섞은 소스에 버무려 내면 그만인 영양간식이다. 시장에서 떡볶이용 쌀떡 천원어치면..하루 간식으로 족하다. 쌀떡이니까 밥을 안 먹으려 할 때는 밥 대용으로도 나쁘진 않고 간식 그 자체로도 좋다. 정언이는 좋아라하며 먹고 상언이는 아직은 씹다가 뱉어낸다. 조금 더 커야 맛을 알랑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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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0. 1. 4.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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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랑 함께 가루야 가루야 공연을 보기 전에 들른 나다...나다에 새로 생긴 까페 꼭두에서 더위를 식혀줄 팥빙수를 먹었다. 가격은 6,500원..좀 비싸다 싶었지만, 전혀 달지 않고 시원해서 좋았다. 팥도 좀 양호한 듯 보이고. 정언이도 잘 먹었다. 이렇게 화려하지 않고 담백한 것이 좋다. 나이가 드니까 더 그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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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6. 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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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삼성역 현대 백화점은 참..유혹의 장소다..다른 곳은 잘 모르겠고..감히 눈여겨 보지도 않는다. 괜히 눈만 높아라 질까봐..하지만 가끔 지하에 있는 다양한 베이커리들은 힐끔 힐끔 보기도 한다.  힐러리가 좋아한다는 도넛..크기는 큰데 꽤 비싸다는 느낌이 강하다.. 사실 던킨에서도 조금만 담아도 만원 넘긴 쉽지만 여긴 이렇게 2천원을 할인 해 준다는 세트가 겨우 큰넘 4개 작은 넘 3개다. 물론 할인을 받아서 21,000원..도넛이 케익 값인거다. 맛은..이제까지 먹어본 도넛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다. 특히 저 머쉬룸 같이 생긴 가운데 놈은 하나 먹으면 솔찬게 요기가 된다..요기가 되어야 암암..하나가 4천원에 육박하는 가격이니 넌 무조건 몸에 좋고 요기가 되어야지...모처럼의 호사 덕에 이틀 동안 간식 겸 요기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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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5. 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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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림이 아가씨 집들이에 구워간 빵과 쿠키들..매번 굽는 것만 굽게 되는 것 같은데..레퍼토리를 넓혀봐야지...이번엔 오산으로 간다...야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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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5. 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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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에서 수업을 한지 꽤 오래 된 것 같다. 한 3주 지났나..마지막 시간에 배웠던 타르트..꽤 활용도가 높은 레시피 인것 같다. 손은 좀 가지만..포장해서 선물 하면 받는 사람이 얼마나 좋아할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아이템이다. 과일을 넣어서 하면 과일 타르트..건과류를 넣으면 건과류 타르트 그렇게 된다. 선생님 말로는 이 타르트를 배우고 나면 견과류 타르트는 쉽다고 하니...이사가고 나면 시간을 내서 만들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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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4.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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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의 5번째 수업 Step의 두번쨰 클라스가 8부 능선을 훨 넘어 지나간다. 쵸코 브라우니..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발효를 안해서 그렇게 말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이지만 쵸코가 많이 들어가서 진건씨가 꽤나 좋아라 했다. 정언이도 잘 먹고 레시피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종종 만들어 먹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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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4. 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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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가 정말 좋아하겠네...라고 생각하면서 산 빵..입처럼 빵 안에는 쵸코렛이 들어가 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근래엔 정언이아 유아원에서 제대로 된 점심을 먹으니까 시사회를 가기 전에 급한 마음에 여유없이 점심을 대충 먹다보니 거의 빵을 자주 먹게된다.쿠키나 케익을 만들다 보니 더더욱 다른 빵들도 보고 먹어봐야 한다 싶어....더 호기심 있게 보게 된다. 그러다 명동의 빵집에서 발견한 오너쉽 빵집에서 집은 빵들 조금 가격은 비쌌지만...새로운 빵들 구경에 기분이 좋았따. 그 중에서 이 코코 테리는 역시 예상대로 정언이가 너무 좋아라 한다. 맛은 난 모르지만 정언이가 싱글벙글이니...빵 가격 이천원 이상 하는 빵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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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4.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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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에서의 수업 Step 2단계...그 중에서도 벌써 4번째 강좌가 휘리릭 지나간다. 아쉬운 감이 큰데...이 강좌 같이 이렇게 파운드 케익이나 핑거 쿠키 같이 쓰임새가 많은 걸 배울 땐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 핑거 쿠키는 이래저래 손에 잡혀 다 먹어버리고..마블 파운드케익의 단면을 사진 찍어서 올린다는 클라스 언니들과의 약속이 뒤늦게 생각나서 언능 올린다. 통으로 포장 한 것도 이쁘고...역시 마블파운드케익은 단면을 짤라서 여러군데 선물도 했는데 꽤 반응 좋았다. 후후후 나름 예쁜 케이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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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으로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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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랐을 떄도 이쁘고 나는 녹차를 많이 했는데..다음엔 오리지널을 좀 더 많이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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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3. 3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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