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닭한마리가 

오랜 역사만큼..이 가게만의 맛을 가지고 있는 집..

오래된 골목을 찾아가야 한다는 게 난점이라면 난점이다.



by kinolife 2018. 5. 8. 00:28

어쩌다 가는 울산인데..아이들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기도 하고..

독특한 걸 사주고 싶기도 하고


우연히 드라마에서 먹는 걸 보고 검색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었다.

구운 돌의 열기로 고기를 구워 먹는게 신기해서 아이들이랑 즐거운 식사를 한 기억이 있다. 맛 보다는 재미!!









by kinolife 2018. 3. 26. 15:22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의 조미료 맛과 외식의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이만한 집도 드물 것 같다.

자연스러운 연탄? 숯? 여러 종류의 불향 맛으로도 충분할 텐데..여긴 감미료+불맛이 조화로운 곳이다.


남편은 좀 괴로워 했고..나는 이 맛에 먹지 뭐 싶어서 즐겁게 먹었다.

멀리서 친구돠 왔으니 이만한 곳이 없잖아!! 하면서




by kinolife 2018. 3. 26. 14:37

상주에서 찜닭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있어서 

손님이 오면 가끔 가는...새로 생긴 식당이고 체인 인듯 하니 맛이나 분위기는 비슷하니 그게 만만한 그런 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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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8. 3. 23. 12:11

상주에서 맛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일식횟집

해선당과 가격이나 퀄러티로 쉽게 비교되는 집이다.

개인 적으로는 어락이 더 좋다

이 횟상은 현재 이사가기 전 위치에서의 식사이니 이사 이후에는 어떻게 바꼈는지는 조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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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8. 3. 23. 11:49

상주에서 가장 먹을만한 회정식을 한다는 횟집

그럼에도 나는 반찬 가짓수보다는 질에 더 신겨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집이다.



따뜻한 방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정리된 부폐와 무엇이 다른지..그냥 해산물 쪽으로만 질을 높여서 음식이 나와주면 더 만족스러울 텐데 하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는 집이다.


ㄱ은



으시

by kinolife 2018. 3. 21. 18:08

상주에서 만만하게 먹는 수입 복지리..

만만한 가격에 편안한 자리에 힘입어 자주 가는 곳이다.

방으로 꾸며져 있는 곳이 있어서 가족들이 가기에 편하다..음식도 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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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8. 3. 21. 18:05

상주에서 가볍게 술 한잔 하려니 참으로 쉽지 않아..

지나가는 길에 가볍게 먹자가 일이 커져서 먹게 되었는데

역시 대학생들이 가는 술집은 이젠 우리에겐 맞지 않는구나...생각하게 된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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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8. 3. 17. 12:31

광어보다는 가자미 회가 맛이 있잖아...비싸서 그렇지..가자미는 회도 구이도 찜도 조림도 다 맛있는 생건인것 같다. 비린 맛도 적고 비늘도 없고... 단지 바닷속을 기어다니니까 더러운거 다 집어 먹는다고 걱정이고 후쿠시마 이후로 방사능 때문에 걱정이고...생선을 좋아하고 싶어도 좋아하기 쉽지 않은 현실이 마음 아프지만..


일단 맛있는건 먹고 봐야.... 상주에도 가자미회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어서 먹었는데..아이들이 가자미 구이를 아주 좋아한다.


by kinolife 2018. 3. 17. 12:28

제주도에 사는 지인 덕분에 먹어본 문어볶음...

오징어 볶음과 비슷하지만 문어라 비싼..

집 근처 식당에서 따뜻한 식사를 나누다니..좋구나.~~~






by kinolife 2018. 2. 14.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