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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있는 미동 초등학교...
밥을 먹고 넘어오는 길에 솜사탕을 만드는 빨간 조끼의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그냥 찰칵..
음...사진은 노출오바네 -_-;;

예전엔 흰 솜사탕이 그냥 솜사탕 차에 매달려 있거나 만드는 족족 애들이 손에 들었었는데, 이젠 환경 오염이 심해져서인가 비닐로 포장하시는 데 더 바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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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9. 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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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 오는 말이 많은 주엔 외식이라고 할 것 없이 한 주가 휘리릭 지나가버려서 먼가 특별한 걸 먹게 되는 날엔 성일이한테 물어본다... 매번 양호한 집을 발견하면 알려주므로...
오늘 점심 때, 주먹밥을 사 오긴 했지만...꿀꿀한 기분 덕에 밖에서 외식을 했다.
맛있게 먹었던 쌈밥...저렴한 맛에 즐겁게 먹는다. 싱싱한 야채가 너무 푸짐한 집...현금 계산 시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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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9. 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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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근처 먹을 것 없다고 나름 소문이 났다지만 잘 찾아보면 쬐금 있다.
그나마 조금 맛이 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곳도 있는데 한옥집이 그렇다
꽤 유명한 김치찜 집으로 점심 때엔 바글바글한데...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보니, 맛이 조금 약해졌다. 바로 드는 생각이란 주인이 바꼈나? 암튼 처음 먹었을 때의 그 맛은 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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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9. 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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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장 보러...아니 맥주를 사러 가는거라고 말하는게 맞을지도 모를 코스트코 장보기...
오늘은 물엿 대신에 좀 과용해서 벌꿀을 사 보았다. 정언이가 빨리 커서 이 벌꿀에 빵을 함께 찍어 먹으면 좋겠다. 가격은 세개 들이 한 팩이 18,4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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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8. 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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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세계의 명화 DVD를 주는것에 혹해서 매달 받아보고 있는 여성지 리빙센스..
애독자 엽서를 써서 아래의 올가 6종 세트에 당첨되었다. 잡곡, 뻥튀기, 쨈, 콘 프레이크, 건빵, 설탕
등이 담겨 있다. 현미스낵은 정언이랑 내내 나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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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8. 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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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일어난 듯한 정언이 두리번 두리번, 뽀얀 얼굴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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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8. 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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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들 같으면 플레인 요구르트 시큼패서 싫어할 듯도 한데...정언이는 맛있나 보다.
인상을 쓰면서도 작은 컵의 반을 훌쩍 먹어 버린다. 아빠랑 같이 잘 나워 먹는 이후의 정언이 표정..하얀 수염이 생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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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8. 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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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씨가 목에 거꾸로 정언이를 매달아서 기쁘게 해줄려고 했지만, 정언이는 겁을 집어 먹어 버렸다.
아빠 등의 옷자락을 잡고 무서워하는 정언이 모습을 후다닥 찍었다. 몸부림도 세지고...얼굴 표정도 너무 다양해진 정언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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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8. 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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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하고 나서...여름이기도 하고 물장구도 치고 해서 오랫동안 목욕을 했더니..발이 퉁퉁 불었다.
얼마 오랫동안 있지도 않았는데, 살이 연해서 잘 부르트나 보다...발을 한장 찍었다. 그러고 보니 발도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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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8. 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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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부쩍 키보드형식의 어린이 체육관에서 즐겨 노는 정언이 덕분에 운동을 좀 하는 편이다.
저렇게 땀을 흘리면서 노는데 왜 다리 살은 여전히 람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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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8. 2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