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울 잡고 놀기


2. 해맑은 웃음 시리즈

3. 요건 먼가? 흠
4. 슬..졸립군.. 정말 졸려...

5. 다시 부활 !! 양배추 심지 먹기
점심 때..엄마 아빠는 양배추의 나근나근한 부분을 먹고 난 심지를 주더군..엄마 曰 먹을만 하지?

6. 휴일...집에만 있으면 지루한 법이야...
7. 그러다 울면서 짜증이 나지..
그러다 극에 달해
하지만 엄마가 안아줘서 참아보지만...
8. 그러다 목욕을 당하지...피하지 못할 빠엔 즐기는거야 목욕..
이때까진 분위기 좋아 !!
하지만 웬 이빨 닦기? 앗 맛은 좋은데 이 치약? 하지만 엄마는 먹는게 아니야!! 어쩌라고..입에 들어오는 걸...
아 목욕도 짜증나지만, 옷입는건 더 짜증난다.
그러길래 목욕 할 기분이 아니라고요.

정말이지 짜증 지대로다. !!
9. 밥을 안 주니 엄마 손가락 빨아보는데...좀 찝찔한걸..놀아주삼..
엄마 제발...놀아줘요..
제발 놀아달라니깐...울어야 겠어? 진짜...
봐!! 같이 노니까 분위기 좋잖아.

10. 빠빠 먹고 엄마가 집중해서 놀아주니..이 어찌 분위기 화할 쏘냐!!
엄마의 화해모드 시작으로
살짝 기분 풀어보고..
엄마와의 놀이와 사랑은 계속 되었다네. 이른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내일,,,출근과 함께 닥쳐올 아침이별은 잊고 참으로 즐거워라....
by kinolife 2006. 9. 10. 17:46
혼자서 일찍 퇴근해서 오는 날은 무언가 집안일에 매진해야 겠다는 각오만 설 뿐, 집에 돌아오면 널부러지기 일수다. 그나마도 오늘은 정언이가 너무 활발하게 놀아서 잠시 짬도 없었지만, 정언이가 새로 산 샤워캡을 쓰고 목욕하는 모습을 냉큼 찍었다. 귀엽다.
너무 입을 벌리고 있군...사진들이 ㅋㅋ

by kinolife 2006. 9. 6. 00:51

수정이 언니가 사준 상당히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는 정언이 모습들...
그런데 마구 울고 있는 소프트 렌즈 모습의 정언이와 호기심 어린 밀러 맥주와의 놀이 사진...들



by kinolife 2006. 9. 3. 07:27

소프트 렌즈 테스트 작품.
빛의 효용이 필요한 렌즈라 작품을 만나면 정말 작품이 나오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가 보다.
by kinolife 2006. 9. 2. 07:20
싸이월드 7번째 생일 잔치...작년에 꼽사리 끼어서 음식을 먹던것과는 과히 다른 양상으로 당당히 파티에 초대되었다. 말 그대로 싸이파티 10번째때도 함께 할 수 있을까..아주 많은 탈바꿈이 필요할 것 같다.


음식을 가져다 먹기 전, 테이블 위의 양초..커피가 깔려 있다. 먹는걸로 장난을 치다니...


두당 얼마짜리인지 알 수 없는 부페..떡뽂이..소시지 정도가 먹을 만 했다는... -_-;;

후식으로 준비된 이쁜 빵들...하지만 맛은 없었다는....

함께 한 태오언니와 현승이...둘다 느끼하다...음식도 깔끔하지 않았는데...


진석대리님과 현승이...남자애가 어찌저런 포즈가 쉽게도 나오는지....쩝...
by kinolife 2006. 9. 1. 22:51
회사 근처에 있는 미동 초등학교...
밥을 먹고 넘어오는 길에 솜사탕을 만드는 빨간 조끼의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그냥 찰칵..
음...사진은 노출오바네 -_-;;

예전엔 흰 솜사탕이 그냥 솜사탕 차에 매달려 있거나 만드는 족족 애들이 손에 들었었는데, 이젠 환경 오염이 심해져서인가 비닐로 포장하시는 데 더 바쁘시다.

by kinolife 2006. 9. 1. 18:00
도시락 싸 오는 말이 많은 주엔 외식이라고 할 것 없이 한 주가 휘리릭 지나가버려서 먼가 특별한 걸 먹게 되는 날엔 성일이한테 물어본다... 매번 양호한 집을 발견하면 알려주므로...
오늘 점심 때, 주먹밥을 사 오긴 했지만...꿀꿀한 기분 덕에 밖에서 외식을 했다.
맛있게 먹었던 쌈밥...저렴한 맛에 즐겁게 먹는다. 싱싱한 야채가 너무 푸짐한 집...현금 계산 시 5.000원이다.

by kinolife 2006. 9. 1. 17:56
서대문 근처 먹을 것 없다고 나름 소문이 났다지만 잘 찾아보면 쬐금 있다.
그나마 조금 맛이 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곳도 있는데 한옥집이 그렇다
꽤 유명한 김치찜 집으로 점심 때엔 바글바글한데...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보니, 맛이 조금 약해졌다. 바로 드는 생각이란 주인이 바꼈나? 암튼 처음 먹었을 때의 그 맛은 나이었다.

by kinolife 2006. 9. 1. 17:52
한달에 한번..장 보러...아니 맥주를 사러 가는거라고 말하는게 맞을지도 모를 코스트코 장보기...
오늘은 물엿 대신에 좀 과용해서 벌꿀을 사 보았다. 정언이가 빨리 커서 이 벌꿀에 빵을 함께 찍어 먹으면 좋겠다. 가격은 세개 들이 한 팩이 18,490원



by kinolife 2006. 8. 28. 19:56
부록으로 세계의 명화 DVD를 주는것에 혹해서 매달 받아보고 있는 여성지 리빙센스..
애독자 엽서를 써서 아래의 올가 6종 세트에 당첨되었다. 잡곡, 뻥튀기, 쨈, 콘 프레이크, 건빵, 설탕
등이 담겨 있다. 현미스낵은 정언이랑 내내 나눠 먹었다.

by kinolife 2006. 8. 28.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