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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루의 신메뉴..매운 불고기..그냥 불고기에 야채 좀 더 들어가고 고추장 들어간 거 외엔 달라진 게 없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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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2. 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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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서울에 오실 때 마다 식사며 술을 사주시는 작은 아버님께 1년 동안 잘 먹여주셔서 고맙다는 의미로 저녁을 대접했다. 복어 코스요리라고 나름 신경 쓴다고 썼는데..작은 아버님 어머님은 복어를 별로 안 좋아하신다니..이게 먼가..덕분이 우리 가족만 신나게 먹었네..코스 요리 중에 정언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복어껍데기 무침..너 아이 아니지...아이의 탈을 쓴 아저씨 아닌가..코스 요리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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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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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만두..별로 자극이 없엉서 어머님께 포장해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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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 페이브릿..복어껍질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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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튀김..정언아 이걸 많이 먹을 줄 알았지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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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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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찜(선택사항이라 각각 주문해 봤는데..복어불고기가 낳더라는...)


사진을 다 올리고 나니..복어 지리탕 사진이 빠졌는데..너무 짜워서 어른들이 항의 하다보니..사진을 못 찍었던 것 같다. 복어 불고기가 최고 맛있었지만, 이 집 별로 잘 하는 집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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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2. 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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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쿠키 굽는 노가다로 돌입 연습만이 살길이라는 모토 하래 무지하게 구워내고 있다. 이번달에는 오븐 땜에 전기세 꽤 나올 듯...이래저래 여러가지 구웠는데..일부는 구운이 3일이 지난게 있어서 오늘 부리나케 몇가지를 더 구워서 울산에 있는 아가씨에게 보낸다. 근래에 안 좋은 일이 있고 난 후엔 단게 자꾸 먹고 싶다고 해서 더더욱 딱이다 싶다. 다이어트에는 조금 방해 되겠지만..맛나게 먹어주삼..아 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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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2. 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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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어머님 공장 근처의 한우집..아버님 말씀 대로라면 육우라고 하셨다.
식당에 딸린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식당의 기본 반찬을 이분 2000원에 사서 고기랑 구워 먹는데 고기가 싸니까..꽤 저렴하게 배 부르게 먹을 수 있다. 근래엔 이런 집에 많다고 하는데..우리나라 고기의 괴물같은 유통이윤을 생각한다면 생산자 좋고 소비자 좋은 이런 식당이 정말 굿인 것 같다. 시내 안에 없다는 게 좀 그렇지만... 맛난 고기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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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2. 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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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를 대구에서 보냈는데, 정언이랑 함께 한다고 작은 어머님이 준비 해 주신 아이스크림 케익.
원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대다가 너무나 예뻐서 홀딱 반했다. 아이스크림을 사면 준다는 예쁜 모자는 품절이라고 아쉬어 하셨지만...충분히 행복해한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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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2. 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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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전해 본 치즈케익

그 원료가 무엇이든 간에 치즈케익을 좋아라 하니 만들어서 먹고 싶었던 아이템

네이버며 싸이의 레시피를 아무리 찾아봐도 핸드믹서 없이는 곤란한 아이템이었다. 머랭을 만들어야 하는데 손으로는 할 수 없는 것..그래서 과감히 구입해서 생크림이나 머 그런것 없이 우유랑 크림치즈만으로 만들어봤따. 조금 힘이 없어서 다음엔 크림치즈 양을 좀 더 늘려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첫 작품인데 은근 물올라오는 이 자신감은 머지? 위험신호? 그날 사온 딸기로 멋도 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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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2. 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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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있어서 종종 들려서 고기충만하는 우마루.메뉴를 바꿔 가면서 먹었는데..가장 손쉬운 차돌박이를 먹었다. 그동안 먹으면서 찍은 쿠폰으로 공짜 2인분까지 해서.....호주산이라고 명확하게 박혀 있어서 나름 안심하고 먹는데 간장소스가 달아서 정언이도 꽤 잘 먹는다. 그렇게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집 근처에 자리도 편하고 해서 자주 가는 편..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먹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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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1. 3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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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나려가는 김에..혜림이랑 지영이한테 줄려고 구운 쿠키...때 마침 수정이 언니 생일이기도 해서 조금 더 구워보았다. 예쁘게 하지만 저렴하게 포장해 본 쿠키들..꽤 폼 나시는 걸...
칠곡에 계신 분들 한 입라도 드릴려면 밤새 구워야 겠다. 저것도 4시부터 구운건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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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1. 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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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여자들에게 좋은 음식이라시며 사주신 문어의 먹물 샤브샤브...
하지만 먹고 나서 살짝 설사 끼가....너무 몸에 좋으려다 그랬겠지...생각하고 ...살아 있는 문어를 바로 요리해서 주셨는데 정언이가 없어서 눈에 확 띄일 구경거리를 못 보여준 듯 해서 아쉽다. 아주 많이 특이한 음식이다.
문어 머리가 그리 큰지 처음 알았다. 크리 큰 문어도 아니라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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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1. 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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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칼국수라고 하기엔 쑥쓰럽지만... 칼국수 면을 사서 해 봤다. 바지락으로 국물 맛을 냈는데..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다음에 할 때는 바지락을 더 많이 넣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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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1. 1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