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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가 정말 좋아하겠네...라고 생각하면서 산 빵..입처럼 빵 안에는 쵸코렛이 들어가 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근래엔 정언이아 유아원에서 제대로 된 점심을 먹으니까 시사회를 가기 전에 급한 마음에 여유없이 점심을 대충 먹다보니 거의 빵을 자주 먹게된다.쿠키나 케익을 만들다 보니 더더욱 다른 빵들도 보고 먹어봐야 한다 싶어....더 호기심 있게 보게 된다. 그러다 명동의 빵집에서 발견한 오너쉽 빵집에서 집은 빵들 조금 가격은 비쌌지만...새로운 빵들 구경에 기분이 좋았따. 그 중에서 이 코코 테리는 역시 예상대로 정언이가 너무 좋아라 한다. 맛은 난 모르지만 정언이가 싱글벙글이니...빵 가격 이천원 이상 하는 빵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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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4.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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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에서의 수업 Step 2단계...그 중에서도 벌써 4번째 강좌가 휘리릭 지나간다. 아쉬운 감이 큰데...이 강좌 같이 이렇게 파운드 케익이나 핑거 쿠키 같이 쓰임새가 많은 걸 배울 땐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 핑거 쿠키는 이래저래 손에 잡혀 다 먹어버리고..마블 파운드케익의 단면을 사진 찍어서 올린다는 클라스 언니들과의 약속이 뒤늦게 생각나서 언능 올린다. 통으로 포장 한 것도 이쁘고...역시 마블파운드케익은 단면을 짤라서 여러군데 선물도 했는데 꽤 반응 좋았다. 후후후 나름 예쁜 케이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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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으로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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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랐을 떄도 이쁘고 나는 녹차를 많이 했는데..다음엔 오리지널을 좀 더 많이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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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3. 3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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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갔다가 오는 길에 후다닥 먹은 점심..이걸 2만원에 먹다니.... 내가 조금만 더 부지런을 떨면 절약도 하고 몸에 좋은 걸 먹고 먹일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주말이면 조금 느슨해지기도 하고 몸이 많이 피곤해서 스스로에게 조금 약해 지는 것 같다. 그런 것에 대해 진건씨가 머 별 말이 없어서 상관은 없겠지만..스스로 이상하게 조근 먼가 잘못한거 같은 느낌이 맨날 든다. 특히 머 그다지 특별할 것이 없는 걸 먹었다 싶을 땐 더 그런데..이 날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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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3.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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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언이를 가졌을 때는 시사회가 끝이 나거나 전에 마음 편하게 점심을 즐기곤 했었는데..태어나고 나서는 조금이라도 일찍 혹은 늦어서 찌찌 먹고 싶어 했을까봐 꽤 조리게 된다. 이날도 그냥 집 앞 칼국수 집에서 후루룩 한술 떴다. 아기 찌찌 주는 걸 생각하면 잘 먹어야 하는데 싶다가도.. 전혀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는 아랫배를 보면 꽤나 자학하게 된다. 그래도 먹을 때는 맛있게...뇌에 휴식을 주고 그저 먹기만 하면 좋으련만 어떻게 딱히 해결책도 없는 고민만이 쌓인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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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3. 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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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를 가는 극장을 끼고 있는 이마트에서 돼지고기 갈은 걸 구입했다. 엄마가 준 마른 표고 버섯도 있고 해서 야챠 넣고 고기전을 구워 먹었다. 고기랑 야채를 비벼 둔 고명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계란에 넣어 먹고 해서 2번 더 먹었는데..꽤 편리했다. 맛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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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3. 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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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의 수업을 마치고 먹은 급식사..이대의 어느 국수집인데..말인 즉슨 한국식 쌀국숙..다 좋은데 저 오뎅은 참으로 애매하다. 오뎅이 우리 나라 스타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일본의 원류고 쌀국수는 베트남익 조잡한 해물에 ...조금 당황스러웠던 메뉴..이제 매주 목요일 마다 이대의 맛집을 돌아보리라 생각하고도 매번 발걸음이 어디로 쫒기듯이 바빠서 이런 식사만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아이들 걱정은 조금 뒤로 미루고 이젠 식사 같은 식사를 좀 찾아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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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3. 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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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의 베이킹 클라스 세번 째 시간은 생크림 케익 만들기..케익 안의 카스테라 같은 제누아즈 만드는 법도 배우고..생크림을 만들어서 모양 내는 법도 배우고..그런데 나의 라이프 스타일 상....이 생크림 케익은 자주 만들지 않을 것 같다. 지난주의 쌀 케익이랑 마들렌이 더 좋다..다 먹어 버려서 사진 못 찍었지만..마들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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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3. 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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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둘째 아이도 이제 7개월을 넘어서면서 유아원에 보내기로 했다. (좀 만질 만해서, 언니보다는 약 4개월 정도 늦어졌지만) 조금 더 엄마가 자신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제일 먼저 해 볼려고 하는 것이 홈 페이킹..

몇몇 블로그의 레시피를 따라서 해 보긴 했지만 조금 세심한 차이 때문에 전혀 맛없는 것이 만들어지고 해서  큰 맘 먹고 꽤 비싼 클래스를 수강하기로 했다. 이유는 적은 수의 인원이 가르키는 곳에서 배우고 싶어서였는데..케잌 까페 머랭은 3~4명 정도의 인원이 한 클래스가 되어서 배우니까 아주 좋다. 원래는 Step 1부터 해야겠지만, 선생님이 Step 2가 시작되는데 인원 중 한명이 유학가면서 빈다고 전화를 해 오셔서 오늘부터 다니기로 했다.

첫 번째 수업은 크랜베리 쉬폰 케익...집에 쉬폰 케익 틀은 있었는데...선생님과 한번 해 보니 슬쩍 자신감이 난다. 나도 일반 생크림 케익보다 더 좋아 하는데 ..자주 자주 만들어 봐야겠다. 이 케익은 무엇보다도 버터가 안 들어가니까 너무 너무 좋다. 다 만들고 나서 선생님이 리본으로 묶어 주시기 까지 했다. 오는 중에 비가 와서 가방 안에서 조금 고생해서 몰골이 영 그렇지만 그래도 첫 클래스의 첫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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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3. 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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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을 배회하다가 들른 시장 안의 만두 가게...가게 밖의 메뉴판을 보다가..아 군만두를 파는구나 정말 오래간만이라는 생각에 들어가서 점심 대용을 사 먹었다. 그냥 만두가 2천원 군만두가 3천원 주인장 입장에서 꽤 괜찮은 마진의 메뉴이다. 예전에 대구에서는 이런 군만두 위에 야채를 고추장 양념에 얹은 비밈만두가 있었지만..서울에서는 그런 맛난 메뉴를 못 만나봤다. 그래도 오래간 만에 만난 군만두는 예전 크던 시절의 추억을 느끼게 해 주었다. 맛은 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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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2. 2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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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영윤씨가 주류부로 옮겼다면서 선물해 준 와인..레드인데 탄산이 들어가 있는 조금 특이한 와인이었다. 남자들은 이거 머야라는 반응..여자들은 꽤 단 맛에 먹다가 취하실만한 와인인 것 같다. 저녁에 단촐하게 유부초밥이랑 과일 몇 점 해서 먹어 치워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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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2. 18.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