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림이 아가씨 집들이에 구워간 빵과 쿠키들..매번 굽는 것만 굽게 되는 것 같은데..레퍼토리를 넓혀봐야지...이번엔 오산으로 간다...야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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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5. 4. 13:32
우마루...우리 집의 페이브릿 식당...
편하고 메뉴도 그런대로 먹을 만한..고기 고플 때 와서 먹었었는데...이제 이사가면 당최 올 일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고기 1인분으 더 먹을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있는데..이사 오시는 아주머니께 드려야 겠다.

이날은 불고기를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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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5. 4. 02:40

머랭에서 수업을 한지 꽤 오래 된 것 같다. 한 3주 지났나..마지막 시간에 배웠던 타르트..꽤 활용도가 높은 레시피 인것 같다. 손은 좀 가지만..포장해서 선물 하면 받는 사람이 얼마나 좋아할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아이템이다. 과일을 넣어서 하면 과일 타르트..건과류를 넣으면 건과류 타르트 그렇게 된다. 선생님 말로는 이 타르트를 배우고 나면 견과류 타르트는 쉽다고 하니...이사가고 나면 시간을 내서 만들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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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4.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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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의 5번째 수업 Step의 두번쨰 클라스가 8부 능선을 훨 넘어 지나간다. 쵸코 브라우니..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발효를 안해서 그렇게 말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이지만 쵸코가 많이 들어가서 진건씨가 꽤나 좋아라 했다. 정언이도 잘 먹고 레시피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종종 만들어 먹어봐야 겠다.

by kinolife 2009. 4. 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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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가 정말 좋아하겠네...라고 생각하면서 산 빵..입처럼 빵 안에는 쵸코렛이 들어가 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근래엔 정언이아 유아원에서 제대로 된 점심을 먹으니까 시사회를 가기 전에 급한 마음에 여유없이 점심을 대충 먹다보니 거의 빵을 자주 먹게된다.쿠키나 케익을 만들다 보니 더더욱 다른 빵들도 보고 먹어봐야 한다 싶어....더 호기심 있게 보게 된다. 그러다 명동의 빵집에서 발견한 오너쉽 빵집에서 집은 빵들 조금 가격은 비쌌지만...새로운 빵들 구경에 기분이 좋았따. 그 중에서 이 코코 테리는 역시 예상대로 정언이가 너무 좋아라 한다. 맛은 난 모르지만 정언이가 싱글벙글이니...빵 가격 이천원 이상 하는 빵일테다.

by kinolife 2009. 4. 5. 09:24

머랭에서의 수업 Step 2단계...그 중에서도 벌써 4번째 강좌가 휘리릭 지나간다. 아쉬운 감이 큰데...이 강좌 같이 이렇게 파운드 케익이나 핑거 쿠키 같이 쓰임새가 많은 걸 배울 땐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 핑거 쿠키는 이래저래 손에 잡혀 다 먹어버리고..마블 파운드케익의 단면을 사진 찍어서 올린다는 클라스 언니들과의 약속이 뒤늦게 생각나서 언능 올린다. 통으로 포장 한 것도 이쁘고...역시 마블파운드케익은 단면을 짤라서 여러군데 선물도 했는데 꽤 반응 좋았다. 후후후 나름 예쁜 케이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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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으로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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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랐을 떄도 이쁘고 나는 녹차를 많이 했는데..다음엔 오리지널을 좀 더 많이 해봐야겠다.

by kinolife 2009. 3. 3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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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갔다가 오는 길에 후다닥 먹은 점심..이걸 2만원에 먹다니.... 내가 조금만 더 부지런을 떨면 절약도 하고 몸에 좋은 걸 먹고 먹일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주말이면 조금 느슨해지기도 하고 몸이 많이 피곤해서 스스로에게 조금 약해 지는 것 같다. 그런 것에 대해 진건씨가 머 별 말이 없어서 상관은 없겠지만..스스로 이상하게 조근 먼가 잘못한거 같은 느낌이 맨날 든다. 특히 머 그다지 특별할 것이 없는 걸 먹었다 싶을 땐 더 그런데..이 날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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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3.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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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언이를 가졌을 때는 시사회가 끝이 나거나 전에 마음 편하게 점심을 즐기곤 했었는데..태어나고 나서는 조금이라도 일찍 혹은 늦어서 찌찌 먹고 싶어 했을까봐 꽤 조리게 된다. 이날도 그냥 집 앞 칼국수 집에서 후루룩 한술 떴다. 아기 찌찌 주는 걸 생각하면 잘 먹어야 하는데 싶다가도.. 전혀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는 아랫배를 보면 꽤나 자학하게 된다. 그래도 먹을 때는 맛있게...뇌에 휴식을 주고 그저 먹기만 하면 좋으련만 어떻게 딱히 해결책도 없는 고민만이 쌓인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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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3. 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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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를 가는 극장을 끼고 있는 이마트에서 돼지고기 갈은 걸 구입했다. 엄마가 준 마른 표고 버섯도 있고 해서 야챠 넣고 고기전을 구워 먹었다. 고기랑 야채를 비벼 둔 고명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계란에 넣어 먹고 해서 2번 더 먹었는데..꽤 편리했다. 맛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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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 3. 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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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의 수업을 마치고 먹은 급식사..이대의 어느 국수집인데..말인 즉슨 한국식 쌀국숙..다 좋은데 저 오뎅은 참으로 애매하다. 오뎅이 우리 나라 스타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일본의 원류고 쌀국수는 베트남익 조잡한 해물에 ...조금 당황스러웠던 메뉴..이제 매주 목요일 마다 이대의 맛집을 돌아보리라 생각하고도 매번 발걸음이 어디로 쫒기듯이 바빠서 이런 식사만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아이들 걱정은 조금 뒤로 미루고 이젠 식사 같은 식사를 좀 찾아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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