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산 돼지고기 간것에다 두부, 부추 등을 넣고 만두를 빚어 보았다.
진건씨가 일찍와서 정언이를 좀 봐주었다면 좋았을 것을...도련님과 함께 쓸쓸히 빚었다.
다음날 어머님이 주신 사골국에 만두국을 끓여 먹기도 했다. 겨울엔 이렇게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이만한 비상식략이 없다 싶다. 자주 해 봐야겠다..도련님도 점점 만두 빗기에 강해지실 듯..지금도 충분히 훌륭하지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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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3. 5. 13:18
싸이 디지털 어워드 시상식을 가진 배용준이 한다는 식당 고릴라...
일단 분위기는 좋고(1층엔 거의 일본 아줌마들이라고 보면 된다.) 음식은 그저 그런(그래서 가격이 아주 비싸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잉런 기회 아니면 먹어보기 힘든....아니 그 돈 주고 거기서 이 밥을 먹진 않을 것 같다.
대게를 먹지...ㅋㅋ

VAT 포함 30,000원이 넘는 런치세트를 먹었다. 2종 모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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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로, 치킨, 뽁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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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뽂음, 가리비,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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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therside

by kinolife 2007. 3. 5. 13:12
오무라이스 한번 먹기가 이렇게 힘든가 !!
오래간만에 밥도 안 싸오고 해서 소싱팀 단결...뜻이 통해 오무토 토마토에서 밥을 먹었다.
지깟께 그래봤자 오무라이스인데..그 오무라이스 먹기가 어찌나 힘이 드는지...왜 회사에서 00, 00 거리면서 열을 내는지 모르겠다. 이런 식당 하나 차리면 될 것을...

각각 입맛에 맛게 3개를 시켜서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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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 깐소새우 오무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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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차장님이 시키신 크림 어쩌고...역시 하얀색의 무엇을 시키실 줄 알았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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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 시킨 해물롤 오무라이스...나쁘지 않았다는....

by kinolife 2007. 2. 27. 12:52
대구에 가면 먹고 싶었던 막창...
오래간만에 도련님, 애림, 수진 아가씨랑 같이 먹었다....정언이 땜에 맘 편하게 못 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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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2. 21. 15:04
SONY/BMG와의 간담회 전에 먹은 점심 식사
오래간만에 매운 오징어 볶음을 먹었다. 점심 메튜로 오징어 튀김이 함께 있는건 아주 좋았다.
연이은 매출맞추기 내기에서 진 내가 쐈어요...그럭저럭 먹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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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2. 21. 14:58
싸이 송 페스티벌을 마치고 간 대학로...
행사장 근처에서 먹은 상봉 화로구의 소고기...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너무 비싸고 먹을 게 없어서 상당히 NG 였다.
대학로 였던 덕분에 앞 테이블의 조승우와, 오만석을 슬 실물로 볼 수 있었다는 Tip이 있긴 했지만 먼가 부족했던 회식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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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7. 2. 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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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작년에 생산된 신선한 화이트 와인 탄산 와인으로 당도가 있는 편이고 마서면 시원하도 달콤하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여자들이 좋아라 하는 맛...예전에 본부장님이 점심 시간에 샌드위치랑 같이 사 주신 와인 코스트코에서 2만원 언더로 나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by kinolife 2007. 1. 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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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하는 5종의 스파클링 와인
 1. 고급 샴페인의 대명사 동 페리뇽(Dom Perignon)
 2. 멈(G. H. Mumm)
 3. 모에 샹동’(Moet & Chandon)
 4.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
 5. 페리에 주에’(Perrier-Jouet


그 중에서 한병인 모에 샹동을 마셔 보았다. 코스트코에서 5만원 근저니까
와인샵에서는 15~20만원까지 한다는 와인이다. 스파클링이면서...단맛이 없어서 남자들도 좋아 할 듯 싶다.
by kinolife 2007. 1. 30. 12:42
이제 우리 팀의 캔미팅의 컨셉은 OO 집에서 하는 요리 대 경연으로 바뀌어 버린 것 같다.
코스트코에서 만나 장을 보고 먹을 것을 만들어서 편하게 앉아서 먹는 것..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게 해서 스테이크와 오꼬노미야끼 등을 해 먹었다. 아주 맛있는 와인과 함께....

오늘의 캔미팅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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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장님의 김치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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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차장님의 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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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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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차장님의 오꼬노미야끼
by kinolife 2007. 1. 30. 12:35
서울음반을 끝으로 2006년 음반사 간담회를 끝냈다.
수입사 중에서는 SONY/BMG와 가지질 못했고, 만인에 미디어를 비롯한 몇몇 큰 국내 업체들도 다 인사하지 못했다. 새로운 업체와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사 소개도 목적이 있었지만, 올해는 그동안 연락하고 보았던 사람들과의 감사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다는 게 더 맞았겠다 싶다. 내년에도 대박 많이 만드시고..즐거운 한해들 맞으시라...내년 말엔 더 맛있는 곳에서 회포를 풀 수 있도록...실내가 어두워서 사진이 영 아햏햏하다.
인도, 태국, 싱가폴, 중국의 음식들.... 뽁음밥과 뽁음면들..무엇보다도 가격이 싸다..대신에 난방이 약하다는 점...참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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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2. 28.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