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장 보러...아니 맥주를 사러 가는거라고 말하는게 맞을지도 모를 코스트코 장보기...
오늘은 물엿 대신에 좀 과용해서 벌꿀을 사 보았다. 정언이가 빨리 커서 이 벌꿀에 빵을 함께 찍어 먹으면 좋겠다. 가격은 세개 들이 한 팩이 18,490원



by kinolife 2006. 8. 28. 19:56

일본에서 온 선물이라고 혁사마가 주신 차...손대리, 신과장님이랑 사이좋게 나눠 마셨다.
차 맛보다는 포장에 먼저 탐복하고 마는 일본 스타일의 전형적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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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8. 25. 16:56

진건씨 회사 근처의 갈비집 조가네에서 점심 시간에 판매하는 뽁은밥..저렴한 가격 3,500원의 유혹이 적지 않은 기쁨을 준다. 성일이가 발견 한 집인데 예전부터 고기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곳이다.

그래도 옛날 역삼동..떡뽂이랑 같이 팔던 집이 더 맛있다.

그리고 저녁에 월급날이라고 급만남으로 간 같은 집의 갈비살...1인분 만원에....깔끔한 소스가 즐거운 고기파티...월급날 겸 고기 좀 먹어주고 해야되는데...

by kinolife 2006. 8. 25. 16:50


별르다 별르다 가게 된 선유도..
다른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진건씨가 그 풍경에 반했나 보다.
성일이, 하대리님네 식구들과 함께 간 선유도 사진 찍기를 끝내고 근처 식당에서 먹은 아구찜...그냥 그저 그런...하지만 식당이 넓고 횟집 처럼 많이 나온 여러 사이드 메뉴들이 즐거움을 준 식당이었다.
택시에서 선유도를 지날 때 마다 불 너머 보였던 가게... 박달재인줄 알았더니, 게를 전문적으로 파는 박달게였다... 언젠가는 먹을 수 있겠지 게 코스 요리....^^

by kinolife 2006. 8. 19. 22:52

혁사마님이 선물로 주신 일본의 현미차...안을 보니 정말 현al, 녹차 작은 뻥튀기 같은 것이 있다. 손대리랑 다 나워 먹는다고 조금 나줘 주었다. 그리고 손대리가 선물받았다고 하는 국산품으로 살 빼는데 유용하다고 하는(무에 그리 유용할 까만은) 홀쭉이 차를 하나 얻어왔다.
참 이름도...잊어먹지 않으리...더운 여름 시원하게 차 마시고 다시 달려 볼 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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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8. 10. 13:11

어제 소싱 회식에 함께 해준 성일이랑 손대리랑 같이 먹은 김치찌개 & 북어찜
일단, 북어찜은 안 매워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혁사마님이 드시면 좋을 듯...김치찌개는 정말 그냥 집에서 한 것 같다. 멸치 국수로 맛을 낸것 같다는데, 정말 쉽게 낼 수 있는 국물이 멸칫국물이면서도 정말 맛의 묘미를 결정짓는 중요한 다시물이 멸치국물...멸치가 좋아야 하는데...그닥 맛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멸치를 안 좋은걸로 쓸지도....흠 가격이 6,000원이니까 싸지도 않고...그래도 회사 근처라 사람들이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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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8. 10. 13:08

점심에 먹은 콩국수 용 조금 굵은 소면이 한봉 남았길래 집에 있는 골뱅이 캔 하나를 땄다. 어제 저녁에 쓰고 남은 부추도 좀 있고 해서...골뱅이 무침에는 당근이나 오이 같은 싱싱한 야채들이 있어야 겠지만 있는 야채가 양파와 부추밖에 없어서 그것만 넣었다. 새콤하라고 재과용 레몬즙을 좀 넣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덕분에 저녁엔 진건씨가 좋아하는 통닭 한마리와 함께 저녁밥 없이 슬 맥주한병씩으로 대체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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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7. 24. 00:46


시장에서 판매하는 콩물을 사다가 국수를 삶아서 계란 하나 삶아서 먹었다. 맛잇는 김치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 감은 있었지만, 더운 여름 간편한 한끼 식사로는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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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7. 24. 00:42

어제 재준이가 사 가지고 온 소고기 안심인가 등심인가 잘 모르겠지만...한 토막이 남아서 정언이 이유식에 쬐금 쓰고 나머진 감자를 굴게 썰어서 조려보았다. 일전에 사 둔 매운 서양식 양념장을 써 보았는데 NG 였다. 역시 우리 맛이 최고다.
내년에 까페를 생각하면 표준화된 안주...고민해 볼 필요 역시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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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7. 22. 23:31

예전에 집에서 굉장히 자주 해먹던 부추전...여름에 출출할 때 자주 해 먹고, 엄마는 반찬이 없거나 하면 언제나 전을 많이 해 주셨다. 집에 칵테일 새우가 있어서 말린 버섯을 불려서 함께 넣어서 부쳤다. 지난번 코스트코 가서 많이 사 둔 맥주 한 캔을 둘이서 나눠 먹었다. 전에 새로 구운 빵에 해서 저녁 생각은 없어져 버렸는데..이래 저래 설겆이 거리가 많아져 버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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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7. 22.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