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루...우리 집의 페이브릿 식당...
편하고 메뉴도 그런대로 먹을 만한..고기 고플 때 와서 먹었었는데...이제 이사가면 당최 올 일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고기 1인분으 더 먹을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있는데..이사 오시는 아주머니께 드려야 겠다.

이날은 불고기를 먹었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백화점] 오!! 오니기리  (0) 2009.06.04
[열린 지혜의 맛] 찹 스테이크 오무라이스  (3) 2009.06.02
[동태 한마리] 동태 찜  (0) 2009.03.28
[소담] 바지락 칼국수  (0) 2009.03.27
[전] 고기전  (0) 2009.03.24
by kinolife 2009. 5. 4. 02:4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당 갔다가 오는 길에 후다닥 먹은 점심..이걸 2만원에 먹다니.... 내가 조금만 더 부지런을 떨면 절약도 하고 몸에 좋은 걸 먹고 먹일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주말이면 조금 느슨해지기도 하고 몸이 많이 피곤해서 스스로에게 조금 약해 지는 것 같다. 그런 것에 대해 진건씨가 머 별 말이 없어서 상관은 없겠지만..스스로 이상하게 조근 먼가 잘못한거 같은 느낌이 맨날 든다. 특히 머 그다지 특별할 것이 없는 걸 먹었다 싶을 땐 더 그런데..이 날도 그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린 지혜의 맛] 찹 스테이크 오무라이스  (3) 2009.06.02
[牛마루] 불고기  (0) 2009.05.04
[소담] 바지락 칼국수  (0) 2009.03.27
[전] 고기전  (0) 2009.03.24
[미스 누들] 코리안식 쌀국수  (0) 2009.03.24
by kinolife 2009. 3. 28. 17:5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언이를 가졌을 때는 시사회가 끝이 나거나 전에 마음 편하게 점심을 즐기곤 했었는데..태어나고 나서는 조금이라도 일찍 혹은 늦어서 찌찌 먹고 싶어 했을까봐 꽤 조리게 된다. 이날도 그냥 집 앞 칼국수 집에서 후루룩 한술 떴다. 아기 찌찌 주는 걸 생각하면 잘 먹어야 하는데 싶다가도.. 전혀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는 아랫배를 보면 꽤나 자학하게 된다. 그래도 먹을 때는 맛있게...뇌에 휴식을 주고 그저 먹기만 하면 좋으련만 어떻게 딱히 해결책도 없는 고민만이 쌓인다. 쩝...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牛마루] 불고기  (0) 2009.05.04
[동태 한마리] 동태 찜  (0) 2009.03.28
[전] 고기전  (0) 2009.03.24
[미스 누들] 코리안식 쌀국수  (0) 2009.03.24
[만두향] 군만두  (0) 2009.02.27
by kinolife 2009. 3. 27. 16:4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사회를 가는 극장을 끼고 있는 이마트에서 돼지고기 갈은 걸 구입했다. 엄마가 준 마른 표고 버섯도 있고 해서 야챠 넣고 고기전을 구워 먹었다. 고기랑 야채를 비벼 둔 고명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계란에 넣어 먹고 해서 2번 더 먹었는데..꽤 편리했다. 맛도 좋고...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태 한마리] 동태 찜  (0) 2009.03.28
[소담] 바지락 칼국수  (0) 2009.03.27
[미스 누들] 코리안식 쌀국수  (0) 2009.03.24
[만두향] 군만두  (0) 2009.02.27
[Wine][이름모를...] 영윤씨의 와인  (0) 2009.02.18
by kinolife 2009. 3. 24. 06:55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랭의 수업을 마치고 먹은 급식사..이대의 어느 국수집인데..말인 즉슨 한국식 쌀국숙..다 좋은데 저 오뎅은 참으로 애매하다. 오뎅이 우리 나라 스타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일본의 원류고 쌀국수는 베트남익 조잡한 해물에 ...조금 당황스러웠던 메뉴..이제 매주 목요일 마다 이대의 맛집을 돌아보리라 생각하고도 매번 발걸음이 어디로 쫒기듯이 바빠서 이런 식사만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아이들 걱정은 조금 뒤로 미루고 이젠 식사 같은 식사를 좀 찾아 다녀야 겠다.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담] 바지락 칼국수  (0) 2009.03.27
[전] 고기전  (0) 2009.03.24
[만두향] 군만두  (0) 2009.02.27
[Wine][이름모를...] 영윤씨의 와인  (0) 2009.02.18
[牛마루] 매운 불고기  (0) 2009.02.16
by kinolife 2009. 3. 24. 05:5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 앞을 배회하다가 들른 시장 안의 만두 가게...가게 밖의 메뉴판을 보다가..아 군만두를 파는구나 정말 오래간만이라는 생각에 들어가서 점심 대용을 사 먹었다. 그냥 만두가 2천원 군만두가 3천원 주인장 입장에서 꽤 괜찮은 마진의 메뉴이다. 예전에 대구에서는 이런 군만두 위에 야채를 고추장 양념에 얹은 비밈만두가 있었지만..서울에서는 그런 맛난 메뉴를 못 만나봤다. 그래도 오래간 만에 만난 군만두는 예전 크던 시절의 추억을 느끼게 해 주었다. 맛은 So So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 고기전  (0) 2009.03.24
[미스 누들] 코리안식 쌀국수  (0) 2009.03.24
[Wine][이름모를...] 영윤씨의 와인  (0) 2009.02.18
[牛마루] 매운 불고기  (0) 2009.02.16
[강남복어] 복어 코스요리  (0) 2009.02.12
by kinolife 2009. 2. 27. 06: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날 영윤씨가 주류부로 옮겼다면서 선물해 준 와인..레드인데 탄산이 들어가 있는 조금 특이한 와인이었다. 남자들은 이거 머야라는 반응..여자들은 꽤 단 맛에 먹다가 취하실만한 와인인 것 같다. 저녁에 단촐하게 유부초밥이랑 과일 몇 점 해서 먹어 치워 버렸다.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 누들] 코리안식 쌀국수  (0) 2009.03.24
[만두향] 군만두  (0) 2009.02.27
[牛마루] 매운 불고기  (0) 2009.02.16
[강남복어] 복어 코스요리  (0) 2009.02.12
[쿠키들]울산으로 고고 !!  (0) 2009.02.10
by kinolife 2009. 2. 18. 05:4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마루의 신메뉴..매운 불고기..그냥 불고기에 야채 좀 더 들어가고 고추장 들어간 거 외엔 달라진 게 없는 메뉴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두향] 군만두  (0) 2009.02.27
[Wine][이름모를...] 영윤씨의 와인  (0) 2009.02.18
[강남복어] 복어 코스요리  (0) 2009.02.12
[쿠키들]울산으로 고고 !!  (0) 2009.02.10
[낙동강 한우촌]한우구이  (2) 2009.02.05
by kinolife 2009. 2. 16. 18:07
매번 서울에 오실 때 마다 식사며 술을 사주시는 작은 아버님께 1년 동안 잘 먹여주셔서 고맙다는 의미로 저녁을 대접했다. 복어 코스요리라고 나름 신경 쓴다고 썼는데..작은 아버님 어머님은 복어를 별로 안 좋아하신다니..이게 먼가..덕분이 우리 가족만 신나게 먹었네..코스 요리 중에 정언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복어껍데기 무침..너 아이 아니지...아이의 탈을 쓴 아저씨 아닌가..코스 요리 나가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어죽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어 만두..별로 자극이 없엉서 어머님께 포장해서 드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언이 페이브릿..복어껍질 무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어튀김..정언아 이걸 많이 먹을 줄 알았지 엄마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어불고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어찜(선택사항이라 각각 주문해 봤는데..복어불고기가 낳더라는...)


사진을 다 올리고 나니..복어 지리탕 사진이 빠졌는데..너무 짜워서 어른들이 항의 하다보니..사진을 못 찍었던 것 같다. 복어 불고기가 최고 맛있었지만, 이 집 별로 잘 하는 집은 아닌 듯...
by kinolife 2009. 2. 12. 10:53
근래에 쿠키 굽는 노가다로 돌입 연습만이 살길이라는 모토 하래 무지하게 구워내고 있다. 이번달에는 오븐 땜에 전기세 꽤 나올 듯...이래저래 여러가지 구웠는데..일부는 구운이 3일이 지난게 있어서 오늘 부리나케 몇가지를 더 구워서 울산에 있는 아가씨에게 보낸다. 근래에 안 좋은 일이 있고 난 후엔 단게 자꾸 먹고 싶다고 해서 더더욱 딱이다 싶다. 다이어트에는 조금 방해 되겠지만..맛나게 먹어주삼..아 가 씨....

사용자 삽입 이미지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牛마루] 매운 불고기  (0) 2009.02.16
[강남복어] 복어 코스요리  (0) 2009.02.12
[낙동강 한우촌]한우구이  (2) 2009.02.05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  (0) 2009.02.03
[牛마루] 차돌박이 구이  (0) 2009.01.31
by kinolife 2009. 2. 10.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