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일찍 퇴근해서 오는 날은 무언가 집안일에 매진해야 겠다는 각오만 설 뿐, 집에 돌아오면 널부러지기 일수다. 그나마도 오늘은 정언이가 너무 활발하게 놀아서 잠시 짬도 없었지만, 정언이가 새로 산 샤워캡을 쓰고 목욕하는 모습을 냉큼 찍었다. 귀엽다.
너무 입을 벌리고 있군...사진들이 ㅋㅋ

by kinolife 2006. 9. 6. 00:51

수정이 언니가 사준 상당히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는 정언이 모습들...
그런데 마구 울고 있는 소프트 렌즈 모습의 정언이와 호기심 어린 밀러 맥주와의 놀이 사진...들



by kinolife 2006. 9. 3. 07:27

소프트 렌즈 테스트 작품.
빛의 효용이 필요한 렌즈라 작품을 만나면 정말 작품이 나오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가 보다.
by kinolife 2006. 9. 2. 07:20
자다가 일어난 듯한 정언이 두리번 두리번, 뽀얀 얼굴이 귀엽다.

by kinolife 2006. 8. 27. 20:52
보통 아이들 같으면 플레인 요구르트 시큼패서 싫어할 듯도 한데...정언이는 맛있나 보다.
인상을 쓰면서도 작은 컵의 반을 훌쩍 먹어 버린다. 아빠랑 같이 잘 나워 먹는 이후의 정언이 표정..하얀 수염이 생겨버렸다.

by kinolife 2006. 8. 27. 20:29
진건씨가 목에 거꾸로 정언이를 매달아서 기쁘게 해줄려고 했지만, 정언이는 겁을 집어 먹어 버렸다.
아빠 등의 옷자락을 잡고 무서워하는 정언이 모습을 후다닥 찍었다. 몸부림도 세지고...얼굴 표정도 너무 다양해진 정언이 모습이다.

by kinolife 2006. 8. 27. 20:28
목욕을 하고 나서...여름이기도 하고 물장구도 치고 해서 오랫동안 목욕을 했더니..발이 퉁퉁 불었다.
얼마 오랫동안 있지도 않았는데, 살이 연해서 잘 부르트나 보다...발을 한장 찍었다. 그러고 보니 발도 많이 컸다.

by kinolife 2006. 8. 26. 20:26

요즘 들어서 부쩍 키보드형식의 어린이 체육관에서 즐겨 노는 정언이 덕분에 운동을 좀 하는 편이다.
저렇게 땀을 흘리면서 노는데 왜 다리 살은 여전히 람보인가!!

by kinolife 2006. 8. 26. 20:10
엄마가 사주신 애기 체육관....버튼을 누를 떄 마다
소리가 나서 흥겨워요...

처음엔 시큰둥 하다가 즐겁게 잘 논다. 본전 생각 안 나게 하는 놀이기구...
by kinolife 2006. 8. 25. 16:44
이제 팔을 뻗어서 쇼파를 이용해 조금씩 걷기 시작한 정언이...
쇼파가 진드기가 만다는 소식..그것이 아토피를 유팔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어떻게 처분을 해야할까 숙고중이다.


by kinolife 2006. 8. 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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