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 빈둥 시간을 죽이고 있는 정언이 모습들...
by kinolife 2006. 9. 26. 20:00
화가 나면 얼굴을 긁는다...
시간 나는대로 손톱을 깍아 준다고 해도 연한 살이라 자주 상처가 난다. 긁은게 언제인지 모르고 잠든 정언이 모습.
by kinolife 2006. 9. 25. 19:58

집에 돌아와서 누은 정언이와 아빠..
정언이의 포즈가 유난히 불량하다....

by kinolife 2006. 9. 24. 21:10
빨래를 게다가 잠이 들었나...
게어서 넣어야 할 빨래 위에서 정언이랑 함께 잠 들어 버렸다. 모습이 그닥 아름답진 않지만...일상의 평범함이 있다고나 할까...

깨어서 뒹굴이 하는 모습들

엄마가 눈물을 닦아 주고...

by kinolife 2006. 9. 24. 19:45
토요일, 결혼식..하대리님 애기 돌잔치..그리고 한성샌 신보 발매에 맞춰서 인사..등등 해서 무려 3차를 뛰다 보니..엄마도 지쳐 정언이도 지쳐 한마디로 지쳐 문드러지는 사람들끼리 어색한 포즈 몇장 남았다.

좀더 서로 컨디션이 좋으면 좋았을 것을...정언이는 돌잔치에서 먹은 전복 죽 때문에 힘이 넘치고..한선생은 옥산나 때문에 마음이 안 좋고...엄마는 3차까지 데리고 오느라 힘들어서 뻗기 직전이라...한마디로 두루두루 NG 상태였다는 거....안타깝다...다음에 다시 뵈어야지...

by kinolife 2006. 9. 23. 19:11
모습...
진건시 회사 언니 결혼식, 하대리님 돌잔치...한대수 선생 신보 관련 얼굴보기...등등 바쁜 하루..
어제 산 예쁜 꼬가 입고...유모차 타고 첫 출발하는 모습..이때까진 분위기 문안했는데...

대문 앞 + 지하철 안
by kinolife 2006. 9. 23. 09:28
아침에 일어나 보니..얼굴이 부어서 베시시한데도 유난히 귀여워 보여서 셔터를 마구 마구 누르고 보니..청소를 하지 않아서 뒷쪽 뷰가 상당히 아햏햏하다. -_-;;

by kinolife 2006. 9. 19. 12:48
일요일 오전...함께 잠들어 있는 정언이랑 아빠 모습 후다닥 찍었다. 이렇게 얼굴을 바짝 대서 찍으니 정말 넙뒈뒈한거 같다.


by kinolife 2006. 9. 17. 11:53
잔뜩 짜증이 난 정언이 모습...달래기가 쉽잖다...그래도 지치면 진정 국면으로...



by kinolife 2006. 9. 14. 03:59

1. 거울 잡고 놀기


2. 해맑은 웃음 시리즈

3. 요건 먼가? 흠
4. 슬..졸립군.. 정말 졸려...

5. 다시 부활 !! 양배추 심지 먹기
점심 때..엄마 아빠는 양배추의 나근나근한 부분을 먹고 난 심지를 주더군..엄마 曰 먹을만 하지?

6. 휴일...집에만 있으면 지루한 법이야...
7. 그러다 울면서 짜증이 나지..
그러다 극에 달해
하지만 엄마가 안아줘서 참아보지만...
8. 그러다 목욕을 당하지...피하지 못할 빠엔 즐기는거야 목욕..
이때까진 분위기 좋아 !!
하지만 웬 이빨 닦기? 앗 맛은 좋은데 이 치약? 하지만 엄마는 먹는게 아니야!! 어쩌라고..입에 들어오는 걸...
아 목욕도 짜증나지만, 옷입는건 더 짜증난다.
그러길래 목욕 할 기분이 아니라고요.

정말이지 짜증 지대로다. !!
9. 밥을 안 주니 엄마 손가락 빨아보는데...좀 찝찔한걸..놀아주삼..
엄마 제발...놀아줘요..
제발 놀아달라니깐...울어야 겠어? 진짜...
봐!! 같이 노니까 분위기 좋잖아.

10. 빠빠 먹고 엄마가 집중해서 놀아주니..이 어찌 분위기 화할 쏘냐!!
엄마의 화해모드 시작으로
살짝 기분 풀어보고..
엄마와의 놀이와 사랑은 계속 되었다네. 이른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내일,,,출근과 함께 닥쳐올 아침이별은 잊고 참으로 즐거워라....
by kinolife 2006. 9. 10. 17:46
| 1 ···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