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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시장 노점의 맛을 찾아가는 건 자연한 발걸음...

 

지난 천안에서는 중앙시장에서 유명하다는 쪽문 만두와 할머니 호떡에 들렀다.

불행이겠지만, 쪽문만두는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고, 할머니 호떡은 더운 날에도 오뎅과 함께 열심히 만들어지고 있었다.

 

기름에 튀긴듯 했지만, 기름기가 많이 느껴지지 않았고, 반죽이 맛있어서 그런가 설탕 꿀이 별로 없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더운 여름 날,"았! 뜨거!!"라는 소시를 질러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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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3. 7. 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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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언젠가 한 번은 가야 할 그곳

글: 박윤정 

출판사: 컬처그라퍼
2013.02 초판 1쇄
가격: 15.000원


이 책은 역시 읽는 묘미보다는 보는 묘미...

일러스트 작가로서의 손놀림과 스위스 구석 구석을 천천히 오랜동안 두고 보아온 심미안이 책 안에 급하지 않게 잘 녹아 있어서 천천히 휴식하듯 읽기 좋은 책이다. 스위스 곳곳의 주요 공간을 찍은 사진에 저자의 솜씨가 더해지니 조금 더 가깝게...혹은 예전에 보았던 어느 곳의 엽서를 보는 듯 했다. 여행책을 내도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 있는 책을 보면 그 곳에 있었던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책장을 넘기게 되는 것 같다. 그 곳에 가고 싶게 하는 것보다, 그 곳에 있고 싶게 하는 책..이책은 그런 부류의 여행 에세이다.


- 책 속의 글 -


"어쩌면 기적은 '나도 모르게 벌어지는' 일아 아니라, '내가 알아챌 때 비로소'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베른의 구시가지는 나 같은 평범한 사람도 철학잘 둔갑시키는 묘한 힘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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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3. 7. 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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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천안에 들렀더니..

지인 왈 천안에서 냉면이 맛있는 곳이라며 우리를 이끈 곳..


이런 식당의 모습이면, 맛 없으면 진짜 큰일 날 아우라라며 농담을 건내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어렵게 자리를 잡고.이 집의 메인인 냉면과 만두를 먹는다. 기본으로 열무 김치는 조금 이해가 되었지만, 멸치는 무엇?... 그러나 아이들은 잘 먹고..냉면도 만두도 모두 다 맛있게 먹었다.


솔직히 냉면이란..계절이 없다는 게 내 생각이지만, 여름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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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3. 7. 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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