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이모네 수제비를 필두로 대구 서문시장 신한은행 반대편 반 노점 상가에는 이렇게 한끼 떼우기 좋은 분식 메뉴들이 즐비하다. 시장에 들르게 되면 여름엔 비빔국수. 겨울엔 호떡이 기다리는 서문시장은 규모한큼이나 볼 거리도 많고 시간 잘 가는 쇼핑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오래 걸어야 하니 자연스럽게 살도 잘 빠지겠지만....


현금을 뽑아서 흥정의 맛을 느끼는 서문시장....그 곳의 먹거리 풍경.





by kinolife 2013. 7. 1.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