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여행은 다녀와 보니 1박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섬이었다. 섬 안에 몇몇의 펜션이 있었다.

해가 지는 우도와 해가 뜨는 우도를 보는 것이 정말 큰 기억에 남을 것 같았다. 

배 시간 때문에 마음 편하게 즐기지 못했고,관람 내내 투어버스 시간을 염두에 두고 관람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가능하면 우도 안에서 올곶은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동굴 안이 볼거리가 있다는데..꼭 우도의 이 똥개를 데리고 가겠다는 우리 딸들....







이 곳도 보트를 타고 한바퀴 돌 수 있다고 하는데 역시 기간 여유가 있어야 할 코스다.








바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






바다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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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3. 1. 18. 14:43

성산일출봉을 나와서 우도로 가기 위해 배를 타고 간다. 마라도보다는 금방 타면 내린다.

마라도와 달리 방처럼 생긴 객실에 신기해 하는 아이들..와 파도 !!


호떡 하나 입에 물고 룰루랄라~~









우도에서 만난 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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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3. 1. 18. 12:31

식사를 마치고 유명한 성산일출봉으로 향한다. 

아이들에게 밖에서 성산일출봉을 보는 것과 성산일출봉에서 다른 풍광을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말과 함께 올라가 보자. 역시 유명한 곳이라 중국 관광객들이 유난히 많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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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3. 1. 18. 12:28


섭지코지에서 헤매고 있는 우리 가족을 불쌍히 여겨서 차를 태워 주신 부부가 데려자 주신 식당.

어제 식사를 하셨는데..먹을 만 했다고 아침 일찍 식사가 가능하다며, 함께 반기시며 데려다 주셨다. 아 여행하다 이런 경험을 하면 마음이 더 따뜻해진다.

성산포 뚝배기에서의 따뜻한 아침식사..그리고 이 식당에서 아침해돋이 사진을 찍은 아빠..

따뜻한 곳에서 따뜻한 식사.. 긴 하루의 시작.







by kinolife 2013. 1. 18. 12:15

일출을 보자..

아침 6시 50분 경 콜 택시를 불러 아이들 잠을 깨워 섭지코지로 갔다.

그러나..날씨 탓에 일출은 못 보았다. 하지만 아침 일찍 일어난 덕에 긴 하루를 보냈다. 그 첫 행선지..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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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3. 1. 18. 12:04

안나 앤 폴로 넘어와서 이 동네 여행에도 질이 나기 시작한다. 즐거웠던 하루..

안나 앤 폴에서 해 먹는 밥.. 여기에 김 하나 추가하면..맛있는 


1월 8일 우리 얼마나 썼나?  6만 5백원  오늘은 많이 보았네?

 *Taxi비 : 10.000

 *버스비 : 2.500

 *비자림 입장료 : 5.000(어른 2 초등 1)

 *비자림 음료수+초컬릿 : 5.000

 *김녕 미로랜드 입장료 : 7.000(어른 2, 초등 1)

 *김녕 미로랜드 음료수 : 2.000

 *만장굴에서 점심 : 23.000

 *만장굴 핫도그 :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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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3. 1. 18. 11:47

만장굴...이름만큼이나 크기는 큰데 볼 것이... 뵬로 없지 않나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까 멋있네..




SF 영화의 주인공같은...




조명의 힘..






"음 ..이 동굴은 말이지.."


by kinolife 2013. 1. 18. 11:38

비자림에서..좀 더 가자..김녕 미로공원..

아이들이 미로공원에 가자고 해서 비자림 근처의 메이즈랜드로 갈려고 했으나, 교통상황상..만장굴 근처의 김녕 미로공원으로 향했다. 사이즈는 메이즈랜드 보다 작았지만, 아이들은 무척 즐거워 했다. 다음 기회에 제주도에 오게 되면 다시 미로 공원에는 같이 가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의 호기심이 너무 커서 즐거운 시간....


아!! 즐거워..여긴 어딘지요?


길 찾자..종을 치자..



나를 따르라!!











미로 공원 입구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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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3. 1. 18. 11:33

비자림...나무 옆에 박스를 두고 아닐비자가 앉은 나뭇잎이 하자 아닐비와 비슷하게 생겨서 그렇게 이름이 지어졌다.

재미 있어서 한자 하나 얻었다.


비자림 입구...







비자나무..피톤치드가 넘쳐나는 나무...이 숲은 묘미는 나도 모르는 몸의 변화라고 한다. 크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기분은 너무 상쾌했다. 원래 한코스 다 도는데 40분 정도가 소요된다는데... 우린 아이들에게 코스를 속이고 1시간 넘게 걸었다. 물론 이후에는 아이들도 눈치챘지만...











by kinolife 2013. 1. 18. 11:03

김영갑 갤러리의 여운을 접고 올레라고 할까..올레코스를 또 기약없이 걷는다.



즐거운 올레길..










바닷가..해녀모습.



바닷가 해변에서 귤 껍데기를 말리고 있다. 이건 무엇인가 일하시는 분들께 여쭤보니.."한약에 들어갑니다.."아 !! 바닷바람이 찬데 수고하세요..." 이런 인사 대화도 여행의 즐거움..






0123


지나가는 길에 돌을 찍었는데...돌이 해녀모습 같다.









이름 모를 예쁜 풀도 좋은 친구가..사진 모델이 되어주고..



by kinolife 2013. 1. 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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