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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여행은 다녀와 보니 1박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섬이었다. 섬 안에 몇몇의 펜션이 있었다.
해가 지는 우도와 해가 뜨는 우도를 보는 것이 정말 큰 기억에 남을 것 같았다.
배 시간 때문에 마음 편하게 즐기지 못했고,관람 내내 투어버스 시간을 염두에 두고 관람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가능하면 우도 안에서 올곶은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동굴 안이 볼거리가 있다는데..꼭 우도의 이 똥개를 데리고 가겠다는 우리 딸들....
이 곳도 보트를 타고 한바퀴 돌 수 있다고 하는데 역시 기간 여유가 있어야 할 코스다.
바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
바다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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