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날씨가 더워 불 앞에서 음식 하기 싫군요..라며 동네를 어슬렁어슬렁
그러다 맛집이라고 알게 된 집에 갔지만 그 곳은 이미 만석...돈을 벌어 옆 가게마저 오픈했구나..이런 생각을 하면서 들른 일본식 선술집... 평상시 좋아하는 나가사키 짬뽕에 맥주 한잔으로 풍만한 배를 채운다.
아이들도 제대로 된 돈부리를 먹은 듯 즐거워 한다. 꽤 므흣한 저녁....
가게 입구
가게 입구에 그려진 야광부엉이
기본 안주로 나온 곤약 조림..짭쪼름...
생맥주.. 이런 소잔도 3천원이라지...
덮밥으로 아이들 식사 !!
감자 & 감자 치즈 고로케... 고로케..그냥저냥
푸짐하게 느껴지는 나가사키 짬뽕...
그 곳의 조명인게 거꾸로 한번 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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