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수제비와 오이가 듬뿍 든 김밥.


여름.. 제철에 만날 수 있는 애호박과 오이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계절미를 느낄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가벼운 한끼 식사가 아닐까....^^




by kinolife 2017. 6. 29. 23:26

상주에서 이렇게 친절하고 깔끔함 식당이 있었나 했는데..

역시 주인분이 젊고 열정적이시다. 좋은 고기를 구하기 위한 노력 같은건 덤일지도..

아이들이 무척 맛있어 하면서 먹는다...






by kinolife 2017. 6. 29. 23:19

화북에 일이 있어서 잠깐 들렸다가 새로 지어 깨끗해 보이는 중국집에서 한 젓가락..


탕수육도 짜장면도 우리집 식구들 스타일은 아니었다는 게 함정..






by kinolife 2017. 6. 19. 15:26

상주에서 이탈리안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궂이 제대로 된 이탈리안 음식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그럼에도 저렴한 가격의 이 프렌차이즈는 아이들의 좋아라 하기에 가끔 아주 가끔 들린다.

오래간만에 조카들이랑 분식같은 이탈리안 음식 흡입...






by kinolife 2017. 6. 19. 15:18

오래간만에 구리에 사는 남편의 전 직장동료를 만나

아이들과 함께 아주 성대하게 얻어먹고 왔다.

이런 와인바?

정말 오래간만..


아이들과 함께 와서 더 각별했던...











by kinolife 2017. 6. 14. 23:20

알밥만을 메뉴로 해서 가게를 열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먹었다.

저 많은 알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얼마나 싸길래 이런 이슈가 가능할까..

별에별 생각을 다 하다가 배고픈 대학생을 위한 분식같은 식당에서 아이들과 한끼 떼웠다.









by kinolife 2017. 6. 14. 23:10

집 앞 중국집이만, 요리도 나쁘지 않아요...

중국요리는 정말 다양한 재료를 쓰기 때문에 요리장의 생각에 따라 기술에 따라 아주 큰 차이를 보이는 요리라고 생각한다.

아파트 앞에 위치한 중국집 요리 치고는 맛있게... 편하게..가볍지 많은 않은 소주 한잔이 가능한 집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by kinolife 2017. 6. 8. 13:51


도련님 집 근처에서 아이들을 떼 놓고 가볍게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 같다.

일단 동서들이 술을 싫어해야 하고..아이들이 동서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한데, 대부분 맞아 떨어진다. 싱싱한 해물이 만족감을 준다는 건 바로 이런 술상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아 해물 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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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7. 6. 8. 06:00

코스트코 파는 회가 싸진느 않지만..

들른 김에 사 먹게 되고 간단하게 회 먹었다고 좋아하기까지 하니..


음..이상한 마케팅 세계에 빠져버린 느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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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7. 5. 27. 21:52

참치회를 회 중에서 가장 안 좋아해서..

거의 먹지 않지만...

어른과 함께 먹을 때는 먹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 법이다.


물론 다른 여타 반찬으로 배를 불리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고급음식 얻어먹고도 잘 못 먹은 듯 하다.












by kinolife 2017. 5. 27.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