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쌀이 맛이 좋고 유명하다지만, 난 상주에서 상주쌀 맛을 보고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이천에서 지나가다 들른 이 밥집도...그냥 '밥'에서 딱 멈춘 한정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by kinolife 2019. 4. 12. 12:46


2018년, 120분

감독 : 변혁

각본 : 변혁

출연 : 박해일, 수애, 윤제문, 라미란, 이진욱


한국 남자들이 워너비 한다는 마스크를 지닌 수애의 파격 애정신을 예상하게끔 만든 광고로 유명한 변혁의 올드한 영화 정도로 묘사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박해일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배우들이 아까울 정도로 영화가 별로 말할게 없어서 아쉬웠다. 왕년에 영화 좀 하신다는 감독님들이 고루하게 카메라를 움직이다니....나쁜점을 길게 쓸려니 에너지가 딸린다.



-영화 속 명대사-


"정치는 패션이 아니라 명분이니까.."

"욕망의 주인이지 욕망의 노예가 되지 않겠습니다."

by kinolife 2019. 4. 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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