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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이후로 계속해서 받아서 먹고 있는 우리집 유기농 야채 및 채소들..
이 박스는 받은날은 과일 특집이 있었던 날로 일주일 동안 꽤 다양한 과일들을 식후에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주 1회 내지 격주 1회씩 유기농 야채 및 과일을 받아먹을 수 있는 한살림.흙살림, 언니네....등등 꽤 많은 곳이 있는데 실제 구입가격 보다 조금 비싼 맛이 있지만, 야채를 사기 위해 마트를 가고, 차를 끌고 과소비를 하고 그런 생활 패턴을 비껴 간다는 데 있어서 꽤 유익하다. 더군다나 우리처럼 차도 없는 부부에겐 시간과 무엇을 살까 하는 고민을 들어준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것 같다. 이 과일 시리즈 이후에도 꾸준히 야채들을 받아먹고 있는데...월 1회 정도 마트에 들려 빠진 것들을 채워 먹으면 되니..생활이 편해지고 작은 것에 신경을 덜 써도 되는 편리함을 얻게 되었다.

무상급식이 농촌의 안정적인 수입원이 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이런 소비도 그런 것과 같은 불안정한 소비를 어느 정도의 균형잡힌 형태로 고착화 (생산량과 소비량의 균등화) 시킬 수 있는 데 기여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더 나아가 옥상에 텃밭을 제대로 가꾸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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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1. 10. 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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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 2권
글: 주호민
출판사: 애니북스
2010.12 초판 1쇄
가격: 각권 12.000원

신과 함께 나의 미래를 구상해 보게 하는 만화책,,도서관에 신간 도서로 들어왔길래 냅다 주워서 읽었는데 다 읽고 난 지금 웬지 마음이 무겁다. 약 반 정도의 인생을 살았는데 뭔 죄를 그렇게 많이 진 것 같은지..만화 책 속에 그려지는 수 많은 죄들을 보면서 죄를 만들기 위해 만든 죄인가 싶기도 하지만 모든 인간관계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고 나도 피해갈 수 없다는 건 좀 마음을 많이 무겁게 했다. 몇몇 사회상이 그대로 보여지는 것들도 있고 간간히 조소 섞인 비유도 있고 주말에 잠시 시간내어 읽기에 좋았다.. 작가의 말대로 우리 문화를 바탕으로 한 만화가 없다는 점에서 이 만화는 그런 것을 살리는 시발점에 있는 책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가끔 시작점에 있는 책보다는 결과라고 봐도 좋을 책을 봤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 만큼 시간에 쫒기고 수 많은 죄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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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1. 10. 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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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한끼 먹기 좋다셔서 가서 먹은 오리석쇠구이..석쇠의 향이 모든 고기를 맛나게 하지만 오리 고기가 매콤한 것이 맛이있다고 권하시는 어머님 덕분에 잘 먹었다. 이런 음식이 맛있으면 암에 걸리기 좋다는데..거 참 맛 있다는 큰일이야........ 가격도 점심 백반이 6천원선이고..이런 곳에서 막걸리라도 한잔 걸치면 오후 일은 참 하기 싫은데..난 오후에 궂이 일을 꼭 안 해도 되니.. 맨날 째도 되는데..아이들의 크니까 술마시는 것도 저어되고.(그런다고 줄이거나 안마시고 그러질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함께 마실 동무가 없어서 패스 !! 사진 보니까 한 잔 생각이 절로나는....

대구 칠곡의 석쇠구이 집이었는데 다음에 이름을 적어서 정보 추가를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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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1. 10. 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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