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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정언이에게 책은 그저 장난감...물고 빨고 할 수 있어도 책이랑은 친하게 지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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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3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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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제목 : KAMIKAZE TAXI
제 작: 1995년,  140분(완전판 169분)
감 독 : 하라도 마사토(原田眞人)
각 본 : 하라도 마사토(原田眞人)

출 연: 야쿠쇼 코지(役所廣司)
,        타카하시 카즈야(高橋和也)
,        카타오카 레이코(片岡礼子)
         나이토 타케토시(内藤武敏)
         야지마 켄이치(矢島健一)
         믹키 커티스(ミッキー カーチス)
         타구치 토모로오(田口トモロヲ)
         네기시 토시에(根岸とし江)
         시오야 토시(塩屋俊)
 
음 악 :  카와사키 마사히로(川崎真弘)

조직을 배신해 야쿠자로부터 도망하는 남자 타츠오는 가까스로 택시를 잡아타고는 조금은 안심하게 된다. 이 택시를 운전하는 운전수는 페루에 이민갔다가 일본으로 돌아와 택시를 몰며 생계를 유지하는 칸다케. 칸다케는 오랜동안 일본에서 떨어져 살아 일본어는 물론, 일본의 지리도 서툰 탓에 이 둘은 몇몇의 대화를 주고 받으며 승객과 운전수 치고는 꽤 긴 인간관계를 트게 된다. 도망가는 남자와 그 남자의 도움을 받으며 운전하는 운전수, 어느새 이 둘은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면서 영화 <카미카제 택시>는 시작이 된다.  

한 명은 도망을 다니면서 느끼게 되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나누는 상대로, 다른 한명은 그와의 느닷없는 여행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를 만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여행같은 도주는 그들을 따르는 야쿠자들에 의해 더욱 더 속도가 빨라 지게 되고 이들이 탄 택시의 속도도 이와 함께 빨라지면서 영화의 속도도 긴박감을 더해 가는 이 영화는 1995년 제작된 작품으로 국내에는 1998년 제 2회 부천 영화제를 통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상영이 된 적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야쿠자로부터 도주하는 한 남자 이야기 속에 사회성 짙은 영화적인 아이콘들이 극의 사실성을 살리고 있는 작품으로 각각의 캐릭터 들이 영화의 속도감에 따라 더욱 더 빛나는 것이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하다. 일본계 이민 노동자들의 이야기(영화 도입부의 다큐멘터식의 접근은 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 자극한다.), 일본의 세계 대전 참여, 여성문제, 야쿠자를 비롯한 일본내의 부페상 등 영화 곳곳에는 단순히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감독 하라도 마사토가 일본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로 가득해 감독의 정치적인 성향도 엿 볼 수 있게 한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이야기 구조와 일본적인 직업을 가진 캐릭터들의 사실적인 묘사 이외에도 이 영화는 독특한 매력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하라도 마사토와 같이 작업을 많이 한 베테랑 배우 중 하나인 배우 야쿠쇼 코지가 보여주는 연기는 이 영화의 백미를 드러내 준다. 택시를 세워두고 안데스의 피리를 부는 모습은 겉멋을 지닌 주인공의 매력을 서정적인 감성으로 가득 채워주며, 일본의 부폐를 처단하기 위해 야구망망이를 들고 적진(?)으로 돌격하는 그의 모습은 현대의 전사로서 손색이 전혀 없는 모습으로 <글래디에이터>의 러셀 크러우의 모습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 이런 야쿠쇼 코지의 영화적인 매력 역시도 타이트 하면서도 빠른 전개를 보여주는 하라도 마사토의 연출력에 의해 그 가치가 빛난다. 영화의 매력 이외에도 다른 의미에서는 상업영화에서 영화가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독특하다. 두 시간이 훌쩍 넘는 긴 상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거나 고답적이지 않으며,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담고있어서 하라도 마사토 감독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이라 할 만한 작품으로 이 영화를 보는 많은 이들에게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수작임을 부인할 수 없게 한다.

인생에 큰 의미를 던지는 화두는 아니지만, 극적 구성에 의해 영화적인 재미를 충분히 살리고 있는 '가미가제 택시 Kamikaze Taxi'에 한번쯤은 타 볼만하다고 자신있게 이 택시의 콜 번호를 알려주고 싶니다. 그 택시 안에서는 안데스 피리와 야구방망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물건들이 보여주는 인간사의 일면을 볼 수 있으며, 그 택시에서 내릴 땐 저절로 시원한 웃음을 얻게 된다. 영화적인 결말이 조금은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그리 낙심할 수준은 아니다. 그 택시를 타고 있었던 여행은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것이며, 그 택시를 몰던 운전수는 배우로, 영화 속의 한 캐릭터로 오랜동안 기억을 지배할 것이다. 드라마와 캐릭터가 살아있는 그 안에 삶에 대한 작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박력넘치는 영화를 만나기란 그다지 쉬운일이 아닌데 이 영화는 그런 행운은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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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3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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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3월 21일 미국 뉴욕주 롱 아일랜드 코맥 Commack, Long Island, New York, USA 생

영화 <시에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 맥 라이언에게 연이어 걱정스레 질문을 하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 생각이 안 난다면 이런 모습들은 연상해 보는 것은 이 사람을 떠 올리는데 도움이 될 지 모르겠다. 줄무늬 야구복을 입고 화가난 듯 야구 방방이를 들고서는 덕 아웃 밖을 응시하는 그녀, 금방이라도 뛰쳐 나갈 것 같은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여자 친구들을 괴롭히는 남자들에게 복수를 해주는 든든한 친구로서 참 믿음직한 모습도 보이고, 아! 다른 곳에서는 좀 퉁명스럽긴 해도 순박하고 우스꽝스러운 고인돌 가족의 안주인으로도 보이는... 한마디로 힘 세고 든든한 아줌마 역할이면 딱이라고 생각될 한 명의 감초같은 코미디 배우, 그녀의 이름은 로지 오도넬이며, 그녀의 영화 속 모습을 떠 올리기 위해 나열한 영화들은 <시에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나 <그들만의 리그>, <나우 앤 댄>, <고인돌 가족 프린스톤> 등이다. 모두가 그녀가 아닌 함께 출연한 인기스타들 때문에 비디오나 DVD를 통해tj 쉽게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이다. 혹시 이도 아니면, 몇몇 사람들은 AFKN의 채널을 넘기다가 그녀가 진행하는 <로지 오도넬 쇼 The Rosie O'Donnell Show>에서 그녀의 얼굴을 봤을 지도 모르겠다.

넉넉한 인상 덕에 다양한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로지 오도넬은 사실 미국에서는 대단한 인기를 끄는 여성 앵커이면서 배우로 연예계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맹렬 여성이다. 그것은 그녀의 절친한 연예계 친구인 마돈나에 비해 그녀의 파워가 결코 작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로지 오도넬은 미국의 롱 아일랜드 코맥의 라일랜드계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섯형제 중 중간으로 태어난 그녀의 어린 시절은 그리 유복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의 나이가 열살 일때 죽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하루일과 중에 거의 24시간을 TV를 보는데 썼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의 어린 시절은 우울한 기억들을 담고 있다. 그래서 어릴적 부터 보아오던 TV속의 연예계는 그녀에겐 낯설지도 뭐 그리 불편할 것도 없는 너무나 익숙한 곳인 셈이다. 이런 어린 시절의 기억들은 TV 만큼 자신의 삶을 지배할 만한 친구가 없었다고 보았을 때, 그녀가 연예계서 활동한다는 것이란 무척 당연한 결과였던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런 자신의 어린 시절의 가족사 때문일까? 1999년 12월, 그녀는 결코 자신이 스스로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그녀의 가족의 역사가 알콜 중독과 암과의 싸움이었기 때문이라는데, 자신이 직접 아이를 가지지 않은 대신에 입양을 선택, 현재 자신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두 명의 아이와 이보다 더 많은 아이들을 입양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가난한 아이들의 마더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아주 휼륭한 수양부모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단다. 영화에서만틈 그녀에 대한 참으로 믿음직스러운 주변의 평가가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일까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강한 모성애는 단순한 연기 이상의 힘을 가지는 건 이런 그녀의 현실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대학에서 떨어진 후 우연히 방청하게 된 쇼에서 발탁되어 일약 스타가 된 로지 오도넬에게 있어 쇼는 그녀 인생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화는 가끔 새로운 일, 혹은 또 다른 세계에로의 여행 정도가 아닌가 싶어 보인다. 그녀에게 있어 '쇼'는 그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영화에서 보여주는 연기가 그저 그렇다는 이야기는 겨로 아니다. 그녀는 그녀의 쇼 속의 가치 만큼이나 영하 속에서의 배우로서의 가치도 빛나는 빠지지 않는 배우이기도 하다.

로지 오도넬은 덩치 좋고 마음씨 좋고 성격 화통한 아줌마 역할로 여자들에겐 더 없이 편안히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넉넉한 친구 역할로 그 누구보다도 부담 없는 연기를 보여준다. 항상 옆에 있어도 너무 좋은 고모같은 느낌을 주는 그녀의 모습은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줄 것 같은 사람 같아서 더 없이 정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 아 그건 여자들에게 있어서 더더욱 그렇게 다가온다. 부담 없이 편안한 연기를 보여주는 그녀의 영화 속 모습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가족적인 드라마나 여성들의 결속을 다지는 영화에서 더욱 돋보인다. 헐리우드식 해피 앤딩을 이끌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처럼 튀지 않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존재 말이다. 그래서 대담히 위기를 막고, 그래서 간혹 우악스럽고 코믹스러운 모습이 인생이 갑갑한 드라마라면 그녀 식의 그런 캐릭터가 숨통 터지는 연기로 다가로게 하는 것이다. 재미나고 우스운 감초는 그래서 몇몇 장면에선 빠져서는 안 될만큼 소중하게 빛나 보이기도 한다.


그러고보니 우리가 의지했던 많은 것들은 그랬던 것 같다. 조용히, 편안하게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주는 그래서 평상시엔 고마운 걸 모르지만 언제나 든든히 존재해 주는 것들 말이다. 영화 속의 로지 오도넬의 역할은 유독 그런 것이 많다. 가족주의 영화의 중요한 알맹이로서의 오도넬의 연기는 늘 별 변화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많은 조연배우들, 빠지면 맛이 조금 심심한 조미료 처럼 영화 속의 그녀의 모습은 폭소보다는 미소로서 자신의 편안하면서도 강한 내면을 숨긴 코미디 연기로 다가온다. 그래서 그녀만의 든든한 모습으로 영화에 남는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녀의 쇼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쇼 속에서 활약하는 그녀의 코미디 근성을 실감나게 느끼기 위해서... 역시 쇼 없는 그녀의 코미디는 조금 이상하니까 말이다.  

-출연-

<닉 앤 턱 Nip/Tuck> (2006) TV Episode .... Dawn Budge
<퀴어 에즈 포크 Queer as Folk> (2005) TV 시리즈 .... Loretta Pye
<나의 여동생과 버스에 오르다 Riding the Bus with My Sister> (2005) TV .... Beth Simon
<심판관 아미 Judging Amy> Judging Eric (2003) TV Episode .... Judge Nancy Paul
<윌 앤 그레이스 Will & Grace> Dyeing Is Easy, Comedy Is Hard (2002) TV 시리즈 에피소드.... Bonnie
<어린이 초이스 시상식 Kids Choice Awards> (2002) (TV) .... Host
<비바 락 베가스에 프린스톤 The Flintstones in Viva Rock Vegas> (2000) ....Voice of Massage Octupus at Hotel
<타잔 Tarzan> (1999) (voice).... Terk
<재키즈 백 Jackie's Back!> (1999) (TV) .... Herself
<겟 브루스 Get Bruce> (1999) .... Herself
<헐리우드 스퀘어 Hollywood Squares> (1998) TV 시리즈.... Herself
<와이드 어웨이크 Wide Awake> (1998) .... Sister Terry
<엘모팔루자! Elmopalooza!> (1998) (V) .... Herself
<황금의 여명 The Twilight of the Golds> (1997) (TV) .... Jackie
<매우 느린 후속편 A Very Brady Sequel> (1996) (uncredited) .... Herself
<해리트 더 스파이 Harriet the Spy> (1996) .... Ole Golly
<뷰티플 걸스 Beautiful Girls> (1996) .... Gina Barrisano
<도무 나의 아이들 All My Children> (1970) TV 시리즈....Naomi
<나우 앤 덴 Now and Then> (1995) .... Roberta
<카 54, 당신 어디에 있지? Car 54, Where Are You?> (1994) .... Lucille Toody
<에덴으로 탈출 Exit to Eden> (1994) .... Sheila Kingston
<고인돌 가족 프린스톤 The Flintstones> (1994) .... Betty Rubble
<나는 뭐든 할 수 있다 I'll Do Anything> (1994) .... Make-up Person
<또 다른 감시 Another Stakeout> (1993) .... Gina Garrett
<시에틀에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 (1993) .... Becky
<파이탈 인스팅트 Fatal Instinct> (1993) (uncredited) .... Woman in Bird Store
<스탠드 바이 유어 맘 Stand by Your Man> (1992) TV 시리즈.... Lorraine opowski
<그들만의 리그 A League of Their Own> (1992) .... Doris Murphy - 3B
<기미 어 브레이크 Gimme a Break!> (1981) TV 시리즈.... Maggie O'Brien

- 제작-

<로지 오도넬쇼 Rosie O'Donnell Show> (1996)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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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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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고요 수목원에서 놀고 있는 정언이 모습.
살짝 스산 했었어도..좋은 공기 때문인지 기분이 좋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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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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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생님 집에서 나온 일요일..
진이언니의 차에 동승..가평에서 유명하다는 아침고요 수목원에 갔다.
문제는 입구로 들어가는 길이 꽉 막히고...입장료가 8,000원이라는 점...
지가 영화 한 편도 아니고...들어가나 마나를 두고 살짝 고민했었다.
시간에 쫒겨서 여유롭게 걷고 못한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다 보고 나와서 느끼는 거란 으이..돈 아깝다.

조용한 시간에 여유롭게 산야를 즐길 일이지..돈내도 북적북적 ...언제부터 꽃과 나무들이 그런 존재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정언이 쪽쪽이도 잃어버리고... 카메라 집 때문에 진건씨랑 싸우고..티격 태격..
기억은 안 좋지만...사진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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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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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씨가 입사하고 내도록 기대하고 보험처럼 기대하던 주식을 판다고 서약했다.
우리가 꿈꾸는 금액의 근처도 못갔지만 내년에 무언가 장사를 할 때 빚을 덜 내도 되는 돈이 생긴 거다.
그 김에 내 카트에 담아두고 사지 못했던 시디를 30만원치 사기로 해서 산 CD들이 도착했다.
그동안 애용했던 CD Mall 대 새롭게 등장한 Dawamusic의 한판...물론 새롭게 등장한 다와뮤직의 한판승이 됐다. 각각 비슷하게 15만원 넘게 주문했는데 다와뮤직의 보너스 CD 3장까지 포함헤 해 양호한 컬렉션들이 되어 버렸다.
올해가 가기 전에 더 이상의 CD 구매는 없으리니...기꺼히 이 포만감을 즐겨볼만하다.

승리자 Dawamusic 밀렸던 가요들이 많다. 나의 청으로 Neil Young도 한장 끼어 있고...ㅋㅋㅋ


CD Mall 주로 국내 OST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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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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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 책을 주문하면서 산 곰돌이 숫자세기 책 또는 장난감...솜이 들어 었어 만지는 촉감이 조금 느껴진다. 예스에서 할인하고 해도 6천원 돈은 준 것 같다...그래도 얼굴은 장난스럽고 귀엽다.
인지쑥쑥 물놀이 책 시리즈 중 하얀 곰을 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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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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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좀 독특하고 이쁜 디자인의 라디오를 사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내 눈에 띈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깔끔한 라디오를 하나 샀다.
가격은 39,900원 20% 할인을 받았으니까 32,000원 조금 못되는 가격.
그렇게 싼것 같지는 않지만 배달되어 온 날 정언이가 박스에서 소리가 나는 걸 보고 놀라 하더라는 진건씨의 말을 듣고는 마치 만원 정도 할인 받은 기분이다.
이 라디오의 알람덕에 깨서 오늘은 아침에 커피랑 샐러드도 먹고 출근했다.
괜찮은 라디오 프로그램 어떤게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 겠다.
마치 고등학교 때, 라디오 소녀처럼 라디오를 듣던 그 시절을 되돌려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웬지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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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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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 후지TV
방 영 : 2006년 4월-6월

감 독 : 사토 유이치(佐藤祐市)
          우에다 야스시(植田泰史)
각 본 : 고토 노리코(後藤法子)
원 작 : 만화 [어텐션 플리즈]

출 연 : 우에토 아야(上戸彩),니시키도 료(錦戸亮)
          아이부 사키(相武紗季),우에하라 미사(上原美佐)
          타카하시 마리코(高橋マリ子),나나세 나츠미(七瀬なつみ)
          유민(笛木夕子),오오츠카 치히로(大塚ちひろ)
          오오토모 미나미(大友みなみ),코이즈미 코타로(小泉孝太郎)
          코이치 만타로(小市慢太郎),아사노 카즈유키(浅野和之)
          이노우에 준(井上順), 코히나타 후미요(小日向文世)
          마야 미키(真矢みき), 야마사키 시즈요(山崎静代)
          타카오카 소스케(高岡蒼甫), 마노 유코(眞野裕子)
          호시노 나츠코(星野奈津子), 모리구치 요코(森口瑤子)
          아사미 레이나(浅見れいな), 야마구치 닛키(山口日記)
          야마사토 료타(山里亮太), 타나카 소겐(田中聡元) 
          이시카와 마키(石川真希)

음 악 : 칸노 유고(管野祐悟)

음악 쪽에 일을 하다 보니,우에도 아야라는 가수에 대한 인지도로 오! 아는 언니가 주인공으로 나오네 쯤으로 접근했던 우에토 아야의 드라마 어텐션 플리즈...우리가 스튜디어스로 알고 있는 기내 승무원이 되기 위한 실습생들에 관한 드라마가 바로 이 드라마이다. 드라마 내에서는 CA(캐빈 어텐던트)와 스튜어디스 차이에는 상당한 수준이나 급의 차이가 있는 걸로 나오지만 용어 안에 있는 정확한 표현은 드라마를 통해서는 차이가 있구나 라는 사실 이 외에 더 알 수 있는 것은 없다.

드라마는 천방지축 소녀의 CA 성장기를 통해서 어떠한 직업이든 긍지와 자존심을 바탕으로 성숙되고 익어가야 한다는 걸 보는 이에게 가르치고 있다. 일에 익숙해 진다는 건 두뇌와 몸의 조합이며 이 모두를 아우르는 건 역시 정신과의 균형이라는 걸 이 드라마는 잘 보여주고 있다. 치~! 겨우 그런 일을 가지고 하면서 자기가 모르는 일에 접근하지만 몸으로 부딪히고 그 일을 하는 사람들과 겪고, 몸으로 익히면서 자세가 달리지고, 기술이 늘어나고 두뇌와 정신이 성장하는 것이다. 여기서 순수하지만 철딱서니 없어보이는 신입은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화두이다.

누가 봐도 골치거리로 보이지만 실재로는 한번 키워서 재대로 된 직업인, 생활인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스승(드라마에서는 교관)은 그들을 욕하고 이길려고 하면서 뒤 따라가는 본인 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라마를 보면서 저절로 든다. 비행기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도, 비행기를 정비하는 사람도, 비행기 안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역시도 아니, 비행기 밖에서 일이라는 생활에 부닥친 사람 모두에게 이러한 참된 선배는 필요하고 그 누구든 궁극에는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드라마는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배우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 모두가 성숙하고 익어간다는 걸 이야기 하고 싶어 보인다.

직업인의 세계를 보는 즐거움. 그리고 일을 배우는 과정을 제 3자 입장에서 본다는 느긋함. 그리고 그 과정을 따라 성숙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보는이가 자신의 지금의 일을 생각한다는 건 극히 당연한 수학공식같아 보이지만, 그 뻔한 답을 따라 재미나게 보는 것이 드라마라면 이 드라마는 정답 가이드 안에 있다. 충분히 예상 가능하고 이미 정해져 있는 길에 대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드라마...그건 극 중 직업의 세계가 충분히 흥미롭고 그 안의 역할을 맡은 개개인의 캐릭터가 살아서 드라마의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전형적인 일본의 아기자기한 맛을 지닌 작품으로 역작, 대단한 작품 등으로 평가받기 보다는 젊은 드라마, 소품 드라마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운 드라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에 쓰일만한 BGM 들과 주제곡 "Pretty Woman"은 물론이고...

- 드마라 속 명대사 -

이봐 왜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지 알아?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 있었기 때문이야

바보같은 일이
정말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녀석들이 이런 걸 만든거라고
무리야.. 같은 소린 이젠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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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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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라...
사두면 땅값이든 집값이든 오른다는...
하지만 왜 이 작은 서울을 더 좁게 만들고 계속해서 서울만 커지는 걸까..
나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지만, 서울이 점점 커지는 것보다 골고루 커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 어디에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문제는 역시 또 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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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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