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광장시장..몇년만인지 몇십년만인지 알 수 없는..
우연하게도 가게 되는 일이 자주 생셔 2주 간격으로 가게 되었다.
기름 줄줄인 고기완자와 빈대떡에... 골뱅이 소면 발란스는 굿..
입맛에 따라 큰딸이 좋아하는 육회도 좋았다. 거의 막걸리 안주라 막걸리를 먹었는데... 아스파탐의 공격에도 다음날에 크게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 광장시장의 가격서비스나 바가지에 대한 이슈가 있어서 그런건 아닌데 우리는 난전보다 가게에서 먹는 걸 더 즐긴다.
바싹한 이미지..보기만 해도 막걸리....막걸리 한다.
빈대떡 보다 더 기름졌던 고기완자
느끼함을 달래줄 골뱅이 소면.. 양념이 맛있었다.
육회...맛있었다고
다양하고 푸짐한 광장시장...
PS.. 안녕 야옹!!
막걸리 먹는데 가끔 들낙날락 하면서 울어주었다, 너의 존재 증명은 야옹... 우는 것이 아니라 인사라고 생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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