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보자..

아침 6시 50분 경 콜 택시를 불러 아이들 잠을 깨워 섭지코지로 갔다.

그러나..날씨 탓에 일출은 못 보았다. 하지만 아침 일찍 일어난 덕에 긴 하루를 보냈다. 그 첫 행선지..섭지코지











'All That Travel > 나라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1.09] 우도  (0) 2013.01.18
[2013.01.09] 성산일출봉  (0) 2013.01.18
열 닷새째 비자림 & 김녕 미로공원 & 만장굴  (0) 2013.01.18
[2013.01.08] 만장굴  (0) 2013.01.18
[2013.01.08] 김녕 미로공원  (0) 2013.01.18
by kinolife 2013. 1. 18. 12:04

안나 앤 폴로 넘어와서 이 동네 여행에도 질이 나기 시작한다. 즐거웠던 하루..

안나 앤 폴에서 해 먹는 밥.. 여기에 김 하나 추가하면..맛있는 


1월 8일 우리 얼마나 썼나?  6만 5백원  오늘은 많이 보았네?

 *Taxi비 : 10.000

 *버스비 : 2.500

 *비자림 입장료 : 5.000(어른 2 초등 1)

 *비자림 음료수+초컬릿 : 5.000

 *김녕 미로랜드 입장료 : 7.000(어른 2, 초등 1)

 *김녕 미로랜드 음료수 : 2.000

 *만장굴에서 점심 : 23.000

 *만장굴 핫도그 : 6.000

 



'All That Travel > 나라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1.09] 성산일출봉  (0) 2013.01.18
[2013.01.09] 섭지코지  (0) 2013.01.18
[2013.01.08] 만장굴  (0) 2013.01.18
[2013.01.08] 김녕 미로공원  (0) 2013.01.18
[2013.01.08] 榧子林.. 3  (0) 2013.01.18
by kinolife 2013. 1. 18. 11:47

만장굴...이름만큼이나 크기는 큰데 볼 것이... 뵬로 없지 않나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까 멋있네..




SF 영화의 주인공같은...




조명의 힘..






"음 ..이 동굴은 말이지.."


by kinolife 2013. 1. 18. 11:38

비자림에서..좀 더 가자..김녕 미로공원..

아이들이 미로공원에 가자고 해서 비자림 근처의 메이즈랜드로 갈려고 했으나, 교통상황상..만장굴 근처의 김녕 미로공원으로 향했다. 사이즈는 메이즈랜드 보다 작았지만, 아이들은 무척 즐거워 했다. 다음 기회에 제주도에 오게 되면 다시 미로 공원에는 같이 가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의 호기심이 너무 커서 즐거운 시간....


아!! 즐거워..여긴 어딘지요?


길 찾자..종을 치자..



나를 따르라!!











미로 공원 입구의 고양이?



'All That Travel > 나라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 닷새째 비자림 & 김녕 미로공원 & 만장굴  (0) 2013.01.18
[2013.01.08] 만장굴  (0) 2013.01.18
[2013.01.08] 榧子林.. 3  (0) 2013.01.18
[2013.01.08] 榧子林.. 2  (0) 2013.01.18
[2013.01.08] 榧子林  (0) 2013.01.18
by kinolife 2013. 1. 18. 11:33











X폼..




'All That Travel > 나라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1.08] 만장굴  (0) 2013.01.18
[2013.01.08] 김녕 미로공원  (0) 2013.01.18
[2013.01.08] 榧子林.. 2  (0) 2013.01.18
[2013.01.08] 榧子林  (0) 2013.01.18
열 나흘째 김영갑 갤러리 & 올레 3코스  (0) 2013.01.18
by kinolife 2013. 1. 18. 11:23

숲에서 힐링 중인 온 가족..


012



힐리을 받다가 짜증이 나기도...


0123456789101112











한자 아닐 비(比)자가 닮았다는....






'All That Travel > 나라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1.08] 김녕 미로공원  (0) 2013.01.18
[2013.01.08] 榧子林.. 3  (0) 2013.01.18
[2013.01.08] 榧子林  (0) 2013.01.18
열 나흘째 김영갑 갤러리 & 올레 3코스  (0) 2013.01.18
[2013.01.07] 올레 3코스..  (0) 2013.01.18
by kinolife 2013. 1. 18. 11:17

비자림...나무 옆에 박스를 두고 아닐비자가 앉은 나뭇잎이 하자 아닐비와 비슷하게 생겨서 그렇게 이름이 지어졌다.

재미 있어서 한자 하나 얻었다.


비자림 입구...







비자나무..피톤치드가 넘쳐나는 나무...이 숲은 묘미는 나도 모르는 몸의 변화라고 한다. 크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기분은 너무 상쾌했다. 원래 한코스 다 도는데 40분 정도가 소요된다는데... 우린 아이들에게 코스를 속이고 1시간 넘게 걸었다. 물론 이후에는 아이들도 눈치챘지만...











by kinolife 2013. 1. 18. 11:03

올레걷기 예상하지 않았는데..꽤 걸었다..오늘은 3코스..



1월 7일 우리 얼마나 썼나?  7만 6천 3백 5십원  뭐 오늘도 먹느라 썼다!

 *버스비 : 7.500

 *마트 장 : 40.850

 *오름까페 돈까스 & 닭고기 덮밥 : 28.000


by kinolife 2013. 1. 18. 10:47

김영갑 갤러리의 여운을 접고 올레라고 할까..올레코스를 또 기약없이 걷는다.



즐거운 올레길..










바닷가..해녀모습.



바닷가 해변에서 귤 껍데기를 말리고 있다. 이건 무엇인가 일하시는 분들께 여쭤보니.."한약에 들어갑니다.."아 !! 바닷바람이 찬데 수고하세요..." 이런 인사 대화도 여행의 즐거움..






0123


지나가는 길에 돌을 찍었는데...돌이 해녀모습 같다.









이름 모를 예쁜 풀도 좋은 친구가..사진 모델이 되어주고..



by kinolife 2013. 1. 18. 10:27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없다고 해야할지..

어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김영갑의 책을 읽고 찾아본 김영갑 갤러리..

버스타고 걸어서 갔는데... 이런 이번주 금요일까지 수리중..아 못 본다..

남편은 내내 입구 사진을 찍고 안을 엿보지만..그림의 떡..블로그엔 생각보다 볼 것이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고..짜증이 나려는 찰나 두 딸들이 배고프다고 더 난리다.

김영갑 갤러리 앞에 있는 까페 오름에서 잠시 쉬고...



임시 휴업... 안내장




까페 오름으로 발길을...



까페 앞 그네에서...


손에는 올레도장.. 밥 먹기 전...기대..


 

by kinolife 2013. 1. 18. 09:52
| 1 2 3 4 5 6 ···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