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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를 다녀온지도 벌써 2~3달이 지난것 같다. 공주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나이인 정언이를 배려해서 간 까페였는데 함께 만나기로 한 후배 말이 여기 여대생들이 사랑을 나누기에 좋은 장소로 주로 쪽쪽 커플이 많은데...이런다. 쩝 내가 뭐 홍대에 대해서 잘 알아야 말이지..그래도 정언이는 우리 집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인테리어에 흡족해 하면서 하와이안 펀치와 치즈케익을 즐기셨다는..... 메뉴판을 보고 조금 놀란게...뭐 이런걸 특허를 냈다고...변리사들 참 바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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