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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먹는 밥은 밥이라기 보다 끼니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한창 일에 지쳐 있던 나의 점심은 언제나 이런 식인데..먹다 남은 아침밥을 식은채 처리하거나 고구마나 빵 쪼가리로 떼우는 것...떄론 이렇게 오전에 부지런을 떨어서 샌드위치를 사오고 집에서 직접 커리라도 내리는 날에는 스스로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서 어찌나 기분이 우쭐한지 모른다.아! 이 사진을 보니 이미 지나버린 치열함이 되새김질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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