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여행에서의 백미는 걸어서 걸어서 동경의 어느 둔치의 잔디에서 자리를 깔고 누워서 여유롭게 보던 이 하나비 들이다. 여름에 때맞춰 볼 수 있었던 것은 작은 행운이었다.



by kinolife 2003. 7. 31.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