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꼬막을 사다가 그저 물에 데쳐 양념 간장에 찍어 먹는다. 이렇게 고쿠리에 답아서 어그적 어그적...

네명이서 달라붙어 먹으면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참 좋다.

옆에 코다리 찜은 나름 심혈을 기울였지만..양념보단 간단히 익혀서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by kinolife 2013. 6. 5.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