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집 근처에 골목 안에 조그만 하게 자리 잡은 닭한마리 집...
가끔씩 닭 먹고 싶어!!하면 편하게 치킨 시켜서 먹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우리 가족들에게 튀긴 닭 좀 그만 먹지? 그것도 프렌차이즈 닭튀김..이라고 말한다. "너 찌지 나와!" 그러면서 협박까지 해가며 그 횟수를 가능하면 줄여 볼려고 노력한다. 맛있지..그러니까 조절하지 않으면 너무 먹게 되니깐..
그런 중에 집 근처에 닭 마리 집에 생겨서 가 보았더니..가격은 튀김닭보다는 비싸지만, 결론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매운 걸 나이 또래보다는 잘 먹지만, 우리 가족 중에서는 제일 못 먹는 둘째 딸도 부담없이 먹고...이제 우리 네 가족은 닭 한마리론 부족한 가족이 되었다. 딸 아이는 성장하고..엄마 아빠는 그 먹는 양이 줄지 않으니깐...ㅋㅋ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태공 올갱이촌] 어죽 (2) | 2013.05.16 |
---|---|
[비어테라스] 돈까스와 생선까스 (0) | 2013.04.23 |
[인도가는 길] 부담스럽지 않은 인도요리 (0) | 2013.04.11 |
[행복한 식탁]오징어덮밥 (0) | 2013.04.09 |
[요리주가당당당] 치킨 요리는 이렇게... (0) | 2013.04.08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