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관객을 웃겨야겠다고 작정하고 연기한 적은 없다. 다만 관객이 웃으며 자기가 왜 웃고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연기는 하고 싶었다. 좋은 코미디는 반전이 있는 코미디다. 대중들이 좋아하는것, 대중들의 정서란 그런 것이다. 나는 대중들이 좋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순수한 예술이라고 믿는다."
by kinolife 2006. 10. 2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