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번역: 이세욱
출판사: 열린책들
1998.07.30 초판 2쇄

베르베르의 책 중에서 상당히 지루해서 빨리 읽으려고 했던 기억이 가득한 오래간만에 북클릿을 다시 보니까 기분에 새롭다..누구에게 권하기 힘들 정도로 지루한 책...

"바보란 목발도 지팡이도 보호자도 없이 홀로 서서 걸어야 하는 사람이다. 바보는 비틀거리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간다. 홀로 나아간다."

"깨어 있으면서 동시에 꿈을 꿀 수 있게 되는 것. 인류는 어쩌면 그런 쪽으로 진화하게 될 지 모른다."
by kinolife 2006. 11. 12.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