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집에서는 냄새에다 생선 만지는 걸 싫어한다. 뭐다 해서 살짝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굽는게 다지만, 이렇게 생선구이집을 만나면 그 동안 먹지 못했던 생선 흡입하느라 급 즐거워라한다. 가벼운 한끼 식자로 참 좋은데..갈수록 생선 값이 올라가서 그런가 제대로 생선을 구워서 백반을 파는 곳이 동네에도 있으면 좋겠다. 생선 한 마리에 된장찌개...그것이면 행복한 인생인데,그 행복감을 누리고 살기가 쉽지 않아졌다.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동회센터] 가리비 찜과 회..맛난 회산물들... (0) | 2011.07.05 |
---|---|
[누들 팩토리]칼국수와 만두 (0) | 2011.07.03 |
[태평양 수산]조개찜 (0) | 2011.06.24 |
[나무가 있는 집] 곤드레 밥 정식 (0) | 2011.06.24 |
[암사 부대찌개]사리 공짜 부대찌개 (0) | 2011.06.19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