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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라...
사두면 땅값이든 집값이든 오른다는...
하지만 왜 이 작은 서울을 더 좁게 만들고 계속해서 서울만 커지는 걸까..
나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지만, 서울이 점점 커지는 것보다 골고루 커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 어디에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문제는 역시 또 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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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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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몇년만의 공연인가... 말 그대로 감격이
그 나마 정언이 때문에 나 보지는 못했지만, 정언이 생애 최초 공연 관람 엄마는 근 2년만의 공연관람이었다. 다 들은 곡은 한 6곡 정도?(불싸조 3곡 소규모 3곡)이지만...그래도 리플래쉬 기분 좋은 활력소 충전이었다.
애기랑 함께 하는 공연을 즐겁게 허용해준 파스텔 관계자 분들. 함께 자리를 나눈 이름모를 그녀들에게도 감사를...대기실에서 자리를 기꺼히 내준 소규모의 송은지, 김민홍씨 그리고 대기실에서 함께 노가리를 까준 불싸조의 젊은 오빠들에게도 감사를 보낸다.
공연장 입구에서의 한 컷이랑, 대기실에서 받은 정언이 싸인을 올린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2집,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1집 재판, 초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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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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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크모임을 통해서 살짝 알고 있다고 해야 할 김영씨의 결혼식에 정언이랑 함께 갔다.
오래간만에 심규현씨도 만나고...맛있는 음식도 먹고 소규모 아카시아 공연도 보고...기분전환은 했지만 무지 무지 피곤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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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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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이의 이유식 스스로 먹기 두 번째..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닥 먹겠다는 의지가 없어 보이는 정언이 모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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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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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졌네 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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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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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있는 사내 체육대회...
오늘은 어린이 대공원에서 아기자기한 놀이를 하는 걸로 채워졌다
조금 자유스러운 분위기라 오후에는 손대리 자영 과장님이랑 영화 <타짜>를 봤다.
얼마만의 여유인가!!  청담동에서 근 4천원짜리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까지 부리는 지금이...
손대리 말대로 대낮에 사무실이 아닌 이 비싼 커피집에서 커피나 마시고 브런치나 즐기는 팔자가 부럽단다. 대한민국에 사는 그 누가 안 부럽겠나..
그래도 난 커피 한잔에 극장에서 내돈주고 보는 영화 한편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다.

어린이 대공원 안 행사장을 지나면서 찍은 공원 풍경들...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 도시락...
여기에 바베큐가 추가 되었지만 영 손 댈게 없었던...성일이 말대로 먹고 식중독이나...ㅋㅋㅋ

영화 <타짜>를 보기 전에 한 코-히 한 홈스테드 까페테리아
이런 커피숍이 하도 오래간만이라 촌스럽게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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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1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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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달에 한개씩 사준 장난감이 좀 된다. 이리저리 휘저으면서 놀고 있는 정언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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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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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산바람, 들바람...
도시를 떠나 새로운 공기와 풍경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주말의 달콤한 늦잠을 깨운다.
처음으로 가본 강화도에서의 정언이 모습들. 정언이 조만간에 차 있는 이모나 삼촌 꼬셔서 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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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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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목절 달성!! 전어 & 새우...


자는 정언이에게 새우를 먹이고 싶은데 안타가워서 입 근처에 새우를 가져다 갔더니 언제 잠들었냐는 듯 후다닥 깨서 새우를 주워 입에 문다...자다 일어났어도 먹을 것이 있다면 결코 칭얼 거릴 이유 없는 우리 이쁜 먹보 정언이

버스 정류장 근처 대명 포구에서 새우 튀김과 막걸리 한잔...
새우 튀김음 낫잇어 보엿지만 좀 어설펐다. 다음에는 꼭 왕새우튀김을 먹어야 제맛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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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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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이젠 혼자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훈련으로 떠 먹이지 말고 스스로 먹게 나 두는 것을 책에서 보고 시도 해 본다. 하지만, 너무 더럽고 적응을 못한다는 것..때론 이렇게 스스로 생각이 없는데 훈련까지 시켜야 하는 생각이 든다. 때 되면 하지 않을까...글쎄 잘 모르는 부분이니 시간 날때 해 보는데 훈련을 꾸준히 해 줄 수 없다면 고민 해 봐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콧물 쫌...
발가락을 빨지 말고 밥 먹는 연습을 하란 말이다. 이 녀석 !!
적극적인 것 좋지만,, 좀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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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6. 10. 14. 17:52